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은 4일 서울 상암동 인근 한 식당에서 열린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기자간담회에서 “독일에 맥주와 소지시만 있다는 건 거짓말이다”고 말했다.
다니엘은 “맛있는 거 많더라”면서 “저도 여행을 많이 못 가본 사람이라 이번 기회에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다. 미카엘 셰프의 전문 의견도 들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4일부터 첫 방송될 ‘내친구집’ 독일 편에서는 ‘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아쉬미노프가 합류해 유세윤, 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샘 오취리, 블레어 윌리암스, 미카엘 아쉬미노프 등이 함께 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축구 관람과 축구선수 구자철과의 만남,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 유럽에서 유명한 베를린의 클럽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