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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치유하려면 해독에서부터 시작하여야 한다
누구나 심혈관계,신경계,소화계,호흡계,면역계 등의 말은 들어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조직들은 해독 기능이 작동하지 않으면 제 기능을 할 수 없음에
도 인체의 해독 시스템에 대해 배우거나 들어 본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모든
조직들을 항상 깨끗이 청소해서 제 기능을 하도록 하는 해독 시스템을 현대의학
에서는 1, 2단계로 나누어 설명을 한다.
각종 독소들이 몸 안에서 해독되는 가장 기본적인 과정은 두 단계가 있다. 1단계
는 2단계의 해독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는 준비단계로 독소 주위에서 전자이동이
일어나는 단계이다. 전자이동은 산화,환원,가수분해 같은 화학적인 반응 방법을
통해 이루어진다. 전자이동으로 전기적 성질이 바뀌면 제거가 잘 되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효소들이 작용을 하며,이들 효소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미네
랄들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알코올 성분을 해독하는 탈수소효소라는 효소는
아연이 있어야만 제 기능을 한다. 이어서 다음 해독과정에는 알데히드 산화제가
작용하는데 이 효소는 몰리브덴이 필요하다.
또 SOD (superoxide dismutase) 라는 효소는 아연,구리,망간이 필요하다. 또
한 이 모든 과정 대부분에 필요한 대표적인 미네랄은 망간이다. 전자를 제공하여
한 분자에서 다른 분자로 전자이동이 가능하게 하는 비타민 C, 리포산 기타 항산
화제들도 역시 중요하다. 따라서 이들 영양소가 부족하면 1단계부터 해독과정이
삐걱거린다. 2단계는 해독 기능을 하는 물질이 독소에 달라붙어 대변이나 소변
으로 배출되는 과정이다.
해독 1단계에서 일어나는 전자이동이 항상 좋은 쪽으로만 작용하는 것은 아
니며,어떤 경우는 1단계를 거치면서 더 해로운 독물질이 만들어지는 수도 있다.
이 때문에 또 다른 해독 시스템이 존재하여 작동되어야 한다.
해독 1단계 필요한 영양소들
• 비타민 C
• 리포산
• 글루타치온
• 인돌-3-카비놀
• 숙성마늘
• 마이크로 하이드린: 이산화규소와 느슨하게 엮어져 있는 수많은 전자들이 들
어 있는 수소 음이온의 규산염광물 복합물이며 활성 산소를 중화시키는 기능
을 하는 강력한 항산화제
• 피크제놀: 플라보노이드 복합체로 프로안토시아니 딘 중합체(Oligomeric
proanthocyanidins; OPCs 또는 PCOs)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카테 킨(catechin),
에피카테킨(epicatechin),페룰린산(ferulic acid), 카페익산(caffeic acid), 탁시폴
린(taxifolin) 등이 들어 있다. 모두 수용성 플라보노이드로서 소나무 껍질 외에
도 딸기,포도 껍질,크랜베리에서 추출한 것 모두가 이 계열의 바이오 플라보
노이드의 일반명으로 사용되고 있다. 강력한 항산화제이며 피크제놀의 올리고
머는 항산화 작용과 모세혈관 강화 능력이 우수한 플라보노이드로 수산화기
(OH-), peroxide7](02), 단일산소(singlet oxygen), peroxinitrate(ONOO~) 등의
활성 산소를 중화한다. 또한 콜라겐과 쉽게 결합하여 피부 노화를 억제하며, 혈
소판 응집을 억제하고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저해하여 뇌졸중이나 동맥경화 등
의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 이 외에도 항히스타민 작용으로 천식이나 알레
르기에 효과적이며,비타민 C와 E의 항산화 작용을 증강하고, 주의력 결핍 과
잉행동장애 개선 및 혈압강하 작용,항염증 작용,항암 작용 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 은행잎추출제인 징코
• 면역증강 작용을 하는 버섯 추출물
• 비가수분해성 유청단백질(우유와 치즈생산 시 생기는 부산물인 휘ᅵ이)
• 동맥의 수축,이완과 확장,내피 생성인자를 촉지해 주는 L-아르기닌
• 지방산을 미토콘드리아 내로 이동시키는 데 필요한 카르니틴
• 생리활성 유청단백잘 유청단백질과 글루타치온 생성에 필요한 시스테인을
함유
• 알파 케토글루타르산
• 타우린: 아미노산의 일종인 베타 아미노산이며,동물의 간과 뇌에서 생성된다.
타우린은 특히 조개류에 매우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조개국물이 시원
하게 느껴지는 것은 이 타우린 때문이다. 두뇌발달,망막의 광수용체 활성,심
장근육의 수축,삼투압조절,생식기능,성장발달,면역체계의 유지 및 항산화
활성이 있다.
