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축”
경기도볼링연합회 종합우승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의 대축제'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3일부터 4일간 경북 안동시 등 16개 시·군에서 열렸다.
'건강한 생활, 자랑스런 문화 경북'을 슬로건으로 개최되었던 이번 대회는 볼링을 포함하여
44개 정식종목과 장애인 8개 종목(탁구·배드민턴·볼링·테니스·게이트볼·당구·파크골프·론볼), 시범 2개 종목(소프트볼, 중경식야구) 등 총 54개 종목에서 열렸으며 올해 세종시가 출전해 17개 시·도 대항전으로 6만여명이 참가하였다.
특히 올해는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회와 통합돼 치러지는 등 기존 일반부 외에도 청소년부와 어르신부가 신설되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건강 대결을 벌인다.
볼링경기장은
안동볼링장에서 장년부 경기를
포항시민볼링장에서 중년부 경기를 갖으면서
각 시,도의 생활체육 볼링실력들을 가지고 건강을 찾는 경기를 하였다.
경기도볼링연합회는
경기결과는 장년부 종합 2위. 중년부에서 우승을 하면서
종합에서 다른 16개 시,도를 제치고 당당히 "종합우승" 을 차지하면서 경기도생활체육 볼링을 전국에 알리는 대회였다.
이번 대회의 종합우승의 결과물이 나오기까지는
"너"가 아닌 "우리" 경기도생활체육 볼링인들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성원해 주시는 결과라 아니 할 수 없다.
또한
최초로 어르신대회와 함께 치러져 종합점수제를 실시하면서
경기도 장년부(어르신 남,여)는 결기 첫날부터 단합된 모습으로 둘째날까지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속에서 이미 종합우승을 바라볼수 있었다.
장년부의 경기결과는
전국을 압도하면서 종합점수에서 1위와 279핀 차이밖에 안되면서 종합우승의 물꼬를 트게 시작하였다..
대회 3일차...
3일차 새벽 3시경 도착한 중년부 선수들은 피곤함에 지치 모습들이었지만 지치고 힘든 모습은 어디가도 없었으며 단합된 모습으로
중년부(남,여)의 경기는 초반부터 종합우승을 예감하기에 충분했다.
기선제압이라고 할까?
김포의 김병섭 선수가 300점 만점의 퍼펙트 경기를 펴치면서 순조로운 경기를 가져가면서 종합우승에 걸맞는 실력들을 발휘하였다.
계속이어지는 경기는 참가한 선수와 임원들의 하나가 되는 모습에서도 발견되었다.
목소리를 쉬어 가면서까지 뛰는 선수와 응원하는 선수와 임원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타 시,도의 부러움을 사는 광경을 연출하면서 까지 최선을 다하였다.
중년부 4일차 마지막날 경기..
3일자 새벽에 경북 포항에 도착한 선수단은 아침 9시의 경기 시작과 이어지는 경기에서 피곤함을 뒤로 하면서 혼열일치가 되어갔다.
뛰는 선수와 응원하는 선수들의 대부분이 목소리가 쉬어가면서까지 최선을 다하면서
뭔가 해보자...
우리는 할 수 있다...
라는 각오속에 최선을 다하면서
중년부 남자 "우승"
중년부 여자 "3위"
의 성적으로
대망의 "종합우승" 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면서
전국생활체육 볼링 역사에 또 한 획을 긋는 역사를 만들어 내었다.
경기도볼링연합회
부회장 윤재상
출처: 경기도볼링연합회 원문보기 글쓴이: 윤재상(부회장)
첫댓글 경기도 합우승 드려요부럽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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