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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 | 물고기를 잡는 기구의 하나. 대오리를 엮어서 밑이 없이 통발과 비슷하게 만든 것으로, 그리 크지 않은 강이나 냇물에서 쓴다. |
가리질 | 가리로 물고기를 잡는 일. |
가사리 | 돌고기 새끼. |
가후리 | 경사가 완만하고 바닥이 평평한 연안에 후릿그물을 쳐서 바닷가로 고기를 끌어들여 잡는 방법. |
간자미 | 가오리의 새끼. |
갈랫줄 | 안강망 그물을 전개시키기 위하여 닻줄과 그물 사이에 여러 가닥의 줄을 내어 연결해 주는 줄. 두 갈랫줄, 네 갈랫줄이 있다. |
갈림새 | 낚시에서, 튀어나온 돌 때문에 물살이 갈라지는 현상. |
갈치밭 | 갈치가 많이 잡히는 어장. |
갓물질 | 제주도의 해녀놀이의 한 부분으로, 바닷가에서 하는 작업을 재현한 놀이. |
강굴 | 물이나 그 밖의 다른 어떤 것도 섞지 아니한 굴의 살. |
개심매듭 | 그물코를 얽는 방법의 하나. 가는 그물을 뜨는 데 가장 알맞은 방법이다. |
갯대 | 저인망을 끌 때, 벼리와 활개 끝 점이 엉켜지지 않도록 대는 나무. |
갯벌투성이 | 갯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게살 | 게를 잡기 위하여 치는 대발. |
게통발 | 가는 댓조각이나 싸리를 엮어서 통같이 만든 게잡이 도구. 미끼의 냄새에 이끌려 게가 테의 구멍을 따라 거슬러 들어가 게잡이 도구 바닥에 떨어져 잡히게 된다. 수심이 40〜70미터인 감탕에 설치한다. |
고깃길 | 고기 떼가 늘 지나다니는 길. |
고도리 | 고등어의 새끼 |
구조개 | 굴과 조개를 아울러 이르는 말. |
그물채 | 그물의 양쪽 끝에 다는 긴 막대기. |
그물추기 | 고기잡이에서, 그물을 추어올리는 일. |
그물톱 | 손으로 그물을 뜰 때, 그물코의 크기를 일정하게 하는 데 쓰는 작은 나무쪽. |
그믐게 | 음력 그믐께에 잡히는 게. |
글거지 | 한강 하류 지방에서, 몸의 길이가 13cm 이하인 숭어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
글겅이 | 싸리로 결어 만든 고기잡이 도구의 하나. |
글겅이질 | 글겅이로 물고기를 훑어 잡는 일. |
길그물 | 통그물 따위로 고기 떼를 이끄는 길이 되도록 치는 그물. |
길발 | 발로 만든 길그물 장치. |
깃그물 | 길그물의 양쪽에 옷소매처럼 달려 있는 그물. |
깃발 | 발로 만든 깃그물 장치. |
꺽지가리 | 꺽지【민물고기의 일종】를 잡아들이는 일 |
껄떼기 | 농어의 새끼. |
꽁댕이배 | 긴 주머니 모양으로 생긴 안강망을 배 뒤쪽에 매달고 물고기를 잡는 배. 미중선. |
끝휨새 | 낚시에서, 낚싯대에 고기가 걸렸을 때 생기는 끝 부분의 휘어진 모양새. |