해독 2단계 필요한 영양소들
• 환원형 글루타치온
• 인돌-3-카비놀
• 베타인 정제: 콜린(cholin: tetramethylglycine, TMG)에서 베타인 알데히드
(betaine aldehyde)가 되고,다시 산화되어 메틸(methyl)기의 공급원인 베타인
(betaine)이 되며,메틸기를 다시 주면 디메틸글리신(dimethylglycine)이 된다.
이것은 메틸기의 공여를 통해 메티오닌의 합성을 촉진하는 것으로서 이 과정
을 통해 간해독작용을 촉진하며 항암 작용 등을 수행한다. 무척추 동물인 오
징어,문어,새우 등의 근육에는 어류보다 많이 들어 있으며,이 외에도 비트나
두류,무,구기자등에도들어 있다.
• 칼슘-D-글루타레이트: 강력한 해독제로 간에서 과다한 에스트로겐을 제거하
여 유방암 예방과 치료 보조 기능을 한다.
• 글리신
• 황을 포함하고 있는 식 이유창(Methyl Sulfonyl Methane, MSM)
• 면역 증강작용을하는정제된활성흉선 단백질제제
• DHEA
• 환원상태의 항산화제로 다시 재순환할 수 있도록 복합성분을 이루고 있는
Redoxin 제제: 비타민 A, C, E, 셀레늄,아연,NAC, 리포산,카테킨,조효소 큐
10 포함
• 해독 1, 2단계 관련 종합 해독영양소: 비타민 A,C,E, 타이아민,리보플라빈,나
이아신,비타민 B6, B12, 엽산,비오틴,판토텐산,마그네슘,아연,셀레늄,구리,
망간,몰리브덴,칼슘-D-글루타레이트,메티오닌,글리신,글루탐산,콜린,
NAC, 이노시톨,퀘세틴,브로콜리 추출물,실리마린,글루타치온,세린,히스티
딘,카르니 틴,포도씨 추출물,SOD, 카타라제 등 포함
• 조효소 큐 10
• 디지엘(DGL): 고농축 로얄젤리이며 소화기 기능 장애를 회복시키고 위의 불
쾌감이나 식욕부진 개선에 도움,리파제의 지방분해를 저해함으로써 동맥경
화를 예방,병후,산후의 조기회복에 도움, 식욕개선에 도움,극심한 영양실조
의 빠른 회복 갱년기 장애에 좋으며 정신 안정에 도움,흡수가 잘되는 고단백
물질 함유로 간장보호 및 B형 간염 치료에 도움을 준다.
해독에 가장 중요한 미네랄
미네랄 중 가장 결핍되기 쉬운 것이 마그네슘과 아연이다.
특히 해독 1단계에 매우 중요한 미네랄 중의 하나가 마그네슘이다.
미국의 경우 평균 일상식사로는 하루 필요량의 절반 정도밖에 충족을 못시키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우리나라 도 마찬가지이다.
한 조사에 의하면 병원 입원 환자의 90% 이상이 마그네슘 결핍이다.
마그네슘은 몸 안에서 뼈의 형성과 체온 조절,단백질 생산,근육에 축적된
에너지의 발산 등 신체의 다양한 메커니즘에 관여한다. 또 미토콘드리아 막의 안
전에 관여하는 무려 325가지 이상의 효소작용에 조효소로 작용한다. 의학연구
결과에 의하면 마그네슘이 심장이나 뇌혈관의 이완을 도와 협심증,심근경색,뇌
졸중 등의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뇨병과도 관계가 있
다. 마그네슘이 충분하면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활성을 돕기 때문에 혈당조절
이 잘 되지만,부족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되어 세포 내의 포도당 유입을 방
해한다. 또 중년 이후 성인들의 학습능력과 기 억력을 유지하는 데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인체의 에너지 생산센터인 미토콘드리아의 정상가동 과정 곳곳에 마그네슘
이 필요하므로 부족하면 ATP생성과정에 문제가 와서 쉬 피로를 느끼고 불안,식
욕저하,불면증,불안증,무력감,짜증,우울감이 많이 나타난다. 심하게 결핍이 되
면 저칼슘혈증이나 저칼륨혈증이 동반돼 손 또는 눈꺼풀이 떨리거나 오심,구토,
경련 그리고 심지어는 혼수상태에 빠질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평소에 팔,
다리에 쥐가 잘 나는 편이고,과도하게 예민해져서 쉽게 화를 잘 내며,눈꺼풀이
썰룩거리는 등 근육 경련이 자주 일어나고 쉽게 잠들지 못하고 숙면을 취하지 못
하며 화장실에 자주 들락거리는 빈뇨 증상,때때로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증상
이 있는 사람은 마그네슘 결핍을 고려해보아야 한다.
