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페미니즘학교 탱자> 오픈세미나 03. “에코페미니즘”
함께 하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기후 위기와 코로나 시대, 이후의 삶을 고민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의 공부, ‘에코페미니즘 세미나’에 함께 할 분들을 모집합니다. 탱자 오픈세미나 03. ‘에코페미니즘’에서는 다음과 같은 텍스트들을 1년 동안 함께 읽고 토론합니다.
1. 인간의 조건 (한나 아렌트)
2. 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
3. 침묵의 봄 (레이첼 카슨)
4. 에콜로지카 (앙드레 고르)
5. 가부장제와 자본주의 (마리아 미즈)
6. 동물기계 (루스 해리슨)
7. 생명의 그물 속 자본주의 (제이슨 무어)
8. 생동하는 물질: 사물에 대한 정치생태학 (제인 베넷)
9. 말, 살, 흙 (스테이시 엘러이모)
10. 트랜스포지션: 유목적 윤리학 (로지 브라이도티)
11. 헤러웨이: 공-산의 사유 (최유미)
12. 작은 것이 아름답다 (슈마허)
13. 에코페미니즘 (마리아 미즈 & 반다나 시바)
14. 자급의 삶은 가능한가 (마리아 미즈 & 베로니카 벤홀트-톰젠)
15. 혁명의 영점: 가사노동, 재생산, 여성주의 투쟁 (실비아 페데리치)
* 탱자 오픈세미나 ‘에코페미니즘’은 2020년 9월 23일(수)일(요일변경가)에 시작 예정이며 정원은 10명입니다.
* 3주에 한 권씩 읽게 되며 매주 온라인 화상 세미나와 매월 지리산 산내마을에 위치한 <아주 작은 페미니즘학교 탱자>에서의 1박 2일 캠프로 진행됩니다.
* 참가비는 월 5만원이며 캠프 숙박비가 포함됩니다. (* 식비는 미포함)
* 참가신청은 9월 20일까지이며 jirisanfeminismschool@gmail.com 으로 이름, 문자연락가능한 전화번호, 거주하는 지역, 간단한 자기소개 등을 적어 보내신 뒤 안내받은 계좌로 월수업료를 송금하시면 됩니다
* 신청이 완료되면 추후 상세 안내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 기타 문의는 위 이메일 또는 010-5014-4353 (<아주 작은 페미니즘학교 탱자> 전담교수 탱자씨) 으로 문자나 카톡하시면 됩니다. (학교 온라인까페는 http://cafe.daum.net/feminismschool 에 있습니다.)
-전환의 시대, 나와 세상을 바꾸는 공부, <아주 작은 페미니즘학교 탱자>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