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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시각 : 2021년 5월 15일 6:00-7:00
내용(12줄 이상) : 점점 심해지는 지구 온난화, 이제는 기후변화가 아닌 기후위기이다. 전세계 과학자들이 말하는 지구의 한계 온 도는 1.5도이다. 산업혁명 이후 온도 변화가 급변하여 200년동안 1도가 올랐다. 생태계는 그 충격을 견뎌낼 수가 없다. 지구의 온도를 올리는 주범인 이산화탄소는 한 번 배출 후 100년 동안 머문다. 우리는 이산화탄소를 계속 만들어내면서 두꺼워진 온실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지금처럼 계속 배출하면 나중에 2도씨 직전에 멈추려고 노력해도 안된다.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체결했다. 2100년까지 산업혁명 이전의 온도에서 기존 상승폭을 2도보다 낮게 유지하자는 내용이다. 2018년 IPPC총회에서는 1.5도로 채택하였다. IPPC에서는 미래전망기후변화와 지구환경변화에 대한 시나리오를 작성했다. 시나리오는 향후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양을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인간 활동에 의한 영향을 지구 스스로 회복 가능한 경우, 온실가스 저감 정책이 상당히 실현되는 경우, 온실가스 저감 정책이 어느 정도 실현되는 경우, 현재 추세(저감없이)로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경우로 보았을 때 뒤로 갈수록 2100년 기준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엄청나게 올라갔다. 이 시나리오 중 현재 추세대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경우 2100년도에는 지구평균온도가 약 4도가 올라간다. 기상청에서는 한반도 기후변화 전망보고서를 작성했다. 연평균기온이 약 4.4도가 오르고 여름일수는 길어져 약 170일 우리나라의 반정도가 여름이 되고 여름이 길어지면 당연히 폭염일수도 늘어나 약 한달을 폭염에서 지내고 무려 2달을 열대야에서 보내야한다. 과연 지구의 한계온도 1.5도까지 얼마나 남았을까? 지구의 한계온도까지 0.5도가 남았다고 하지만 전세계에서는 이상기후가 나타나고 있다. 매년 더워지는 여름으로도 느낄 수 있다
느낀점(12줄 이상) : 과학수업에서 지구온난화에 대해 공부할 때 지구의 온도가 1.5도가 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라는 것에 좀 놀라웠다. 지구의 온도가 0.5도만 더 올라가면 지구의 온도가 이전의 상승 속도와 달리 급격히 올라가 겉잡을 수 없다는 것이 무서웠다. 지구온난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부터 소소한 것까지 지금 당장 바꾸기 시작해도 1.5도가 넘지 않는다고 확실히 보장 할 수 없을 것이다. 현재 많은 나라들이 지구온난화의 속도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영국은 이산화탄소 대신 친환경 에너지 사용하려고 노력중인 것을 볼 수 있다. 영국의 노팅엄에서는 탄소중립을 선포하고 2028년 제로 탄소 도시 계획하고 있다. 도시 곳곳에서 보이는 전차는 석유를 사용하는 자동차 대신 활발하게 이용되는 대중교통 전차를 사용하게 하고 이것을 좀 더 활발하게 실행하기 위해 파크앤라이드라는 자동차를 주차하고 전차를 이용하는 것을 만들었다. 이것은 교통체증도 해소 가능하고 많은 사람 전차 이용하여 친환경적이다. 또한 낡고 오래된 집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였다. 이렇게 노력하는 또다른 대표 나라에는 독일이 있다. 독일은 도심 속에 숲을 의무적으로 조성했는데 도시 조경이 아닌 기후변화 정책이다. 이렇게 1.5도씨 상승까지 얼마 남지 않은 현재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많은 나라들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도 지구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으며 퍼진 것으로 알고 있다. 더 이상 지구온난화로 인해 생태계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제부터라도 더 늦기전에 우리사회는 지구온난화를 멈추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