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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 Have two “kingdoms of Christ” been set up?
C-3: 두 개의 "그리스도의 왕국"이 세워졌는가?
In the publications of the Watch Tower Society it is constantly stressed that Jesus Christ was “enthroned” and his kingdom “set up” or “established” in heaven at the end of the Gentile times in 1914. At that time, it is held, he began to rule “in the midst of his enemies” in fulfillment of Psalm 110:1–2. Thereafter, as an initial action against these enemies, Jesus Christ is thought to have thrown Satan and his demon angels out of heaven and down to the earthly realm, in fulfillment of Revelation 12:1–10.48 워치타워협회의 출판물에서 1914년 이방인의 때의 끝에 "즉위하셨다" 그리고 그의 왕국은 하늘에 "세워졌다" 또는 "설립되었다"고 끊임없이 강조되고 있다. 그 때, 그는 시편 110장 1절과 2절을 성취시키면서 "그의 원수들 가운데서" 통치하기 시작했다. 그 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적들에 대한 첫 번째 행동으로서 요한계시록 12: 1-10을 성취하기 위해 사탄과 그의 악마 천사들을 하늘로부터 땅으로 내던졌다고 주장하였다.48 One problem with this scenario is that a number of texts in the Bible clearly show that Jesus Christ was enthroned in heaven already at the time of his resurrection and exaltation. For example, in his revelation to the apostle John, Jesus said: 이 시나리오의 한 가지 문제점은 성경에 나오는 많은 내용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여 높여진 당시에 이미 하늘에 앉아 계셨음을 분명히 보여준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도 요한에게 보여준 계시에서,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To the one that conquers I will grant to sit down with me on my throne, even as I conquered and sat down with my Father on his throne.—Revelation 3:21, NW. 내가 이기고 내 아버지와 함께 그분의 왕좌에 앉은 것처럼, 나는 이기는 사람을 나와 함께 내 왕좌에 앉게 할 것이다.ㅡ계 3:21, NW. That the kingdom of Christ existed already back in the first century is also confirmed by the apostle Paul, who in his letter to the Christians in Colossae stated: 사도 바울이 골로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그리스도 왕국이 이미 1세기에 존재하였음을 확인하였다: He [the Father] delivered us from the authority of the darkness and transferred us into the kingdom of the Son of his love, by means of whom we have our release by ransom, the forgiveness of our sins. —Colossians 1:13–14, NW.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어둠의 권위에서 구출하셔서 사랑하는 아들의 왕국으로 옮기셨습니다. 14 그 아들을 통해 우리는 대속물에 의한 석방을, 곧 죄의 용서를 받고 있습니다. —골 1:13–14, NW. If Jesus Christ was enthroned at his resurrection and exaltation and has been reigning in his heavenly kingdom since then, how can it be claimed that he was enthroned and his kingdom set up in 1914? 만약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의 영광으로 왕좌에 앉으시고 그 이후로 그의 하늘 왕국에서 통치해 오셨다면, 어떻게 그가 이미 왕좌에 앉으셨는데, 1914년에 그의 왕국이 세워졌다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 In order to resolve this problem the Watch Tower Society has been forced to conclude that two kingdoms of Christ have been set up: 1) the “Kingdom of the Son of His Love” (Colossians 1:13), which was set up at Christ’s resurrection and exaltation, and 2) the “Kingdom of Our Lord and of His Christ” (Revelation 11:15), which is held to have been set up in 1914.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워치타워 협회는 그리스도의 왕국이 두개 세워졌다고 결론지어야 했다. 1) 그리스도의 부활과 찬양을 위해 세워진 "사랑하는 아들의 왕국"(골 1: 13)과 2) 1914년에 설립된 "우리의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왕국"(계시록 11절)이다. Note how the Watch Tower Society, in its Bible dictionary Insight on the Scriptures, attempts to tell the difference between these two “kingdoms of Christ.” Commenting on Paul’s statement at Colossians 1:13–14 quoted above, this dictionary states: 워치타워 협회의 성경 사전인 <통찰>에서 어떻게 이 두 "그리스도의 왕국" 사이의 차이를 말하려고 하는지 살펴보라. 