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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평 | 수신 | 언론사 담당자 | |
날 짜 | 2020. 4. 1.(수) | e-mail : chejuclub@hanmail.net | |
문 의 | 정책위원장 문상빈(010-8760-3690) FAX:064-759-2159 | ||
제 목 | 총선 후보들 제주도의회 추진 도민의견수렴을 통한 성산 제2공항 갈등해소 방안 지지 |
총선 후보들 제주도의회 추진 도민의견수렴을 통한
성산 제2공항 갈등해결 지지
- 성산 제2공항 문제와 해법에 대한 제주지역 국회의원 후보 정책질의 답변 공개 -
- 대부분의 총선 후보들 제주의 환경수용력 한계 우려
- 프랑스 ADPi ‘제주공항 확장 충분’ 보고서 검증 동의
- 공항인프라 확충 필요성에는 모든 후보들 공감
- 확충방안으로는 현 제주공항 확장과 의혹해소와 민주적 절차를 통한 갈등해 소 우선이 다수
- 제주도의회 추진 도민의견수렴을 통한 제2공항 갈등해소 방안 찬성
- 답변 후보 중 성산 제2공항 확충방안 찬성 후보는 한 명도 없어
- 미래통합당 후보들 답변 거부
- 제주지역 최대 현안에 대해 무응답으로 일관, 도민의 자기결정권 부정
- 제주도의 미래와 도민의 행복에는 관심 없는 미래통합당 후보들은 도민의 부름을 받을 자격 없다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21대 총선 기간에 즈음해 성산 제2공항에 대한 각 후보들의 공약을 정확히 확인해 도민의 올바른 정책적 판단을 돕고자 지난 3월 18일 총선에 출마한 국회의원 후보들에게 성산 제2공항에 대한 입장과 해법을 묻는 정책질의서를 발송했다. 이에 3월 31일 어제까지 정책질의서를 발송한 전체 10명의 후보들 중 총 7명의 후보들에게서 답변을 받았다. 답변에 응한 후보는 제주시갑지역구의 송재호 후보(더불어민주당), 고병수 후보(정의당), 문대탄(자유공화당) 후보, 박희수 후보(무소속), 제주시을지역구의 오영훈 후보(더불어민주당), 강은주 후보(민중당), 서귀포시지역구의 위성곤 후보(더불어민주당)다.
질의서의 내용은 크게 정책질의와 설문으로 나눴고 정책질의에서는 ▲제주의 환경수용력 포화 문제와 관련, 제주의 적절한 관광객 조절과 관리에 대한 후보의 입장 및 공약 ▲제2공항 갈등 해소 방안으로서 도민의견수렴에 대한 후보의 입장 및 관련 공약 등을 묻는 주관식 질문으로 구성됐다.
설문은 5가지로 ▲제2공항 추진 과정에서 절차적 투명성과 충분한 주민의견수렴을 거쳤는지 ▲제2공항 사전타당성 용역과 기본계획에 대한 쟁점과 의혹들에 대해 도민들에게 투명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쟁점 및 의혹을 해소 했는지 ▲‘ADPi 보고서’에 대해 제3의 국제적인 전문기관의 객관적인 검증 필요 여부 ▲제2공항 갈등문제를 해결을 위한 제주도의회의 도민의견수렴을 추진에 대한 동의 여부 ▲제주공항 인프라확충에 대한 최적 대안으로 현 제주공항 확장, 제주공항 폐쇄 신공항 건설, 제2공항 건설 중 무엇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는지를 물었다. 이번 정책질의 대상 후보 기준은 국회 원내 1석 이상 정당후보자, 직전 여론조사 평균 지지율 5% 이상인 후보자였다.
21대총선국회의원후보_성산제2공항_정책질의_답변_평가_비상도민회의_20200401.hwp
성산_제2공항_문제와_해법에_대한_제주지역_국회의원_후보_정책질의_답변공개_별첨_2020040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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