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
거친 폭풍우 속에 있는 세상
LucaRhea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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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조팝나무꽃 (촬영: 송현석 신부)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8월 3일)
'본조르노 파파' 특가 판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강론, 훈화, 교리교육을 실은 책을 특가로 판매합니다. 천상교회로 적을 옮기신 교황님의 뜻을 기리고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인류가 깨어나는 시간입니다. 세상을 뒤덮는 소음과 사람들의 아우성 속에서 또 하루가 시작됩니다.
세상은 거친 폭풍우 한가운데에 놓여 있습니다. 바다가 거칠어져 제자들이 목숨을 잃을까 두려워하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물 위를 걸어오셨던 그 날을 생각나게 만듭니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태 14, 27) 예수님께서는 그 거친 바다를 잔잔하게 하셨습니다.
“주님, 저의 모든 것과 오늘 아침 제 마음의 상태 그대로를 당신께 온전히 의탁합니다. 행복해지고 싶고 또 이웃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저의 간절한 소망을 어여삐 굽어보소서.”
오늘 아침 봉헌기도를 바치면서 특별히 이 구절을 마음에 새기십시오. “제 마음은 당신의 아드님, 예수 성심 곁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섭니다.”
[봉헌기도]
[봉헌기도]
좋으신 아버지,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께서는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제게 선물하셨습니다.
제 마음은 당신의 아드님, 예수 성심 곁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섭니다.
저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분, 성체성사를 통해 제 안으로 오시는 분.
당신의 성령께서 저를 친구로 받아주시고 사도로 삼아주시기를 바라나이다.
당신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로 써주소서.
당신의 손에 저의 기쁨과 희망을 맡깁니다.
저의 일과 제가 겪고 있는 모든 어려움,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오롯이 당신께 의탁합니다.
‘기도 네트워크’의 형제자매들과 마음을 합해
이번 달 교황과 교구장이 당부한 지향을 받들어 기도합니다.
교회에 맡기신 사명을 실천하기 위하여 오늘 하루를 봉헌하면서
성모님의 전구를 청합니다.
아멘
(장주영 역)
잠시 멈춰 서서 지나온 반나절의 삶을 돌아보고 당신이 사는 도시를 바라보십시오. 우리에게는 언제나 ‘더 많은 것’을 행해 나아갈 자리가 있습니다.
“가난한 이들을 향한 헌신과 빈곤의 사회적, 구조적 원인을 제거하려는 노력은 최근 수십 년 동안 그 중요성이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충분하지 않습니다.” (레오 14세 교황)
“주님, 저게 필요한 큰 용기 주시기를 청합니다. 세상 사람 모두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소서.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이웃에게 다가가 겸손하고 신중하면서도 용기 있는 말로 형제애를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교황님의 기도 네트워크 형제자매들과 함께 이달의 지향기도를 바치십시오.
[삼종 기도]
하루를 마무리하며, 오늘 경험한 것들을 되돌아보십시오. 내면의 고요함을 유지하고 오늘 특히 의미 있었던 것을 떠올려보십시오.
이웃들과의 만남을 통해 주님께서 친히 현존을 드러내 보여주셨던 순간들을 기억하십시오. 당신은 오늘 어느 자리에서 이웃들 곁에 머물며 그들에게 주님 사랑을 전하셨습니까? 그들의 이야기에 주의 깊게 귀 기울이거나, 사랑이 담긴 다정한 눈빛을 건네었던 적이 있습니까?
이웃들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귀 기울일 줄 아는 귀와 그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따뜻한 눈빛 주시기를 주님께 청하십시오.
[성모송]
원문보기: Click To Pray
번역 장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