이 사전은 위에서 인용한 골로새서 1장 13절~14절 바울의 진술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Christ’s kingdom from Pentecost of 33 CE. onward has been a spiritual one ruling over spiritual Israel, Christians who have been begotten by God’s spirit to become the spiritual children of God. (Joh 3:3, 5, 6)49 기원 33년 오순절부터 그리스도의 나라는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적 자녀가 되려고 낳은 그리스도인 영적 이스라엘을 영적으로 다스리는 나라이다. (요 3: 5, 6)49 This first kingdom of Christ, then, is explained to have been a limited kingdom, with Jesus Christ ruling only over his congregation of followers from Pentecost onward.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순절 이후 그의 추종자들의 회중만을 지배하는 그리스도의 이 첫 번째 왕국은 제한된 왕국이었다고 설명한다. The second kingdom of Christ, on the other hand, is much greater in scope and was not set up unti1 1914. In support of this view the above-cited dictionary refers to Revelation 11:15, where the apostle John heard loud voices in heaven proclaiming that, “The kingdom of the world did become the kingdom of our Lord and of his Christ, and he will rule as king forever and ever.” (NW) In explanation of this vision, the Society’s dictionary states: 반면에, 그리스도의 두 번째 왕국은 범위가 훨씬 더 넓어서 1914년까지는 세워지지 않았다. 이 사전은 이러한 견해를 뒷받침하면서 요한복음 11장 15절을 언급하는데, 요한은 하늘에서 "세상의 나라는 우리 주님과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었고, 그는 영원히 왕으로 통치할 것이다"라고 선언하는 큰 목소리를 들었다. (NW) 이 환상에 대한 설명에서 협회의 사전 <통찰>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This Kingdom is of greater proportions and bigger dimensions than “the kingdom of the Son of his love,” spoken of at Colossians 1:13. “The kingdom of the Son of his love” began at Pentecost 33 C.E. and has been over Christ’s anointed disciples; “the kingdom of our Lord and of his Christ” is brought forth at the end of “the appointed times of the nations” and is over all mankind on earth.50 이 왕국은 골로새서 1장 13절에서 말한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보다 더욱 규모가 크다.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는 기원후 33년 오순절에 시작되어 그리스도의 기름부은 제자들을 다스려 왔다. "우리의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왕국"은 "열국의 지정된 때" 끝에 탄생하였고, 지구상의 모든 인류를 다스리고 있다.50 But even on the supposition that Christ’s rule from Pentecost onward was limited to his rule over his anointed disciples (”spiritual Israel”), as the Watch Tower Society holds, the consequence of this view is that Christ, as the legal heir to the throne of David, since Pentecost onward has been sitting on the throne of Jehovah (Revelation 3:21) in heavenly Jerusalem and ruling over spiritual Israel, just as David and his son Solomon were said to be sitting upon the “throne of Jehovah” in earthly Jerusalem, reigning over fleshly Israel.51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순절 이후로 다스리신 것이 그의 기름부음 받은 제자들("영적 이스라엘")만에 대한 통치라는 가정에 대해서도, 워치타워 협회가 주장하는 바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오순절 이후로 여호와의 왕좌에 앉아 계셨기 때문에, 이 견해의 결론은, 다윗의 왕좌의 법적 계승자로서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이 지상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보좌 위에 앉아 육적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있다고 말한 것과 같이, 하늘 예루살렘에서 영적인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있다.51 In view of this first-century restoration of the “kingdom of David,” how can it be held that ‘Jerusalem”, understood as being the Kingdom of God, went onto be trodden down by the Gentile nations on earth during the whole subsequent period, from Pentecost onward right up to 1914? 