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5.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

[호세아]

[요한계시록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잘 차려입고 여러 여성을 만난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만나 아름다운 카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 옆에 앉아 있는 여성 둘을 보니

하나는 흰 블라우스에 분홍 치마를 입고 있었고

다른 여성은 분홍 블라우스에 흰 치마를 입은 여인이 있어

내가 그 두 사람에게 이르기를

서로 옷을 바꿔 입고 한색으로 통일하여 입는 것도 더 어울릴 것 같다 하였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서로 단장한 것에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오늘은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가 어제와 그제 주신 뜻과 같이

거짓과 가짜의 삶이 아니라 참되고 진실되며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준비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우리가 서로 아름다운 카페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저는 예전에 돌아가신 저의 춘천 이모까지 이야기했고

다들 서로 돌아가신 분들을 이야기하며 보고 싶다 이야기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러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보여 주심도

우리가 잘 단장하여 천국에 이르고

그동안 보고 싶었던 분들을 다시 보게 될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도 휴거 신부로 잘 준비되셔서

기름과 등불을 잘 준비한 아름다운 신부로 주님을 만나고

먼저 돌아가신 보고 싶은 분들을 다시 만나는 축복을 얻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

내가 그 카페 창밖을 보니

우리처럼 휴거 신부로 잘 단장한 아름다운 여인 하나가 있었는데

그녀는 지금이 마지막 때라 한 사람에게라도 더 복음을 전하자 하고는

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보니 그녀는 내가 사랑하는 여인과 같았고

그녀도 우리와 함께 카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좋겠다 여겼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렇게 아름다운 옷을 입고 전단지만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마지막까지 복음을 전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도 아름답지만

정말 마지막 끝에서는 신부들이 서로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이 더 좋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아름다운 휴거 신부로 준비한 사람이면서

때가 가깝다는 것을 알고 거리에 나가 전단지를 나눠주는 일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주님이 오실 때가 다 되었음에 이제는 쉬면서

휴거 신부로 준비한 사람들과 함께 앉아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며

사랑하는 주님을 만날 준비를 하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한 영혼을 사랑하는 당신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지만

예수님을 더 사랑하는 사람으로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거대한 성을 보았고 성벽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성벽에는 거대한 문이 하나 있었는데

잠시 후 그 성벽에 문이 열리더니 여러 사람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들 성벽에 붙어 뭔가를 일하기에 무슨 일이지? 하고 내가 보았더니

그 성벽 아래 사이사이에 잡초가 자라 보기 싫어

잡초를 제거하고 그렇게 잡초를 뽑은 후에 흙을 다시 메꾸며

성벽을 아름답게 꾸미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들을 보여 주시며

우리도 휴거 신부로 이제는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천국도 휴거 신부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도 가운데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서류를 넣는? 서랍식으로 된 서류보관함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보관함에 뭐가 있지 하고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전부 열어 봤는데

가장 위에만 중요한 서류가 들어 있었고

나머지는 비어 있거나 오래된 신문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제가 오늘 받을 뜻에 대하여 더 기도하지 말고

어제와 그제 주신 뜻과 같이 회개의 제단을 쌓고

거룩하게 성결하게 오늘 하루를 준비해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옛날 신문은 세상 뉴스에 관심 두지 말라는 뜻이셨습니다.

그러함에 저는 오늘 여기까지만 기도하여 응답을 받고

사랑하는 예수님의 보혈로 나의 많은 죄를 용서해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에스겔 28:13]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준비되었도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도 아름다운 휴거 신부의 옷을 입고

사랑하는 예수님을 만나는 일에 더 집중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때에 한 영혼이라도 더 복음을 전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준비되는 당신의 모습입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아름다운 여인들과 같이 우리가 잘 준비되기를 바라시며

세상 그 어떤 일보다 자신을 잘 단장하고

예수님을 만날 준비를 해야 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