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한인 가이드를 따라서 유람선에 올랐어요.
페트로파블로스키 요새
가이드가 간간히 설명해주기도 하는데...
배를 타고 가고 있어요.
ㄷ다리위에도 관관객이 많네요.
유람선 유람은 마치고
시내관광이라는데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그야말로 차창관광
가이드가 지나는곳 마다 설명을 해주는데
뒷자리에 앉아 있음 잘보이지도 않고 사진에 남기기도 어려워요.
성이삭성당
ㄱ빨간기둥은 로스트랄 해전 기념원주
교통체증이 심하네요.
이곳도유명한 림스키 코르사코프 음악원, 토스토예프스키 기념관, 블라지미르성당, 마리야궁전등등 명소들이 많지만
시간에 쫒겨 갑니다.
상트의 중심부인 넵스키대로도 설명(수많은 카페와 레스토랑이 ,상점이 있고. 도슽옙프스키,차이콥프스키, 푸시킨등 수많은 예술가들의 흔적이 남아 있는)만 차에서 듣고
선물가게로 옵니다.
여행사와 짜고오는 가게인지 시간을 많이 줍니다.
호박이나 초코렛등도 팔고 있는데
정희는 호박목걸이 2개, 윤경이는 초코렛을 삽니다.
나는 소소하게 냉장고 자석 두어개 사고.
규모가 엄청난 선물가게.
주로 패키지 관광객 바가지 씌우는곳인듯....
숙소로 떠나기 전 저녁부터 먹네요.
된장찌게-보통맛이에요.
국경도시인 비보르크로 왔어요.몇시간을 달려
호텔외관
우리방, 무난한편
다른친구바ㅇ--훨신 깨끗해 보입니다.-리모델링을 한듯
늦은 밤이지만
호텔밖을 나가봤어요.
ㅎ호수가에요.
성도 보이고
바이킹배도 보이네요.
전시용인듯
오늘의 일정 끝~~~~~~~~~~~~~~
첫댓글 나도 여행길에 동행인 느낌...........해설이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