이와 같이 "다윗 왕국"이 1세기에 복원되었다는 점에 비추어 볼 때, 어떻게 하나님의 왕국으로 이해되는 예루살렘이 오순절부터 1914년까지의 전기간 동안 지구상의 이방 민족들에 의해 짓밟혔다고 볼 수 있는가? The Gentile nations, of course, could not “ascend into heaven” (John 3:13) in order to interfere with Christ’s rule during this period. Nor can the treading down of “Jerusalem” refer to the persecution of “spiritual Israel” (Christ’s followers), as such persecution did not stop in 1914. So what did the treading down of “Jerusalem” really mean, and how did it stop in 1914? In spite of the theory of the two kingdoms of Christ, this question still calls for an answer. 당연히, 이방 민족은 이 기간 동안 그리스도의 통치를 방해하기 위해 "하늘로 올라갈 수 없었다"(요 3:13). 따라서 예루살렘은 하늘에 있는데, 박해는 계속 되었으므로, "예루살렘"이 짓밟히는 것이 "영적 이스라엘"(그리스도의 추종자들)에 대한 박해에 적용할 수도 없게 된다. 그렇다면 "예루살렘"이 짓밟힌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이란 말인가? 그리고 어떻게 1914년에 짓밟히기가 중단되었는가? 그리스도의 두 왕국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이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 |
C-4: The universal power of the resurrected Christ
Does the Bible really support the view that there are two kingdoms of Christ entrusted him at two different occasions? Was Christ’s “first” kingdom limited to a rule over his anointed disciples from Pentecost onward? 성경은 두 개의 왕국이 두 가지 다른 상황에서 그리스도에게 맡겼다는 견해를 참으로 지지하는가? 그리스도의 "최초의" 왕국은 오순절부터 기름부은 제자들을 다스리는 통치에만 제한되었는가? This idea seems clearly to be contradicted by a number of Bible passages which emphasize the universal scope of the authority given to Jesus Christ at his resurrection and exaltation. Even some time before his ascension Jesus stated to his disciples: 이러한 생각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여 높이지셨을 때 부여받은 우주적 범위의 권위를 강조하는 많은 성경 구절들과 명백히 모순되는 것으로 보인다. [예수께서 왕위에 오르시기 얼마 전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All authority has been given me in heaven and on the earth. — Matthew 28:18, NW.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내게 주어졌다. ㅡ마태 28:18, NW. The past tense, “has been given,” shows that Jesus Christ already at that time was in possession of all authority or power in heaven and on the earth. What additional power, then, could possibly have remained to be given him in 1914? Jesus’ position of power after his resurrection was also accentuated by the apostle Paul at Ephesians 1:20–23: 완료 시제인 '주어졌다'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제 하늘과 땅에 모든 권위와 능력을 소유하게 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당시의 시점으로 미래인 1914년에 그에게 주어질 수 있었던 추가적인 권력은 무엇이었는가? 예수의 부활 이후 권세의 위치는 에베소서 1:20-23에서 사도 바울에 의해 강조되었다: He [God] raised him up from the dead and seated him at his right hand in the heavenly places, far above every government and authority and power and lordship and every name named, not only in this system of things, but also in that to come. He also subjected all things under his feet, and made him head over all things to the congregation, which is his body, the fullness of him who fills up all things in all. (NW) 그분[하나님]은 그 힘을 그리스도에게 사용하여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일으키시고 하늘에서 자신의 오른편에 앉히셔서, 이 세상 제도에서뿐 아니라 오는 세상 제도에서도 모든 정부와 권위와 권세와 주권과 불려지는 모든 이름보다 훨씬 높이셨습니다. 또한 그분은 모든 것을 그의 발 아래 복종시키시고, 그를 회중과 관련된 모든 것 위에 머리로 삼으셨습니다. 