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10;25 크리스천의 년말정서
1. 한해를 돌아보면서 기뻐하는 사람도 있고, 후회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인생이란 대개 어떤 결과를 가지고 있든 빨리 지나가고 수고와 슬픔뿐이라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생각해야 한다.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에 소망을 두고 살아야된다는 것이다.
2. 또 이 시기에 고독한 사람들도 있다. 인간적으로 참 연민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 주님을 믿고 사는 사람들이 믿음의 훈련으로 이 인간적인 고독함에서 자유할 수 있어야 한다. 함께하시는 주의 영이 우리 각자의 영의 마음을 아우르면 우리 마음이 평강과 기쁨과 소망으로 채워지지 않겠는가.
3. 고독한 자에게 가족을 주신다는 말씀(시68;6)은 가족과 함께 하도록 하신다는 말도 포함된다. 가족이란 혈연이기도 하지만 주안에서 부모형제도 의미한다. 주님과 주님을 섬기는 사람들안에서 천국에서처럼 영적가족의 정서를 갖는 것인 인간적인 면에서도 외로움을 나눌 수 있는 것이다(막12;25). 예수를 믿는 참 크리스천을 인간적으로도 친구로 두는 것은 비록 그런 관계가 쉽지않고 많지 않지만 주안에서 참 행복이다. 년말에 예배하는 종교적인 행사가 필요하지만 식사를 하면서 성도의 교제를 하는 것도 좋다. 그것은 가족을 만나는 것과 같다. 우리 마음을 주님께 집중하고 주님의 은혜를 가지고 신앙과 인간의 정서를 나눌 수 있는 주를 믿는 자들과 년말을 보내는 것은 마지막 날에 주님과 함께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4. 믿음을 가진 고독한 적은 무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영원한 주의 나라를 주시기를 기뻐하신다(눅12;32). 주안에서 신앙의 영안에 인간적인 정서를 녹이고 또 서로 사랑하고 모이기를 힘써는 자들이 참 크리스천일 것이다. 믿음이 약해도믿음의 훈련을 통해 이것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