마그네슘이 결핍되기 쉬운 생활습관은 어떤 것일까? 우선 술을 좋아해서 과
음을 자주 하게 되면 술이 마그네슘 흡수를 차단하고,신장을 통해 칼슘 배설을
촉진시키므로 마그네슘 결핍으로 인해 심한 경련이 잘 발생한다. 또 가공식품은
가공과정에서 원래의 식품 안에 있던 마그네슘이 손실되며,탄산음료를 자주 마
시는 사람은 탄산음료 속의 인산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면 장으로 마그네슘,칼슘
이 배출되므로 결핍 이 오기 쉽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마그네슘이 가장 많이 소모
되므로 항상 긴장하고 과로하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무리한 운동을 자주 하는 경우도 근육을 수축하기 위해 많은 마그네슘이 소모된
다. 질병으로는 심장수술이나 이식 등의 큰 수술을 받거나 소화기질환,간경변,신
장질환,당뇨병,갑상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마그네슘이 결핍되기 쉽다.
마그네슘 결핍진단을 위해 혈액 검사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체내 마
그네슘 저장량의 1%정도만 혈액속에 존재하기 때문이며,혈액보다는 적혈구 내
의 마그네슘을 측정하는 것이 더 유용한 검사법이다. 이 외에도 모발을 통해 채
취일로부터 3개월 전까지의 미네랄 상태를 알 수 있다.
우리나라 하루 권장 섭취량은 체중 1 kg당 남성 4.3 mg, 여성 4.2 mg이다. 대
략 성인의 경우 남성은 350 mg,여성은 280 mg 정도다. 여성의 경우에는 임신과
수유기간 동안에는 450 mg 정도로 더 많이 섭취하는 게 좋다. 검사를 통해 마그
네슘 결핍 상태로 밝혀지 면 하루 350〜500 mg 정도의 마그네슘 제제를 복용하면
된다. 만약 심장병이나 간경변,임신중독증 등의 중한 원인이라면 주사제로 보충
해주기 도 한다.
마그네슘은 특히 현미나 아몬드 • 오징어 • 굴 • 정어리 • 콩 • 두부 • 옥수
수 - 시금치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즉 녹색 야채와 견과류,해산물,콩류,곡류
등에 많다. 이 중 곡류에 들어 있는 마그네슘은 도정 과정에서 80〜96%가 사라
져 버린다. 따라서 도정을 많이 한 흰쌀밥보다는 현미밥을 먹어야 마그네슘 섭취
에 도움이 된다. 현미는 100 g당 80 mg의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어 하루 두 끼
의 잡곡밥을 먹으면 충분한 양의 마그네슘을 섭취할 수 있다. 아몬드에는 100g당
270 mg의 마그네슘이 들어 있다. 하지만 칼로리가 높은 만큼 칼로리가 걱정되는
사람들은 주의를 요한다. 다시마도 100 g당 800 mg 이상의 마그네슘이 들어 있
다. 하지만 갑상선의 원인물질인 옥소가 들어 있어서 갑상선 기능항진증인 경우
에는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야채를 통해 마그네슘을 섭취한다면 삶을 때 마그네
슘이 물로 빠져나갈 수 있으므로 살짝 데치는 것이 좋다. 마그네슘을 섭취할 때
는 다른 미네랄과의 균형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마그네슘이 너무 많으면 인의
흡수를 억제해서 문제가 된다. 또 칼슘은 마그네슘이 있어야 몸 밖으로 소실되지
않는다.
해독 2단계에서 결정적인 중요 역할을 하는 것이 글루타치온이며,매일매일 우
리 몸에 스며드는 독소들을 제거하느라 항상 소모되는 물질이다. 해독과정에서
는 너무도 중요한 물질이며 몸 안에 글루타치온을 충분히 갖고 있느냐가 노화와
질병 발생을 좌우한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글루타치온을 충분히 만들어내지
못하는 사람은 노화현상이 빨리오며,만성 질환자들을 조사해보면 글루타치온치
가 매우 낮은 공통점이 있다. 환경독소를 쥐에 투여하여 암을 유발시킨 경우에도,
전후에 글루타치온을 동시 투여한 경우는 암이 유발되지 않는다. 인체의 질병 중
에서는 파킨슨병,간암,백혈병 환자에서 글루타치온 투여로 치유된 사례보고가
많다. 만일 난치병을 앓는 환자에서 글루타치온 농도를 측정하여 낮게 나온다면,
이를 보충하는 것만으로도 호전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글루타치온은 주로 간과 폐에서 글리신,글루타민산, 시스테인
3종류의 아미노산으로부터 합성이 된다.
