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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순서 June 19th 2022 11:00AM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경 배 와 찬 양 Worship and Praise
■ 묵 도 Silent Prayer …………… 다 같 이 All
■ 기 원 Invocation ………………… 다 같 이 All
■ 찬 송 Hymn …………………… 찬 송 468
■ 교 독 문 Responsive Reading … 33
■ 찬 송 Hymn …………………… 주만 바라볼찌라. Focus on the Lord
■ 기 도 Prayer …………………… 다 같 이 All
■ 성경봉독 Scripture Lesson from 에베소서 Ephesians 4:13
■ 말 씀 Sermon …………………… 인도자 Leader
■ 기 도 Prayer …………………… 인도자 Leader
■ 찬 송 Hymn ……………………… 찬 송 470
□ 축복의 말씀 Sharing Blessing ……………… 함께 Altogether
기도 Prayer
이번 주 this Sunday by 정정선 집사 deaconess Chongson, Cooper
다음 주 next Sunday by 정무선 집사 deaconess Muson, Chong
교독문 Responsive Reading 시편 Psalm 150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Praise the LORD. Praise God in his sanctuary;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praise him in his mighty heavens.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Praise him for his acts of power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지어다
praise him for his surpassing greatness.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Praise him with the sounding of the trumpet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Praise Him with harp and lyre.
소고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praise him with tambourine and dancing,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praise him with the strings and flute,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praise him with the clash of cymbals,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 할지어다
praise him with resounding cymbals.
(다같이)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 할지어다, 할렐루야.
Let everything that has breath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충만한 그리스도인 Fullness of Christian
창세기 9:1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에베소서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Genesis 9:1
And God blessed Noah and his sons and said to them, "Be fruitful and multiply, and fill the earth.
Ephesians 4:13
until we all attain to the unity of the faith, and of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to a mature man, to the measure of the stature which belongs to the fullness of Christ.
충만함은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개념 중 하나입니다. 창세기 에덴에서와 노아 홍수 이후에 땅에 충만 하라는 것은 수가 많아지고 번성하라는 의미로 읽힙니다. 그러나 점점 충만함의 내용이 기쁨, 은혜와 진리, 그리고 성령의 충만함을 언급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묘사하는 한 핵심 요소로서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라고 선언합니다. 마지막으로 교회로서의 그리스도인에게도 이 충만함이 동일하게 적용됨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먼저 주목할 사실은 충만함은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하심 안에서 우리가 마땅히 가지고 누릴 덕목이라는 점입니다. 우리의 삶은 충만한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대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떻습니까? 오히려 각자의 삶은 곤고하고 늘 갈급하여 있지는 않습니까? 원하는 것은 주어지지 않고 마음은 늘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습니까? 왜 그럴까요? 함께 살펴 볼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성경에 사용된 숫자는 종종 일관된 의미를 가지고 사용됩니다. 그 중 하나가 숫자 열둘입니다. 잠시만 생각해 봐도 열둘은 성경에 자주 사용된 숫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열두지파, 열두제자, 열두 바구니, 그리고 성전에 사용된 많은 열둘의 성물들. 이러한 기록들은 요한계시록의 새 예루살렘을 묘사하는 데에도 열둘이란 숫자로까지 이어집니다. 이는 다 하나님의 섭리의 충만하심을 나타냅니다.
성전의 열두 기둥은 열두지파나 열두 제자를 상징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열두 지파나 열두 제자에서 각각 하나씩이 부족하다는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떤 때는 단지파, 혹은 레위지파, 요셉지파는 각각 므낫세와 에브라임 두 지파로 활동하기도 합니다. 제자 중에도 가룟유다가 빠집니다. 이런 현상은 열두 바구니에 가득 담긴 것이 생선의 부스러기라는 점에서도 동일하게 발견됩니다.
하나님의 충만하심은 부족하여도 무방합니다. 하나님의 주시는 충만함은 완벽함이 아닙니다. 인생은 늘 완전하고 완벽하여 부족이 없어야 목표가 달성된다고 여기는 강박 속에 살아갑니다.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은 흙으로 빚은 육체를 가지시고도 그러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부족한 중에 충만함의 의미를 새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마치 무소유의 충만과 유사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실은 우리의 충만함은 우리의 어떤 조건이나 상태에 근거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충만하심으로부터 주어집니다. 하나님은 삼위일체로서 스스로 충만하십니다. 그리고 그 충만하심이 우리를 충만한 존재로 낳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오직 거룩하신 곳에 계시고 흙이 뭍은 더러운 곳에는 계실 수 없는 그런 분이 아닙니다. 어떤 더러움이나 악함도 하나님의 선하시고 거룩하심을 손상할 것은 없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거룩하심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성육신 하신 것은 본성을 버리고 낮아지심이 아니고 모든 것이 다 그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들도 그 안에 있고 이 말은 우리의 장단점을 구별하지 않으시고 우리 자체를 그대로 받으셔서 하나 되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거룩하십니다. 이 그리스도께서 나와 하나 되심을 알 때 우리는 충만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의 충만함은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Fullness is one of the key ideas that goes through the entire Bible. To fill the ground in Genesis Eden and after the Noah flood is read to mean to grow in numbers and thrive. But gradually the content of fullness refers to joy, grace and truth, and the fullness of the Holy Spirit. And one key element of describing Christ declares that "all the fullness of Deity dwells in bodily form" Finally, it shows that this fullness applies equally to Christians as a church.
What we should pay attention to first is that fullness is a virtue that we should have in God's creation and providence. It is natural that our lives are full. That is God's will to us. But what is the reality? Rather, don't you think your lives are tough and urgent? Don't you feel like you're not given what you want and your heart is always lacking? Why is that? There's definitely a reason to look at it together.
The numbers used in the Bible are often used with a consistent meaning. One of them is the number 12. Just think about it for a second, and you can see that twelve is a number that is often used in the Bible. The twelve tribes, the twelve Disciples, the Twelve Baskets, and many of the twelve holy objects used in the temple. These records even lead to the number twelve in describing the new Jerusalem in the Book of Revelation. This indicates the fullness of God's providence.
The twelve pillars of the temple represent the twelve tribes. Then we find that each of the twelve tribes or twelve disciples is one missing. Sometimes the Dan, or the Levite, or the Joseph, act as two tribes, Manasseh and Ephraim, respectively. Even among his disciples, Judas Iscariot is missing. This is also found in the sense that 12 baskets are full of bread fragments.
The fullness of God may be insufficient. God's fullness is not perfection. People used to be pressed to be complete and perfect, so you live under the compulsion that you think you can achieve your goals only if you don't lack them. The fullness of Christ was also the body made of earth.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engrave the meaning of fullness in the midst of lack. But this gives us a sense of something similar to the fullness of nothing.
In fact, our fullness is not based on any of our conditions or status. It is given only from the fullness of God. God is full of himself as the Trinity. And that fullness gave birth to us as full beings. God is not the only one who is in the holy place and cannot be in the dirty place with soil. No filth or wickedness will damage God's good and holiness. That is God's holiness.
So the reason of the incarnation of Christ is not because he has abandoned his nature and is low, but because everything is in Him. Of course, we're in Him as well, and this means that He doesn't distinguish our strengths and weaknesses, but He receive ourselves and become one. And He is still holy. When we know that Christ is one with me, we are full. So our fullness is in Christ.
축복의 말
Blessing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수기 6:24-26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The LORD make His face
shine on you,
And be gracious to you;
The LORD lift up
His countenance on you,
And give you peace.'
Numbers 6:2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