낙조기 | 주낙으로 잡은 조기. |
낮물잡이 | 낮에 새우를 잡는 일. 또는 그 새우. |
넉더듬이 | 물의 표면을 세차게 때려서 고기를 잡는 일. 넉더듬이하다. |
닻배 | 우리나라 전통의 고기잡이 장치의 하나. 굵은 나무 기둥에 고정한 두 개의 닻을 어장 양쪽에 설치해 놓고 그 사이에 그물을 쳐 놓아 밀물 때 흘러 들어간 물고기가 썰물 때 걸려들도록 한다. |
대갈장군 | 누치의 새끼. |
대다리 | 몸의 길이가 두 자 세 치 정도인 숭어. |
대맛 | 낚시에 걸린 고기의 저항이 낚싯대를 통하여 전해 오는 느낌. |
대사리 | ‘다슬기’를 일상적으로 일컫는 말. |
덕지기 | 덕장을 지키는 사람. |
돌땅 | 돌이나 망치 따위로 고기가 숨어 있을 만한 물속의 큰 돌을 세게 쳐서 그 충격으로 고기를 잡는 일. 또는 그렇게 치는 돌. |
돌장 | 돌발 돌발 : 돌담으로 만든 개막이. 밀물 때 들어왔다가 썰물 때 물이 빠지면서 갇힌 고기를 잡는다. |
동어 | 숭어의 새끼. 모쟁이. |
동지받이 | 동짓달 보름께에 함경도 바다로 몰려드는 명태의 떼. 볼이 붉고 등이 넓으며 알배기가 많다. |
두리걸그물 | 걸그물로 고기 떼를 둘러싼 후 소리를 내어 고기가 놀라 그물코에 걸리게 하여 고기를 잡는 방법. |
두발바늘 | 바늘허리 하나에 두 가닥의 쇠갈고리가 달린 낚싯바늘 |
떡마래미 | 마래미보다 작은, 방어의 새끼. |
떡조개 | 작은 전복. |
뜸 | 물에 띄워서 그물이나 낚시 따위의 어구를 지탱하는 데 쓰는 물건. |
마래미 | 방어의 새끼. |
마함 | 그물의 가장자리를 두꺼운 실로 튼튼하게 짜는 일. |
망사리 | 해녀가 채취한 해물 따위를 담아 두는, 그물로 된 그릇. |
맥짜리 | 물고기 따위가 팔뚝만 한 크기임을 이르는 말. |
먹자리 | 물고기 따위가 먹이를 먹으려고 잡은 자리. |
멍 | 그물 따위의 어구를 물속에 고정하려고 쓰는 물건. |
모롱이 | 웅어의 새끼. |
모이 | 물고기의 새끼. |
몽치 | 몽치다래. 고등엇과의 바닷물고기. |
무조기 | 얼음에 채우지 아니하여서 내장이 발효하여 영양소로 분해된 조기. |
묵사리 | 연안 가까이 밀려든 조기들이 알을 슬려고 머무는 일. 또는 그때. |
물거리 | 낚시에서, 물고기가 가장 잘 낚이는 때. |
뭇 | 고기잡이에 쓰는 커다란 작살. |
미네굴 | 굴과의 바닷물조개. 굴이나 토굴과 비슷하나 훨씬 크고 긴 타원형이며 맛이 좋다. 조수가 드나드는 바다 밑 뻘에 사는데 우리나라의 서남해에서 많이 난다. |
민걸그물 | 매듭 없이 짠 그물의 하나. 날실과 씨실 두 가닥씩을 꼬아 가면서 일정한 간격마다 서로 얽어 꿰어 짠다. 멸치 따위의 작은 고기를 잡는 데 주로 쓴다. |
바위긁개 | 바위의 표면에 붙어 있는 해로운 바닷말을 긁어내는 기계. |
반디그물 | 반두 모양으로 된 작은 어구.