회중은 그리스도의 몸이며, 모든 면에서 모든 것을 채우시는 그리스도로 충만해 있습니다. (NW) Notice that Paul in this passage declares that Christ’s dominion at that time was not limited to a rule over his congregation only, but embraced “all things,” “every government and authority and lordship and every name named.” Similarly, at Colossians 2:10 Paul states that Christ “is the head of all government and authority” (NW). And at Revelation 1:5 the apostle John sent greetings to “the seven congregations that are in the [district of] Asia” from Jesus Christ, “The Ruler of the kings of the earth” (NW). Strangely enough, the Watch Tower Society, in the article on “Jesus Christ” in its Bible dictionary Insight on the Scriptures, seems to contradict its idea of a limited kingdom of Christ from Pentecost onward by stating that he since his resurrection “heads a government of universal domain.” Notice the following remarkable statements on page 61 of Volume 2: 이 구절에서 바울은 그 때에 그리스도의 권세가 오직 회중만을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과 "모든 정부, 권위와 권세와 주권과 불려지는 모든 이름보다 훨씬 높이셨"다는 것을 받아들인다고 선언하였음에 유의하라. 마찬가지로, 골로새서 2장 10절에서 바울은 그리스도가 "모든 정부와 권위의 머리"라고 말한다. 요한은 요한계시록 1장 5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아시아[지역]의 일곱 지파에 있는 일곱 회중'에게 `땅의 왕들의 통치자'(NW)라는 인사를 보냈다. 이상하게도, 워치타워협회의 성경 사전인 <통찰>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항에서, 그가 부활한 이후 "우주적 영역의 정부를 이끌고 있다"고 말함으로써 오순절 이후의 제한된 그리스도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반박하는 것으로 보인다. 2권 61면[한글, 395면]에는 다음과 같이 주목할 만한 문장이 기술되어 있다: Following his resurrection, Jesus informed his disciples, “All authority has been given me in heaven and on the earth,” thereby showing that he heads a government of universal domain. (Mt 28:18) The apostle Paul made clear that Jesus’ Father has “left nothing that is not subject to him [Jesus] ,” with the evident exception of “the one who subjected all things to him,” that is, Jehovah, the Sovereign God. (1 Co. 15:27; Heb 1:1–14; 2:8) Jesus Christ’s “name,” therefore, is more excellent than that of God’s angels, in that his name embraces or stands for the vast executive authority that Jehovah has placed in him. (Heb 1:3,4) [Emphasis added.] 예수는 부활되신 뒤에 제자들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위가 나에게 주어졌습니다”라고 말씀하심으로 자신이 우주를 관할하는 정부의 우두머리임을 알려 주셨다. (마 28:18) 사도 바울이 분명히 지적하였듯이, 예수의 아버지는 “그[예수]에게 복종하지 않는 것이 하나도 남지 않게” 하셨다. 물론 “모든 것을 그에게 복종시키신 분” 즉 주권자인 하느님 여호와는 제외되어 있음이 분명하다. (고첫 15:27; 히 1:1-14; 2:8)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하느님의 천사들의 이름보다 훨씬 탁월하다. 예수의 이름이 여호와께서 그분에게 부여하신 방대한 집행 권위를 포함하거나 나타내기에 더욱 그러하다. (히 1:3, 4) [강조는 추가됨] If Jesus Christ already at his resurrection and exaltation was given “all authority ... in heaven and on the earth,” and if he since then has been “the head of all government and authority” and “the Ruler of the kings of the earth” and therefore, from then on, “heads a government of universal domain” as even the Watch Tower Society admits, how, then, can it be claimed that Christ’s kingdom from Pentecost onward was limited to a rule over his congregation of followers, and that the “kingdom of the world” did not become “the kingdom of our Lord and of his Christ” until the year 1914? 만약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부활되시고 높임을 받으셔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그에게 주어졌다면, 그리고 그때 이래로 "모든 정부와 권위의 머리"가 되시고 "땅의 왕들의 통치자"가 되셨다면, 그리하여 워치타워 협회가 인정하듯이 그분이 전 우주적인 범위로 정부들의 머리가 되신다면, 왜 오순절 이래로 그의 추종자들의 회중에게만 통치가 제한되고 세상의 왕국은 1914년이 되기까지 우리 주와 그리스도의 왕국이 되지 않았는가? |
C-5: Waiting “at the right hand of God” for what?
