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데이디지털.20190414.휴대용 보조모니터 스탠드를 다이소의 '접이식 탁상용 핸드폰 스탠드'로 활용
: 윈드보스
업무상 엑셀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2개의 모니터를 활용하면 업무효율이 높아진다.
그로 인해 보조로 노트북이나 태블릿에 연결해 쓸 수 있는 휴대용 모니터를 장만해서 들고 다니는데,
출장지의 특성상 기본으로 주는 스탠드들은 공간을 많이 필요로 하게 되어 좀 불편할 때가 많다.
실제 내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프로4' + 'ASUS MB169B+' 조합인데,
내 책상에서도 기본으로 주는 파우치(?) 겸 스탠드는 공간차지가 많아 불편하다.
그래서,
다이소에서 구입한 '접이식 탁상용 핸드폰 스탠드' 라는 제품을 2,000원에 저렴하게 장만했고,
대충 보면, 스마트폰의 스탠드용으로 알맞게 제작되어 있어 좀 작은 편에 속한다.
그래도 2,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버리는 셈치고 구매했고,
여의치 않으면 그냥 스마트폰 거치대로 써도 되니.....
이렇게 생겼고,
뒤에 거치대 받침대 부분을 들어올리면 된다.
그럼 이렇게 받쳐지게 되는 구조다.
스마트폰의 넓이(실제 케이스를 끼고도 가능했음)에 맞고,
내가 가진 휴대용 모니터인 ASUS MB169B+ 제품의 경우에도 사이즈는 적당했다.
거치대로 썼더니, 조금 불안해 보이긴 하지만 특별히 충격을 가할 정도 아니면 꽤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보는 이는 좀 불안할 수도 있겠지만, 설치해보니 그다지 흔들리지 않는 안정감을 주었다.
가방에 넣어 다니기에도 그다지 부담되는 크기나 무게도 아니고,,,,,,
휴대용 모니터 스탠드로는 다이소의 '접이식 탁상용 핸드폰 스탠드' 제품,
만족!!!!!!!!!!! 대만족!!!!!!!!!
역시 '다이소'에는 ....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