글루타치온이 각종 수많은 독소에 달라붙으면 독소는 분자량이 커지고 전기극성을 띠게 된다
분자량이 커지고 전기극성을 띠게 된다 분자량이커지고 전기극성을띠게된다.
이렇게되면독소는기력을잃으면서소변이나대변으로완전히제거된다.
예를들면혈액에서떠돌아다니는독소에글루타치온이붙어서간으로이동시킨
다음 에담즙을통해대변으로빠져 나가게 한다.
한 분자의 환경독소들을 제거 할 때마다 한 분자의 글루I타치온이 소모되므로,
몸 안의 글루타치온보다 독소 축적량이 더 많거나 글루타치온의 재합성이
원활하게 되지 않으면 이상이 오기 시작한다. 건강한 40 세 이전 성인에서
혈중 글루타치온 농도는 감소되지 않치만,40〜59세가 되면 15%감소,
60〜79세에서는 45%나 더 감소한다.
글루타치 온은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루타메이트, 시스테인,글리신으로부터
체내에서 만들어지며 우리 몸에서 몇 가지 아주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첫째,약물과 결합하여 좀 더 물에 잘 녹도록 하여 잘 배설이 되게 만들어주며
둘째,세포 막을 통해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들을 만드는 데 필요한
아미노산들을 세포안으로 이동시키는 기능을 하고
셋째,염증이나 면역반응에 중요한 일부 류코트리엔 (leukotriene)이라는 물질의
구성 성분이고
넷째,몇 가지 생체 기능 유지에 필요한 효소반응이 일어나도록 하는 조효소기능을 하며
다섯째,단백질의 이중황 결합을 재정비하는 데 쓰이고
여섯째,적혈구 세포막의 안정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물질이다.
우리가 코로 들이마신 산소는 폐를 통해 피 속으로 녹아들어와서는
산소가 필요한 각 장기로 적혈구에 의해 운반된다. 이 과정에서 끊임없이 부산물
로 생기는 독성물질인 과산화물(H2O2, peroxide)을 우리 몸에 해롭지 않은 물로 환
원시키는 기능을 한다. 글루타치온은 몸 안의 다른 해독영양소들을 재충전시키는
고리 역할도 한다.
예를 들어 특정 환경독소를 중화시키는 데 비타민 E가 소모되면 비타민 C가
비타민 E를 다시 안정화시켜주고, 이 때문에 불안정해진 비타민 C
를 글루타치온이 또 다시 안정화시켜 준다. 이런 방식으로 체내에서 생긴 해로운
물질인 과산화물 외에도 약물이나 각종 화학독소들이 몸에 들어오면 이들 해독하
는 데 사용되므로 충분한 양이 항상 유지되는게 중요하다. 인위적으로 투여 시 몸
속에 들어가서 글루타치온으로 되는 시스테인이나 메티오닌을 투여할 수 있지만
이들은 글루타치온을 만드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소모하므로 이보다는 물에 녹는
성질을 가진 글루타치온 다이에스테르를 직접 투여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사람마다 같은 독소를 처리하는 1,2단계는 많게는500배까지도 차이가 난다.
콜롬비아 대학의 연구팀 보고에 의하면 2단계 해독과정 중 중요한 접합과정 중의
하나인 아세틸화 과정이 일부에서는 매우 느린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사람들을
의학적으로는 ‘느린 아세틸화(slow acetylator)’ 라고 부르며 이들은 아세틸화라고
하는 해독과정이 매우 느려서 독소가 잘 축적이 되고 또한 약물 복용시 부작용
위험이 높다.
또 다른 사람마다의 해독능력의 차이는 몸 안의 각종 해독 영양소의 차이이
다. 예를 들면 N-아세틸 시스테인,글루타치온,조효소 큐 10, 실리마린,칼슘-D-
글루카레이트,메치오닌,글리신,글루탐산,타우린,글루타민,콜린,1-오르니틴-
1-아스파테이트,카르니틴,인돌,브로콜리류에 함유된 생리활성영양소,포도씨
추출물에 많은 프로안토시아니딘,그 외에 수많은 미네랄과 비타민이 그 예이다.
이런 영양소들을 얼마나 체내에 갖고 있는지,잘 합성이 되도록 섭취를 잘 하고
있는지,독소해독에 얼마나 많은 양을 소모하는지,보조제 형태로 얼마나 제대로
섭취하는지에 따라 당연히 해독능력의 차이가 생기며 당연히 질병에 걸리거나
회복되는 정도도 다르다. 흔히들 건강을 얘기할 때에 알레르기에 잘 걸리는,피로
가 잘 안 풀리는…… 등 하면서 체질이라는 말을 많이 쓴다. 하지만 체질이라는
것도 유전적인 것을 빼고는 이런 해독능력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