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8월 30일~9월 2일(3박 4일)
일정 :김해공항~연길공항~두만강~용정~서파~이도백하~장백폭포~용정~연길공항~김해공항.
함께한이 : 죽암회
백두산(白頭山)은 조중 국경(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중국 국경)에 있는 화산이다. 중국에서는 창바이산(중국조선어: 장백산, 중국어 간체자: 长白山, 정체자: 長白山, 통용 병음: Chángbái shān)이라 불린다. 한민족에게는 민족의 영산으로 숭앙되어 왔으며, 환웅이 무리 3,000명을 이끌고 제사를 열었다는 태백산과 동일시되기도 한다.
높이는 2,744m(9003ft)로,[3][4]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산머리가 1년 중 8개월이 눈으로 덮여 있는데다가 흰색의 부석(浮石)들이 얹혀져 있어서 흰머리산이라는 뜻으로 백두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백두산의 최고봉은 장군봉(將軍峰)이다.[5] 2,500m 이상 봉우리는 16개로 향도봉, 쌍무지개봉, 청석봉, 백운봉, 차일봉 등이 있으며, 그 밖에 대각봉, 녹명봉, 천문봉, 망천후 등 2,500m 미만인 봉우리도 여럿 있다. 정상에는 칼데라 호인 천지(天池)가 있다.
김해공항 한식당에서 조식 기다리는중.
하늘에서 바라본 운해가 좋네.
연길에서 점심으로 냉면 먹고.
두만강.
북녁 땅이다.
북녁땅을 배경으로 한컷.
용정에서 소고기와 양꼬치로 저녁먹고.
백두산 서파로 가는중.
날씨는 가을 하늘처럼 화창하기 그지없다.
이국적인 풍경에 마음은 벌써 천지에...
1,440 계단을 오르는 관광객들...
힘들어 못오르면 가마가 대기 한다.
등산할때 한화로 8만원.하산할땐 6만원.
단사 한컷.
셀카로 한컷.
드디어 천지다.
백두산 도전 3번만에 천지를 만나는구나.
좋다.
북녘땅 장군봉.
북녁땅으로 갈수만 있다면...
백두산을 중국에선 장백산.창바이산이라 부르고.
백두산 협곡.
협곡풍경.
이도백하에서 송이버섯과 삼겹으로 저녁 먹는다.
함께한 울 님들.
비오고 바람불어 북파 등로 폐쇄라는 소식에 허탈한 심정 가눌수 없다.
결국 장백폭포로 선회하여 온천수로 삶은 계란 두개로 만족?한다.ㅎ
이곳만 세번째다.
겨울에도 온천수라 얼지 않는다.
장백폭포 전망대에서 바라본 장백폭포.
셀카 인증.
비옷안에 얇은 바람막이 하나 걸쳤는데,
추워 혼났네.
온천.
장백폭포를 뒤로하고 내려오다..
단체 9명 한컷.
이곳이 예전엔 북파 전진기지 였는데,
지금은 바뀌어 있다.
연길에서 마지막 저녁식사 한다.
다음날 연길공항에서 12시 30분 뱅기타고 김해공항으로...집으로 고고씽.
ㅡ끝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