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감각기관(통상 5감:보는것, 듣는것, 냄새, 만지는 촉각, 혀로맛보는 미각)은 각각의 적절한
위치에서 역할을 하면서 '삶'이라는 행복이 부산물로 표출되곤 하지요.
이들 감각기관은 종속적이기도 하지만 독립적으로 역할을 하면서 지휘사령부인 대뇌로부터 지령을 받고,
활동하고, 또 보고해서 종합으로 육체라는 하나의 종합체를 이끌어갑니다.
이 과정에서 어떤 정보가 대뇌로 전달과정에 신경전달세포인 '시냅스'라는 연결고리를 통과하게 되는데
가끔 얘기드리는 '도파민'(신경전달세포중 환각을 담당하는 세포라고 보시면 됨)이 생성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도파민이라는 세포는 치매예방에 아주 획기적인 역할을 한다고 하며, 이물질은 역시 웃으면 많이 생성된다고 상대편을 웃게해서 돈벌어 먹고사는 사람들 무척 많지요. 그것도 아주 고소득으로...
나는 우연히 '관심과 무관심'에 대해서 고민을 한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별로 중요한 단어는 아닐수 있겠지요. 우리생활에서 늘 존재하니까?
하지만 의미보단 행동에선 무척 큰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관심보다 큰 욕설은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느날 무관심했다?... 무관심하게 느껴졌다?
그에 대한 결과는 생략하겠습니다. 내가 그럴때가 있었으니까요.(오늘 주제는 이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감각기관 아니 우리 두뇌는 동시에 2개이상을 생각할수 없고 행동할수 없다고 배웠습니다.
이것이 사람과 기계 즉, 컴퓨터와 다른 점입니다. 수퍼컴퓨터는 수만개이상 아니 그 이상의 일을 동시에 프로세스(수행)할수 있습니다.
우리 조물주가 인간에게 준 축복의 선물이 바로 두가지를 동시에 못하게 제어기능을 부여해준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만일 두가지이상을 동시에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반대조건이라면 상상만 해도 꿈찍하겠죠?
그러기에 반드시 취사선택 즉, "버릴것은 버리고 취할것은 취한다"
아니 "버려야 채울수 있을 것이다." 뭐 이런것 아닐까요?
그래서 나는 버렸습니다. 새로운것을 얻기위해서...
우리 갈마 오뚜기산악회회원여러분... 오늘은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아니 중요한 그 무엇인가를
버려보십시요. 그렇다면 그보다 더 큰것이 들어 올것입니다. 그것은 진리이니까요.
우리 산행시에 열심히 베프시는 분들 그분들은 많아서 능력있어서 베프는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베프시는 그분들은 받아먹는 나보다 더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왜냐구여! 비운 한자리의 공간이 또 찰수 있는 희망은 무한대 일테니까요. 이것이 인생을 멋지게 장식
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제 몇일있으면 추석 한가위지요? 이번추석엔 내 마음속에 무엇을 버릴까?
고민되시죠? 카페지기 남총무가 열심히 그 방법에 대해 가이드 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여러분이 갖고 있는 가장 큰 한가지를 버리는 바로 그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어제보다 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