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7일 금요일
옥천역 앞에 위치한 문화창작공간 '둠벙'에서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후원의밤이 진행되었습니다.
따뜻한 공간을 함께 채워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후원의밤 진행은 오한흥 대표님(옥천신문사)께서 해주셨습니다.
환영사로는 김인국 신부님(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대표)께서 직접 나와주셨고, 자리에 함께 하지 못했던 조희연 교육감(서울시교육감)과 김귀옥 교수님(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의장)께서는 영상으로 축사를 보내주셨습니다.
영상축사 보러가기>>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김귀옥 민교협 의장
후원의밤에는 다양한 공연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기영 교수님(호서대)은 노래공연으로 '탈핵아리랑', '한강은 흐른다'를 불러주시고, 이상훈 교수님(수원대)은 판소리로 한과 흥이 함께 느껴지는 소리를 보여주셨습니다. 옥천밴드도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흥겨운 노래를 불러주셨습니다. 멀리 제주에서 오신 가수님의 잔잔한 발라드 곡도 함께 했습니다.
노래공연 보러가기>>
이기영 교수님의 '한강은 흐른다'
이상훈 교수님의 판소리
후원의밤에서는 옥천에서 나는 건강한 먹거리로 만든 음식을 먹을 수 있었는데, 직접 요리와 세팅, 식사 안내까지 옥천 주민분들께서 도와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생명탈핵실크로드 순례단장인 이원영 교수님(수원대)은 생명탈핵실크로드의 개요와 향후 추진일정을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순례일정에 함께 참여할 것을 적극 제안하였습니다.
순례 전체일정 보러가기>>
그날 참석해주신 분들의 개별 발언시간도 있었습니다. 한분한분 소중한 의견과 응원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앞으로 생명탈핵실크로드의 남은 순례여정에 많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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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혹시, 참석해주신 분들의 성함이나 소속 관련 추가 및 수정이 필요한 경우 답글로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