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는 타지역에서 공부(?)하시는 아빠 덕분에 엄마와 외할머니,외할아버지와 함께 대구에 살고 있어요.
그래서 주말마다 아빠의 얼굴을 볼 수 있답니다. 유난히 주말이 바쁘고 소중한 가족인데요..ㅋㄷ
아빠의 짧은 방학을 맞이하여 이번 여름은 이것 저것 했네요.
예나의 집도 장만했구요..(예나 엄마도 아직 집이 없는데..ㅎㅎ)
친척들과 가까운 계곡에도 다녀왔어요.
물을 자꾸 찍어 먹는 예나.
예나의 가장 큰 배(?) 튜브..ㅋㅋㅋ
누가 사진찍으랬어~! 호통치는(?) 예나... 예나 따라 다니느라 허리 못 펴는 엄마... ㅜ.ㅜ
어쨌든 잘 다녀 왔어요!
막바지 더위 다들 잘 이겨내세요!!!!
**여행참고사항**
가창 우록, (다들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닭백숙이나 오리, 보양식을 많이 파는 식당가쪽으로 가게되면..
평상이나 방갈로가 마련되어 있어서 식사를 즐기면서 이렇게 계곡에서 놀 수도 있어요.
얼마든지 오래 있어도 되고..(아침 일찍가서 계곡 근처로 자리 잡고오후 늦게까지 놀다 왔네요..)
차로 1시간이면 도착하고...
예나 같이 어린 애들은 1시간 이상 놀기 그러니깐 잠깐 놀리다가 평상이나 방갈로에 눕혀 재우고..
혹시나 모르셨던 분들은 검색같은거 해 보셔서 한번쯤 가 보실만 하세요..
식대는...백숙이나 오리 기준으로 3~4만원 정도 인거 같아요..
저희가 간 곳은 식당가 쪽에서도 가장 안쪽에 있는 *나무 식당이에요..
제가 어렸을 때도 다녀 왔던 곳이거든요^^
모르셨던분은 참고하시라고 팁을 올려 봤네요.^^
첫댓글 행복한 모습 보기조으네요.
감사합니다. 올킬님도 늘 행복한 나날들 보내세요.^^
오랜만에 예나와 엄마를 보니 반가워요~~~~
시원한 여름 휴가 잘 다녀오셨네요...예나는 신났는데...엄마가 힘들었겠어요....^^
넹넹~ 조만간 떡집으로 찾아 뵐게요...!!!!!
예나! 안 본사이 많이 컸고 더 예뻐졌는데~ㅋㅋ
예나 좋~았겠다!!^^
ㅋㅋㅋ감사해요. 예나는 좋았겠죠? 확인 할 길이 없으니... ㅎㅎㅎ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예나랑 예나맘을 보기 되네요.
굉장히 미인인데요. 아가씨라고해도 믿을듯~
전 완전히 아줌만데... 여름이 지나가고 나면 열심히 다이어트 해야겠어요^^
좀 시원해지면 떡방에서 한번 뵈요.
늦더위 조심하세용!!
사진빨이겠죠;;;; 히힛;; 감사합니닷. 그래요. 곧 아가들이랑 같이 뵐 날이 오길 바래요!! 채은지민맘님도 홧팅하세요!!!
그늘이 많네요.
전 한번도 가 보지 못한 곳이라는..ㅋㅋ
담에 한번 가보셔도 좋을 듯이요. 의외로 찾아가기가 쉽거든요. 인터넷 검색해더 위치 다 나오구요. ^^ 팔공산
쪽가서 백숙 많이 드시는데 기분전환삼아 가보셔도 될듯요. 다만 겨울엔 별로겠어요.
예나 완전 귀엽당!!!ㅎㅎ담엔 예나 볼 수 있음 좋겠네~~
내년에 물놀이 가창으로 가볼까??ㅋㄷㅋㄷ
네넹~ ㅋㅋ 담에 뵐 수 있길!!! 가창도 괜찮은 것 같아용.^-^
ㅋ이런데 놀러가면 참 좋은데..어린애들이 있으면 엄마는 힘들죠..
잼난 여름 보내셨네요..가을이 우리곁에 성큼와있는듯해요..
이쁜예나..건강하게 지내길~~
나나와 또리도 건강하게!!! 조만간 떡집서 건강하게 뵈어요. ^^* 승유도 많이 컸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