‘ㅅ’ 자 모양의 나무 대와 자루 그물로 되어 있다. 썰물 때 망둥어, 싱어, 새우, 게 따위를 잡는 데 쓴다. |
받돌 | 어구【漁具】가 물 밑으로 드리우거나 가라앉게 하기 위하여 그물 아래에 다는 납이나 돌로 만든 추. |
받줄 | 그물의 아랫부분이 가라앉거나 드리우게 하기 위하여 받돌을 다는 줄. |
발강이 | 잉어의 새끼. |
발담 | 어량【魚梁】 물고기를 잡는 장치. 물살을 가로막고 물길을 한 군데로만 터놓은 다음에 거기에 통발이나 살을 놓는다. |
발돌 | 낚시의 미끼나 그물을 가라앉히기 위해 사용하는 여러 가지 형태의 봉돌 |
발돌줄 | 낚싯줄에서 원줄에 낚싯봉을 일정한 간격으로 물린 줄 |
밤물잡이 | 밤에 물고기나 새우 따위를 잡는 일 |
방 | 후릿그물을 이용하여 깊은 곳의 어족을 잡는 방법. |
방울대 | 끝에 작은 방울을 달아맨 가는 대. 낚싯줄의 한 끝을 여기에 걸어서 물린 고기가 줄을 당기면, 흔들리면서 방울이 울리게 되어 있다. |
벗 | ① 염전에서 쓰는 소금 굽는 가마. ② 벗집. |
벗집 | 벗 따위의 소금 굽는 시설을 해 놓은 집. 소금막. |
벵아리 | 흰빛을 띠는 베도라치의 새끼. |
보굿 | 그물이 가라앉지 않도록 벼릿줄에 듬성듬성 매는 가벼운 물건. |
보름게 | 음력 보름께에 잡히는, 살이 덜 찬 게. |
부채주름 | 꼬막 무리의 껍데기 겉면에 있는, 부챗살처럼 퍼진 골. |
부챗살마루 | 조개의 껍데기 겉면에 있는, 부챗살처럼 도드라진 줄기. |
불꼬리 | 자루그물 안에 든 물고기가 모여드는, 원뿔 모양으로 된 그물의 끝 부분. |
불배 | 밤에 고기를 잡을 때 불을 밝히는 배. 보통 여러 척의 배가 떼를 지어 고기를 잡는데 물속에 빛을 비추어 불빛을 따르는 물고기를 모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
붓자리 | 은어가 알을 낳는 곳. |
붙듦줄 | 큰 물고기가 낚싯대를 채 가는 것을 막기 위하여 손잡이에 매어 두는 끈. |
뼘치 | 길이가 한 뼘쯤 되는 물건이나 물고기. |
사내끼 | 물고기를 잡을 때 물에 뜬 고기를 건져 뜨는 기구. |
사돌 | 손잡이가 길고 모양이 국자처럼 생긴, 물고기를 잡는 그물. |
사둘 | 손잡이가 길고 모양이 국자처럼 생긴, 물고기를 잡는 그물. 사둘로 물고기를 잡는 일. 사둘질. 사돌질하다. |
사리고기 | 한사리 때 잡힌 고기. |
산대 | 고기 잡는 그물의 하나. 대나무나 쇠로 만든 틀에 삼각형 또는 원형(圓形)의 그물을 주머니처럼 붙였다. 산대질. 산대질하다. |
살막이 | 개울이나 내에서 어살 따위로 물길을 막아 고기를 잡는 일. 살막이하다. |
살모치 | 몸길이가 두 치 정도 될 때까지의 새끼 숭어. |
살조기 | 어살에 잡힌 조기. |
살터 | 어살을 쳐 놓은 곳. |
새열둑 | 새벽에 잡은 새우. |
새초미역 | 장곽【長藿】보다 짧게 채를 지어 말린 미역. 대개 길이 70cm, 넓이 7cm 가량으로 자르는데 빛이 검고 품질이 좋다. |
석굴 | 바위에 붙어사는 굴을 미네굴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
설레기 | 낚싯봉을 달지 아니하거나 가벼운 것을 달아서 낚시를 물살에 떠밀려 가게 하여 물고기를 잡는 방법. |
설통발 | 강이나 개울의 상류에서 내려오는 물고기를 잡으려고 물속에 거꾸로 놓은 통발. |
