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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TOWN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퀸 빅토리아 빌딩 필방 이야기~
다람쥐-1953-남 추천 2 조회 214 24.01.22 13:4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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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2 14:05

    첫댓글 환영합니다
    좋은 친구로 기억되길바랍니다

  • 작성자 24.01.22 14:08

    반갑습니다
    오래전 부터 익히 아는 분 이네요

  • 24.01.22 14:27

    어서오십시요
    자주 들르셔서 사시는 곳 소식 들려주세요

    고풍스러운 건물
    예전에 아껴쓰던..몽블랑 만년필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가 눈에 들어오네요^^

  • 작성자 24.01.22 15:57

    파스텔님!
    반갑습니다 제 핸드폰 케이스가
    구스타프 클림트 더 키스 입니다~~~

  • 24.01.22 17:07

    @다람쥐-1953-남 그러셨군요~
    오래 전 LA에서 클림트 전이 열렸었거든요
    그때 키스를 보았어요 금박으로 그려진 그 화려함 전신상을 넘는 크기에 압도 당하고 매료되어 참 오랫동안 구스타프 클림트에 빠져 살았어요^^

  • 작성자 24.01.22 17:29

    @파스텔 QVB 2층에 비엔나 카페가 있습니다
    클림트 작품들을 볼수 있구요
    시드니 방문길에 꼭 들려 보세요~~~

  • 24.01.22 14:29

    와우~비싸고 멋진 펜들이 많이 있네요 젊은 날 G펜에 미친적이 있었는데 이젠 아이패드로 원하는 펜을 만들어 쓰고 있네요~

  • 작성자 24.01.22 16:02

    푸른나무님!
    반갑습니다 , 퀸 빅토리아 빌딩을 호주에서
    QVB 로 다들 부릅니다
    QVB 필방에는 호주 글쟁이들이 가는 곳 인듯
    갈때 마다 필방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 24.01.22 14:47

    환영합니다
    잘 오셨습니다
    그리고 시드니 필방 멋지네요

  • 작성자 24.01.22 16:05

    송삿갓님!
    반겨 주어서 기쁩니다
    오래전 파란잉크 병에 , 펜촉을 적셨던
    추억이 떠 오르네요~~~

  • 24.01.22 14:48

    와~ 고급 문구 덕후네요.
    저런것을 종일 만지작 거리고 있으면 세월가는줄 모르겠네요. 다람쥐님 반갑습니다.
    커피 이야기도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4.01.22 19:02

    바닷가에서님!
    반갑습니다, 가슴이 답답할때 자주 가는 곳이
    바닷가
    입니다
    시원한 바닷가 풍경도 보여 드리고 싶네요.....

    핸드폰으로 글을 올리려니까 오타가 많아 정정하고 있습니다.

  • 24.01.22 15:03

    우문인데요, 주인장 피터가 다람쥐님? 아님 다른 한국인?
    무슨 말씀인지 헷갈려서요.. 반갑습니다.

  • 작성자 24.01.22 16:17

    필방 주인 피터는 QVB 에서 50년 동안 비지니스를 했는데
    이제는 은퇴할 때 인듯 느껴지구요
    피터는 어머니가 이탈리안 이라고 했는데
    조만간 은퇴하면 , 한국에 있는 역이민 타운 소개
    할려고 마음먹었는데
    시드니다람쥐 생각 이었습니다^^

  • 24.01.22 16:13

    반갑습니다 다람쥐님~~ 고군분투하고 오시느라 애쓰셨습니다 ㅎ
    이곳에서 좋은인연 많이 맺으시길 바랍니다.

