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돈이 필요하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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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느닷없이 꿈에 대전에 사시고 목회하시는 김영길 목사님이
(우리 교회집사님들도 많이 아시는분 ) 내게 오셨다.. 그리고 하시는말씀
"" 내가 돈이 필요하니 3만원만 달라고..""" 하신다.. 나는 주머니를 다 뒤
졌는데 돈을 안갖고 ... 없는거다.. 그래서 숨겨논 돈이 있는데 그걸 찾아서
드려야겠다고 신발장 책장. 을 다 뒤졌는데 못찼았다..(꿈의현실속에는)
그랬더니 목사님이 우울한표정을 지으면서 하시는말씀 ""내가 언제한번
돈 달라고 한적이 있었니?? """ 하시는거다.. 처음 돈예기를한거다 이말이다.
그래서 내가 또 질문하기를 ""목사님,, 전화를 제가 먼저 했습니까.. 목사님이
먼저 제게 했습니까.?? 그랬더니.. 목사님께서 ... 내가 먼저 했다..고..
그러니 . 목사님이 제가 필요한것같으신 느낌이 든다.. 그리고 눈을 떴다
그리고 침대위에서 눈뜨자마자 주님께 물어본다.. 주님 돈이 필요하세요.
필요하시면 드리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삼성교회 제2차 건축헌금을
얼마로. 어떻게 할것인가 아직 우물 우물 결정못지었는데 그것을 주님께서
확인시켜주시는거라면... 확정을 지을 것이고....그리고요. 주님 혹시 다른
무슨 메쎄지가 제게 있는겁니까.. 무슨 다른 목적으로 돈이 필요하신것이 있으십니까
XXXXXXXXXX 아직 정확한 답은 잘 모르겠는데 생각나는건 삼성교회 2차 건축
헌금이다.. 그것을 통해서 주님이 필요한 목적을 내가 드릴수 있다면 기꺼이, 감사히,
드릴 것이다 지난번 우리 삼성교회 최 아무개 집사님이 정동석목사님이 꿈에
나타나셔서 목마르다 라고 해서.. 물 한잔 드렸다는 말씀이 생각난다..
우리들 통해서.. 주님이 이런저런 방법으로 찾아주신다는걸 안다..너무도감사하신주님.
미련한 우리들께 세상끝날까지 함께 계셔주실것임을 확신하면서. 무엇이 주님의
갈증을 풀어줄것인지를 우리들은 알아야하겠고 또 실행해야할것이다.. 주님 부디
저희를 미련한 사람으로 만들지 말아주세요...죄송합니다.. 항상 주님이 필요하신것을
채워드릴수 있는 저희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할렐루야.
첫댓글 좋으시겠습니다. 답을 얻으셨으니.....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신발장에 꾜불쳐놓은것 찾으러 가야겠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