섭장 | 물고기가 옆으로 빠져 달아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붙이는 그물. |
섶 | 물고기가 많이 모이도록, 또는 김이 잘 자라도록 하기 위하여 물속에 쌓아 놓은 나무. |
셋메기 | 고기를 잡는 그물의 하나. |
소경낚시 | 미늘이 없는 낚시. |
소고도리 | 중간 크기의 고등어 새끼. |
소금구이 | 바닷물을 달여서 소금을 만듦. 또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 |
손꽁치 | 산란기에 물풀 언저리에 모인 꽁치를 낚시나 그물 없이 손으로 잡는 일. 또는 그렇게 잡은 꽁치. |
손때 | 물거리. |
손방 | 한 척의 배로 그물을 마름모꼴로 던져 놓은 뒤, 배를 고정하여 놓고 양쪽의 끝줄부터 사람의 손으로 끌어당겨 고기를 자루 모양의 그물에 후려 모아서 잡는 일. |
수해 | 재래식 안강망의 아가리 윗부분에 댄 가름대. 여러 개의 대나무 따위를 한데 묶어서 만들었으며, 아가리의 윗부분을 옆으로 벌리는 데 쓴다. |
시울질 | 물고기의 식욕을 돋우기 위하여 줄에 달린 미끼를 움직이게 하는 일. 시울질하다. |
신후리 | 고등어를 잡을 때 쓰는 후릿그물. 강원도 통천 지방에서 쓴다. |
써레 | 바위에 붙은 패류【貝類】와 해초를 따 내는 데 쓰는 도구. |
쏙대기 | 돌김을 성기게 떠서 종이처럼 만든 김. |
쑥대김 | 종이처럼 얇게 만든 돌김. |
쓰레그물 | 바다 밑바닥으로 끌고 다니면서 깊은 바닷속의 물고기를 잡는 그물. 쓰레그물배. |
쓰레질 | 갯바위에 붙은 조개 따위를 따 내는 일. 쓰레질하다. |
쓰렛대 | 갯바위에 붙은 조개 따위를 따 내는 기구. |
쓰리 | 겨울 낚시에서, 잉어 따위의 고기를 낚기 위하여 얼음을 끄는 쇠꼬챙이. |
아래판그물 | 자루 모양으로 된 안강망의 아래 그물. |
아츠조금 | 조수 간만의 차로 볼 때 이렛날과 스무이틀을 이르는 말. |
안주름 | 그물 주름의 비율. 또는 주름을 표시하는 방법. 그물 천의 마름질 전의 길이에 대한 완성된 길이의 비율로 표시한다. |
앉은주낙 | 긴 낚싯줄 전체에 낚시를 주렁주렁 매달고 그 낚싯줄의 양 끝에 찌를 달아 안정되게 해 놓고 고기를 잡는 도구. |
앉힐낚시 | 물 밑바닥에 미끼를 가라앉게 하여 하는 낚시질. |
알배기 | 알이 들어 배가 부른 생선. |
알치 | 알을 밴 뱅어. |
암치 | 민어의 새끼. |
암해 | 재래식 안강망 아가리의 아랫부분에 긴 통나무를 이어 댄 가름대. 자루그물의 아가리 아래쪽을 벌리는 역할을 한다. |
앞치기 | 낚시를 정면으로 던지는 일. |
어깨그물 | 활개그물의 한 부분. 통그물에 잇닿아 활개의 어깨처럼 생겼다. |
어사리 | 그물을 쳐서 물고기를 한꺼번에 많이 잡는 일. |
어살 | 물고기를 잡는 장치. 싸리•참대•장나무 따위를 강이나 바다에 날개 모양으로 둘러치거나 꽂아서 나무 울타리를 친 다음 그 가운데에 그물을 달아 두거나 길발 • 깃발 • 통발과 같은 장치를 하여 그 안에 고기가 들어가서 잡히도록 한다. |
어살막 | 어살을 쳐 놓고 물고기가 잡히기를 기다리려고 지어 놓은 움막. |
어스래기 | 서울 상인들의 말로, 몸의 길이가 세 뼘 정도 되는 민어를 이르는 말. |
얽매그물 | 고기를 그물코에 얽히게 하여 잡는 일. 또는 그런 그물. |
에움걸그물 | 고기 떼의 주위에 에워 치는 걸그물. 돌 따위를 던져 고기가 흩어지게 하여 잡는다. 선자망. |
