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제자는 예수님을 따르는 자이다.
제자는 예수님이 가는 길을 자기도 가겠다고 자신을 헌신하는 자이다.
제자는 절대적인 순종의 삶을 살겠다고 맹세한 자이다.
제자가 예수님을 순종하지 못할 때, 그는 즉시 회개하여 그리스도의 용서를 구해야 한다.
왜냐하면 죄는 제자도를 파괴시키며 관계를 망쳐놓기 때문이다.
순종이 없다면, 믿음이란 결코 있을 수 없다.
그리고 믿음이 없다면 제자도란 결코 있을 수 없는 것이다."
David Watson, Discipleship.
첫댓글 예수님의 길을 따르는것은
내 의지로 내 열심으로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아픈 눈물을 닦아가며, 실패와 좌절속에 고통하면서
그렇게 그분만 바라볼 수 밖에 없을때....
나는 비로소 내가
십자가로만 사는 그분의 제자임을 발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