    아주 고풍스런 모습들 입니다.
    "몽블랑" 만년필이 보이네요. 갖고 싶었던건데 이번에 몽블랑에 정내미가 좀 떨어져서 ㅋ

  • 작성자 24.01.22 19:00

    버지니아님!
    반갑습니다
    저도역이민 카페에 언어학자라는 .....제가 이해가 안되는 언어를 쓰시는, 몽블랑님 때문에
    가입인사를 몽블랑 콜렉터 피터를 소개 해드립니다^^

  • 24.01.24 08:09

    @다람쥐-1953-남 순화된 언어 사용을 할 줄 모르는 언어학자로 보이네요 ^^

  • 24.01.23 00:48

    버지니아 2000님.

    갖고 싶으셨던 '몽블랑'..
    또 정내미가 떨어졌다하셔서
    의아해했다가 ..

    뒤늦게

    아하 ..

    혼자 마구 웃었습니다. 물론 이해되지요.

  • 작성자 24.01.23 05:00

    @선인장꽃(1959/여) 오래전 스위스 여행길에 큰딸 자동차로 독일은 알디슈퍼에서 시장 보고 (가성비 최고)
    스위스 국경과 붙은 나라 , 오스트리아,이태리, 프랑스까지 드라이브로 다녔는데
    몽블랑은 웬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

  • 작성자 24.01.23 05:46

    @선인장꽃(1959/여) 언어란 소통의 수단아닌가요?
    그 분글은 영 이해하기 힘들더군요.....

  • 24.01.22 16:58

    여학교시절 pilot 잉크에 콕 찍어 쓰던 펜의 사각거리는 감촉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잉크병 두껑을 꽉 잠그질 않아 가방속의 잉크가 새어나와 온통 가방안의 책과 노트들이 잉크색으로 ...
    아련한 추억입니다.
    몽블랑, 까르띠에 볼펜 두 자루 갖고 있지만 대중적인 모나미 볼펜이 막 쓰기에 좋습니다.

    고풍스런 빌딩이 50년의 역사를 가진 피터씨의 필방과 함께 해 온 세월이 느껴지는군요.
    피터씨를 역이민 Town 회원으로
    초대합니다.

  • 작성자 24.01.22 18:58

    능금꽃님!
    반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래전 들르던 시드니 엔틱크 센터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폐업했지만 엔틱센터 카페에서 커피향기를 즐겼던 추억과
    1층에 있었던 필방이 생각납니다
    뽀얗게 먼지를 맞은 오래된 올드 잉크병들과 필기 도구들이 추억속에
    나타나 세월의 빠름을 느끼게 하네요,,,,,

  • 24.01.22 22:35

    시드니에 사시는 다람쥐님, 반갑고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여기선 야단법석하지 않고 조용히 지내는 험블 인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1.23 05:09

    험블님!
    반갑습니다 , 두팔 벌려 환영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역이민 타운에 시드니 삶의 향기를 보내 드리 겠습니다 ......

  • 24.01.23 00:55

    다람쥐님.

    퀸 빅토리아 필방이 있는 , 고품격 건물과 만년필등.. 감상 잘 했습니다.

    댓글 읽으며 못 버리고 , 쓰지도 않으면서 오래 간직하고 있는 제 책상 구석 한켠에 있는 ' 모나미, 문화볼펜' 존재를 부각시켜봅니다. .

  • 작성자 24.01.23 05:15

    산내면님!
    반겨 주어서 기쁩니다
    한국 여행길에 가성비 최고의 맛집들을 찾아 다녔던 생각이 나구요^^
    문화볼펜 이란 단어가 정감이 느껴지네요......
    .

  • 24.01.23 20:31

    ㅇㅎㅎㅎ 11월에 여러번 들락 날락했더랬습니다. 한 블럭을 길게 차지한 퀸 빅토리아!!!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24 06:28

    tulip 님!
    반갑습니다
    QVB 는 피에르 가르뎅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쇼핑셍터라고 해서 유명해졌다고 알려져 있지요
    시드니 방문길에 QVB 안에 , 유명 카페 비엔나 카페에서 클림트 작품구경도 하시고 ,
    하이티 전문 카페도 있습니다
    시드니도 좋지만
    봉평 가는 길에 인사 나누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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