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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사)함께크는여성 '울림'
 
 
 
카페 게시글
울림 프로그램 3.8여성대회와 19차 촛불집회
고은채 추천 0 조회 227 17.03.05 01:3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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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05 08:28

    첫댓글 직장엠티 후 돌아오는 길, 그 오후를 앗아간어머님.. 낼모레아버님기일이라고 바리바리싸들고 올라오셨단다. 낼올라다 너 쉬는 날이라 그냥오늘 오셨단다. 아 엄니 저는 쪼기저분들옆에 있는게 쉬는거라고요.. 그러나.. 내몸은 이미 집을향하고 있었다 역시 난 당신들의 페미니스트가 아닌 그냥 울엄니의 큰며느리였다...

    "뭘해도 완벽하게 멋진 그대들을 응원합니다"

  • 17.03.05 08:38

    한톨도 엄청 바빴네요~ 큰며눌 되기가 쉽지않죠?ㅋ

    스티커
  • 17.03.05 09:23

    공감이에요. 저도 어제 시어머님과 그아들 덕에. 이 멋진 일을 못해스리. 어머님께 여기 가야하는데 못가고 왔어요 라고 소심하게 말씀 드렸더니. 거길 왜가냐며 싫은소리 들었지요.

  • 작성자 17.03.05 11:26

    배려를 가르쳐 드리면서 치사랑 실천을!ㅎㅎ
    내리사랑은 판타지적 산물이라는것을 입증하는 또 하나의 증거수집!ㅠㅠ

  • 17.03.05 08:42

    꼰체는 피곤하지도 않나요? 새벽까지 잠도 안자고.....후기 올리느라 못자고?? ㅠ

    스티커
  • 작성자 17.03.05 11:28

    어제 일정을 함께한 분들보다
    좀 더 빨리 마치고 집으로 향한 힘이랄까요ㅋㅋㅋㅋ
    끝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 17.03.05 09:24

    너무 멋진거 아니에요 샘들?????
    이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 거지요????

  • 작성자 17.03.05 11:29

    음...보라립스틱?!ㅋㅋㅋㅋ

  • 17.03.05 09:24

    엄청 멋있어요. 엄청!!!!!!!!

  • 작성자 17.03.05 11:29

    다음엔 꼭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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