여걸림 | 바다낚시에서, 여나 장애물에 채비가 걸리는 일. |
여메기 | 특별히 큰 메기. |
예우개 | 산란기에 고기 떼가 강가로 나올 때 강심 쪽으로 숨어들어 날쌔게 그물을 던져 에워싸는 방법. 예우개질. 예우개질하다. |
오구 | 굵은 실을 용수 모양으로 뜨고 그물 아가리에 둥근 테를 메운 뒤 ‘+’ 자 모양의 긴 자루를 맨 어구. |
오름그물 | 큰자리그물에서, 통그물에 들어온 고기 떼를 위로 오르게 하여 자루그물로 이끄는 그물. |
오리 | 낚시의 하나. 삼지창의 가운데 끝을 갈고리 모양으로 꼬부려 큰 고기를 잡는 데에 쓴다. |
오사리 | ① 이른 철의 사리 때에 잡은 해산물. ② 이른 철의 사리 때에 잡은 새우. 잡것이 많이 섞여 있다. |
오사리조기 | 초여름 사리 때 잡은 질이 좋은 조기. |
옥니바늘 | 끝이 안으로 오그라진 낚싯바늘. |
올망 | 깊은 바다에서 사는 고기를 잡을 때에 쓰는 자루 모양의 그물. |
올망대 | 올망을 칠 때 자루 입구를 벌리기 위하여 쓰는 긴 장대. |
외두리 | 한 척의 배로 두릿그물을 둘러쳐서 고기를 잡는 방법. |
위판그물 | 안강망 그물의 위 판. 위 판, 밑판, 양옆 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가운데 위 판을 이 른다. |
은어받이 | 음력 시월 보름 전후로 함경도 연안에 몰리는 명태의 떼. 몸이 크고 암컷이 많다. |
이리 | 물고기 수컷의 배 속에 들어 있는 흰 정액 덩어리. |
자루그물 | 큰자리그물에서, 통그물에 들어온 고기를 가두는 자루 모양의 그물. |
자리그물 | 한곳에 쳐 놓고 고기 떼가 지나가다가 걸리도록 한 그물. |
자치 | 낚시에서, 길이가 한 자쯤 되는 물고기. |
잔입질 | 낚시질할 때 물고기가 낚싯밥을 살짝살짝 자주 건드리는 일. |
저뀌 | 누치의 새끼. |
적비 | 한강 광나루 등지에서 작은 누치를 이르는 말. |
접부 | 누치의 하나. 몸의 길이는 15cm 정도이며, 경주ㆍ여주 등지에 분포한다. |
정치 | 알을 배지 않은 뱅어. |
제물낚시 | 깃털 모양으로 만든 낚싯바늘. |
조새 | 쇠로 만든 갈고리. 굴을 따거나 까는 데에 쓰인다. |
족대 | 물고기를 잡는 기구의 하나. 작은 반두와 비슷하나 그물의 가운데가 처져 있다. |
족산대 | 반두. |
좽이 | 물고기를 잡는 그물의 하나. 원뿔 모양으로 위에 몇 발의 벼리가 있고 아래에는 추가 달려 있어서 물에 던지면 좍 퍼지면서 가라앉는다. 좽이그물. 좽이질. 좽이질하다. |
죔줄 | 건착망 조임 장치의 하나. 와이어로프를 쓰는데 길이가 같은 두 부분으로 되어 있고, 그 중간을 고리로 연결한다. 조임줄. |
죔줄고리 | 건착망 죔줄을 꿰는 동그란 쇠고리. |
주대 | 낚싯줄과 낚싯대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주머니그물 | 두릿그물의 하나. 아랫부분의 고리에 꿴 죔줄을 당기면 주머니 모양으로 오므라져서 고기를 잡을 수 있다. |
줄살 | 밧줄과 닻으로 길그물과 깃그물, 통그물을 고정시킨 어장【漁帳】. |
중간휨대 | 낚시에서, 물고기가 걸렸을 때 특히 중간 부분이 휘는 낚싯대. |
쥐새끼 | 한강 하류 행주 지방에서 사는, 몸의 길이가 여섯 치 이하인 종어. |
지네그물 | 아가리가 넓고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차차 좁아지는 통그물. |
