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5개월전에도 독도함 발전기 고장' 은폐
12일
해군 관계자에 따르면 독도함에는 총 4대의 발전기가 설치돼 있었으며, 지난 4월 일종의 물탱크인 밸러스트 탱크에 바닷물을 채워 선체 균형을
맞추는 작업을 벌하다 승조원의 밸브조작 실수로 발전기실에 물이 쏟아져 들어왔다. 당시
해군은 자체 수리를 시도했지만 여의치 않자 물에 잠겼던 발전기 2대를 지상으로 옮겨 수리를 진행 중이며, 나머지 2대는 10일 화재 사고로
가동을 멈췄다.
2010년 [국감]軍 표적탐지레이더 고장 '빈발'…안보 위협
고장 정비내역을 살펴보면 AN/TPQ-36은 총 76회 가운데 전원공급기 고장이 24회(32%)로 가장 많았으며
AN/TPQ-37은 총 71회 가운데 전원공급기·변압기 고장이 26회(37%), ARTHUR-K는 12회의 고장 가운데 발전기 미작동이 4회(33%) 등 평균 24%가 전원공급 계통 고장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9일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해안포를 사격했을 당시에도 백령도와 연평도에 배치된 AN/TPQ-37이 안테나를 가동하는 전원 장치가 고장나
가동되지 않아 안보에 직접적인 위험을 안겨주고 있다.
이지스함 3척 중 2척 고장 수리
이지스함인 서애
류성룡함은 적 잠수함 탐지 장치인 소나에 이상이 생겨 지난 2일부터 6월 5일까지 일정으로 수리에 들어갔다.
또, 이지스함인 율곡
이이함은 레이더 동력장치 고장으로 지난 2일부터 2주간에 걸쳐 수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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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함은 4월달과 9.10일, 연이어 침수와 화재로 발전기 고장을 일으켰고,
이지스함 2척은 5.2일 소나와 레이더 동력장치 고장을 일으켰다.
EMP
E3는 발전기, 변압기, RELAY(차단스위치), 긴 도선 등에서 유도전류가 발생해
과전류를 일으킨다. E3와 유사한 태양풍현상에서도 이러한 변전기가 과전류가 유도,
과열되면서 전력망이 붕괴됐고
소련의 EMP핵실험에서는 E3에 의해 1700KM 떨어진 발전기가 불탔다.
미국 의회의 NATIONAL HOME SECUTIRY, 디렉터인 피터 프라이 박사 기술한 바에 따르면,
2010년 3, 5월 제논가스 검출은 TNT 50톤, 200톤 규모의,
수퍼EMP와 밀접한 정교한 핵융합장치에 의한 것이라는 언급은
4세대 핵무기라는 의미이다.
4세대 핵무기는 최소규모화가 가능하고 방사능이 미미하기 때문에
재래식무기와 경계가 모호하다.
지구자기장과 작용하여 위력을 발휘하는 E3는 고도 25KM부터 발생한다.
최고위력은 고도 400KM이고 그 이상의 높이에서는 점차 유도전위가 감소한다.
낮은 고도에서 폭발시키는 경우
영향 지표면이 좁아지므로 한정된 전술 지역에 한정해서
E3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러한 E3가 육지의 산업시설이나 원전에 영향을 미치면
심각한 사태를 부를 수 있다.
독도함과 이지스함이 해상경계선의 공해에 있다면
효과적인 FGNW에 기초한 EMP E3의 제한적인 손상이 가능할 것이다.
첫댓글 미국에...제한한적인 emp맛을 보여줬으면 하는데...
그렇군요,,,잘보았읍니다~~~
미국이 한국군(육.해.공 모두)의 능력을 실태를 알면 죽어도 못떠나지...
한국을 틀어쥐어야 극동을(중국.러시아.일본 등) 지배할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