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계1:10)!
오늘 주의 날에 성령에 감동되어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예레미야 29:12절 말씀)
1. 요즘 무엇을 부르짖고 싶습니까?
요즘 현대인들은 갈급함을 어디에서 풀고 있을까요?
텔레비전, 컴퓨터, 스마트폰, 여러 가지 여가생활에서 풀고 있습니다.
위로의 대상이 교회가 아니고, 하나님이 아니고, 기도가 아니고, 손안에 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 부르짖지를 않습니다.
오늘도 당신을 향하신 하나님의 생각이 무엇인지 알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행복과 번영을 원하고 계시건만,,,
2. 문제 앞에 하나님께서 알아서 해주기를 바라시는지요?
하나님은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자를 찾고 계십니다.
간절함이 필요합니다. 절규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한시 동안 깨어 기도할 수 없더냐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응답해 주신다는 데 ,,, 한 시간 기도할 수 없는지요?
3. 눈병으로 두 눈을 뽑아야 하는 절망에서 해야 할 일은?
내일 즉시 두 눈을 뽑아야 한답니다. 이 말을 들은 청년은 절망했습니다. 아픔과 번민과 슬픔으로 몸부림쳤습니다. 그때 예수님 믿는 친구가 찾아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매달려 보자고 권했습니다. 염치가 없지만 지푸라기도 잡는 심정으로 친구와 함께 교회로 갔습니다. 그동안 친구의 권유를 거부했는데, 이제 살려 달라고 하고 있으니 양심이 없는듯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회개하고 죄를 용서해 달라고 절규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는 울고 또 울었습니다. 얼마나 많이 눈물을 흘렸는지 눈이 퉁퉁 부을 정도였습니다. 다음날 마음이 홀가분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다시 진찰하던 의사가 깜짝 놀랐습니다. 그토록 심하게 번졌던 독균이 깨끗이 사라진 것이었습니다. 그의 뜨거운 회개의 눈물은 영육의 생명을 모두 고침받게 하였습니다.
*들으시는 하나님께 눈물로 부르짖고 기도합시다. 기적을 보게 될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입니다.
*이 청년은 어떤 하나님의 뜻을 찾았을까요?
*응답받은 여러분! 하나님의 뜻을 찾았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