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증에 고려수지침⋅서금요법의 사례12
85세 여성으로 부산에서 태어나 19살에 중매로 결혼해 농사를 지으며 행복하게 살았다.
남편이 사망한 후 혼자 4남 1녀를 키웠는데 첫 째 아들은 재산싸움으로 왕래가 없고
막내 아들과 살고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을 찾으러 간다며 배회를 하고 식구들이
자고 있는 방문을 열고 물건을 숨기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다가 현재는 신발과 옷에
대한 집착이 강하고 식탐이 많으며 반복적인 이야기를 한다. 관심을 받기 위해서인지
두통이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운기체형 : 좌 목목태과(간승, 담허), 우 화화불급(심장허, 소장승)
⋅치방
- 황토경탄뜸 : A3, 8, 12, 16, 30, K9, E38, N18
- 아큐빔 : A3, 8, 12, 16, 30, E8, I2, N18, E22, K9, J2, (좌)비정방, (우)심정방
- 특제 기마크봉 : A8, 12, 16, 30, E8, I2, K9, J2, C8, F4, B18, B24
⋅결과 : 저녁에 잠이 들면 오전까지 잠을 잘 자게 되어 새벽에 배회하는 증상이 해소
되었다. 적당량의 식사를 하며 언젠가부터 두통증상을 호소하지 않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