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를 막아주는 화제의 4가지 식품 제대로 먹는법-
마늘 Garlic
강력한 스테미나의 열쇄
마늘은 강장효과가 뛰어난 스테미나 식품중 하나,최근에는 미국 국립
암연구소에서 가장 항암효과가 좋은식품으로 발표.
간세포와 뇌세포의 퇴화를 방지하는 항노화 작용도 탁월한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
장수촌인 경남남해와 이탈리아 몰티첼리가 마늘 주산지라는것도 우연의 일치는 아닌듯
이집트의 피라미드 와 중국의 만리장성을 짖는 내내 인부들이 마늘을
먹었다는 속설도 있다
국산 마늘이 항암 효과가 높다
국산 통마늘이 중국산 보다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국산은 알이 작지만 단단하고 잔뿌리가 완전히 달려있는것이 특징,
반면에 수입 마늘은 알이 더굵고 무른 느낌이 들며 쪽수가 많고
잔뿌리가 운반과정에서 떨어져나가 거이 없다.
생으로 먹는것이 몸에 좋다.생으로 먹으면 냄새가 지독하고 속이 불편하기도
한 마늘,하지만 마늘의 이 지독한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 이라는 유황성분이
세포의 노화 를 막고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서 노화를 예방해 주는것이다
알라신 성분은 열을 가하면 파괴되므로 마늘을 굽거나 익혀 먹는것보다
생으로 먹는것이 좋다.ㅎ하지만 위장이 약한 사람은 복통을 일으킬수 있으므로
반드시 익혀 들도록, 보통 생마늘의 경우는 하루에 1-2쪽,
마늘 장아찌처럼 조리된 마늘은 그 두배 정도인 2-4쪽을 먹으면 좋다.
토마토 Tomato
이탈리아인 들의 건강비결
요즘 세롭게 장수식품의 대명사로 떠오른 토마토,토마토에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노화방지 성분이 함유돼 있고 전립선암 발생률을 절반 이하로
떨어뜨리는가 하면 관상동맥경화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탁월하다,
실제로 유럽에서 가장 건강하게 오래사는 나라인 이탈리아 에서는
매끼 식탁에 토마토가 빠지지 않는다
노화예방에 효과적인 "리 코 펜" 이라는 성분
토마토가 붉은 빛을 띠는것은 토마토의 "리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리코펜은 노화를 유발, DNA를 손상시키는 물질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동맥의 노화진행을 늦춰주는 효능이있다, 따라서 토마토는 덜 익은것 보다
빨갛게 잘익은것을 먹는것이 좋다.
설탕을 뿌려 먹지 않는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으면 채내에서 설탕을 신진대사하는 과정에서
비타민 B1이 손실된다,꿀의 당분은 비타민 B1을 파괴하지 않으므로 토마토
에 단맛을 추가하고 싶으면 꿀을 이용하는것이낫다
기름으로 조리해 먹는다
야채는 날로 먹어야 좋다고 하지만 토마토는 날것보다 기름에 볶아 먹을때
채내"리코펜"의 흡수율이 높아진다.이는 리코펜이 열에 강하고 기름에
용해되기 쉬운 성질을 갖고 있기때문, 기름으로 조리한 토마토를 먹으면
곧바로 혈중 리코펜 농도가 2-3 배로 뛰어오른다.
적 포도주 Red Wine
프렌치 페러독스 의 비밀
작년 1월 (타임)지에서 선정한 건강에 좋은 10대 음식중의 하나인 적포도주
의학자들은 육류와 자방 섭취율 40%의 고지방 식사를 하는 프랑스인의
심장병 발생률이 미국의 3분1에 불과 한것이 적포도주를 즐겨 마시는 식습관
때문이라고 보고 있ㄷ다,이런 역설적인 상황을 일컬어 세계의 의학자들이
붙인 신조어가 바로 "프렌치 패러독스"
왜 적포도주 인가 ?
포도즙,포도쥬스,백포도주도 아니고 왜 유독 적포도주 일까? 포도주는
알코올과 항산화제를 모두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음료인데, 이것이 바로
적포도주 가 건강에 좋은 이유다.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되면서 "NADH"란 물질을 만드는데,이물질은 상대를
환원시키는 작용이 있기때문에 한번 사용된 항산화제가 다시 그 기능을
회복할수 있도록 도와주고,자신은 다시 알코올 분해에 관여 할수
있는 형태로 변하게 된다. 때문에 항산화제가 많으면서 알코올이 없는
포도쥬스나 즙 과 같은 식품보다 적포도주가 더 건강에 좋다고 말할수 있는것이다
프랑스 산 적포도주 만 좋은것인가 ?
국산도 관계는 없지만 폴리페놀 함량이 외국산에 비해 1/2 수준이라 그효과가
다소 떨어지는게 사실 , 그래도 지속적으로 마신다면 건강에 좋은건 마찬가지다
녹차 Green Tea
세계인이 주목한 노화방지 식품
<타임 > 지가 선정한 노화방지 식품 10 가지 가운데 하나인 녹차는 폐암,대장암
간암 예방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하루 10잔 이상 마시는 남성은
3잔이하 마시는 사람보다 84세 까지 장수하는 비율이 12%나 높은것으로
학계에 보고 돼 있다. 생후 6개월 때부터 물대신 질좋은 녹차를 마시는
일본의 "나카가와네" 마을 사람들의 암발생율이 일본내에서 가장 낮은것도
이런 보고를 뒷바침 해 주는 근거
마시지 말고 먹어라
녹차잎을 물에 우려마실 경우 비타민 E와 단백질이 녹지 않기 때문에
섭취핤수 있는 녹차의 영양소는 30% 정도에 불과하다.
따라서 녹차의 영양소 섭취를 높이기 위해서는 요리에 잎까지 ㅁ먹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
노화를 막는 "카데킨" 성분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줄이는 항 산화물질 중 대표적인것이 비타민C
그런데 비타민C 보다 항암,항균작용이 40 - 100 배 강력한 성분이 바로 카데킨이다.
녹차는 동맥경화나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