짚그물 | 짚으로 새끼를 꼬아 엮어 만든 그물. |
짜개 | 낚시에서, 들깻묵을 네모꼴로 잘라 실로 묶어 쓰는 미끼. 콩이나 팥 따위를 둘로 쪼갠 것의 한쪽. |
짝밭 | 낚시에서, 펄 바닥에 잔돌이 깔려 있는 지형. |
쪼루 | 배낚시를 할 때, 낚아채 올린 고기를 받는 데 쓰는 그물. |
채그물 | 지나가는 물고기를 물 밑으로부터 떠올려 잡는 그물. |
채꾼 | 잡은 물고기를 판 이익금을 배 임자와 똑같이 나누어 받기로 하고 고기 잡는 일을 하는 사람. |
채찍낚시 | 채찍처럼 막대기 끝에 줄을 맨 낚싯대. 또는 그 낚싯대로 하는 낚시질. 물속에 지팡이를 짚듯 낚싯대를 들었다 짚었다 하여 낚으며, 주로 모샘치를 낚는다. |
초고지 | 작은 전복. |
추목대 | 가래나무를 깎아서 만든 견지낚싯대. 탄력이 있고 단단하다. |
큰들그물 | 들그물을 크게 개량한 자리그물. 길그물과 통그물을 갖추고 있다. |
큰자리그물 | 정치망의 하나. 고기 떼를 유도하여 좁은 통로를 통해서 통그물 안으로 몰아들이는 것으로 방어, 멸치, 갈치 따위를 잡을 때 쓴다. |
터줏고기 | 떠돌아다니지 아니하고 제바닥에 머물러 사는 물고기. |
테두리그물 | 테두리 줄과 원그물 사이에 동정처럼 긴 띠를 댄 그물. 원그물에 미치는 힘과 쏠림을 덜기 위하여 만든 그물이다. |
통줄 | 따로 목줄을 매지 아니하고 원줄에 바늘을 바로 매단 낚싯줄. 옹근 줄. |
틀니 | 긴 막대기의 아랫부분이 여러 가닥의 가지로 되어 있어 바닷속에 넣고 틀어서 해초를 채취하는 기구. 해초의 종류에 따라 그 모양도 여러 가지가 있다. |
팽팽이 | 열목어의 어린 새끼. |
풀치 | 갈치의 새끼. |
품질 | 바다낚시에서, 밑밥을 주는 일. |
한식사리 | 한식 무렵에 잡는 조기. |
항구 | 염전에서 판에 댈 바닷물을 받는 웅덩이. |
항실 | 그물에 주름을 줄 때 그물코를 꿰는 실. 보통 그물실보다 두 배 정도 굵은 것을 쓴다. |
항치기 | 그물을 꿰매어 잇는 방법의 하나. |
허리휨새 | 고기가 걸렸을 때 낚싯대 가운데 부분이 휘어진 모양 |
홀치기 | 물고기 떼를 몽땅 싸서 홀쳐 잡는 그물의 하나. |
홀태 | 배 속에 알이나 이리가 들지 않아 배가 훌쭉한 생선. |
홑낚시 | 낚싯대 하나에 하나의 낚싯바늘이 달린 고기잡이 도구. 보통 낚시질에 쓴다. |
활낚시 | 활 모양으로 되어 몇 개의 낚시를 달아 맨 손낚시. 직접 손에 쥐고 물고기를 잡는다. |
황바리 | 방게의 하나. |
회등줄 | 안강망의 수해를 물에 떨어뜨리거나 올리는 데에 쓰는 밧줄. |
후리치 | 물고기를 떠서 잡는 기구의 하나. 싸리로 엮으며 광주리처럼 널따랗게 생겼다. |
후릿그물 | 강이나 바다에 넓게 둘러치고 여러 사람이 두 끝을 끌어당겨 물고기를 잡는 큰 그물. 당망【塘網】•위망【圍網】•지예망【地曳網】•후리. |
흘림걸그물 | 어망의 하나. 배와 함께 떠다니는 그물로서 물고기가 그물코에 걸리거나 그물에 감싸이게 하는 것이다. 유자망【流刺網】 |
10.03.03. 작성.
14.04.10. 보충.
※ 2016년 이후에 새로 제정한 표준어는 국립국어원에서 발행한 ‘새국어생활’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정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