C-5: "하나님의 우편"에서 무엇을 기다리는가?
On the last day of his earthly life Jesus explained to the members of the Sanhedrin, the Jewish high court, that his kingdom rule was now due to begin, stating that, ‘from now on the Son of man will be sitting at the powerful right hand of God.”—Luke 22:69, NW.52 지상 생애의 마지막 날에, 예수께서 유대인의 고등법정인 산헤드린의 성원들에게, 이제부터 인자가 권능을 받아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그의 왕국통치가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하셨다.—누가 22:69, NW.52 That Christ after his resurrection was elevated to “the right hand of God” is repeatedly emphasized by the New Testament writers. The phrase “sitting at the powerful right hand of God” is a reference to Psalm 110:1, a text quoted or alluded to in the New Testament more often than any other passage of the Old Testament.53 This psalm is consistently interpreted by the New Testament writers as depicting Christ’s exaltation to the throne of God after his resurrection.54 The first two verses say: 부활 후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우편"으로 올라갔다는 사실은 신약성서 필자들에 의해 반복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구약성서의 그 어떤 구절보다 더 자주 인용되는 구절은 시편 110편 1절이다.53 이 시편은 신약성서 필자들에 의해 그리스도께서 부활한 후 하나님의 보좌에 오르신 것을 묘사한 것으로 일관되게 해석되고 있다. 첫 두 구절은 다음과 같다: The utterance of Jehovah to my Lord is: “Sit at my right hand until I place your enemies as a stool for your feet.” The rod of your strength Jehovah will send out from Zion, [saying:] “Go subduing in the midst of your enemies”—Psalm 110:1–2, NW.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의 적들을 너의 발판으로 삼을 때까지 내 오른편에 앉아 있어라.” 여호와께서 당신의 능력의 홀을 시온에서부터 뻗치며 말씀하실 것입니다. “너의 적들 가운데서 정복해 나가거라.”—시편 110:1-2, NW. |
To overcome the problem created by the Scriptural evidence for Christ’s universal rule “in the midst of his enemies” to have begun at the time of his resurrection and exaltation, the Watch Tower Society explains that Christ’s sitting “at the right hand of God” means, not that he has been ruling from then on, but rather that he has been sitting there waiting for his rulership to begin. Support for this view is found in the way Psalm 110:1–2 is referred to at Hebrews 10:12–13: 그리스도의 우주적 통치에 대한 성경적 증거에 의해 발생되는 문제를 해명하기 위해, 워치타워 협회는 그리스도께서 부활과 높임의 시기에 "하나님의 오른쪽에 앉아 있다"는 것은 그가 그때부터 통치해왔다는 것이라기 보다는 통치를 위해 그 자리에 앉아 기다려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한다. 이 견해에 대한 지지를 끌어내기 위해 시편 110:1-2의 말씀이 히브리어 10:12-13에서 그런 방식으로 인용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When Christ returned to heaven after his resurrection, he did not start ruling then as King of God’s government. Rather, there was to be a time of waiting, as the apostle Paul explains: “This man [Jesus Christ] offered one sacrifice for sins perpetually and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God, from then on awaiting until his enemies should be placed as a stool for his feet.” (Hebrews 10:12, 13) When the time came for Christ to begin to rule, Jehovah told him: “Go subduing [or, conquering] in the midst of your enemies.”55 그리스도께서 부활되신 후에 하늘로 돌아가셨을 때 그분은 하나님의 정부의 왕으로서 다스리기 시작하지 않으셨습니다. 기다리시는 기간이 있어야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이 이렇게 설명한 바와 같습니다.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라.]” (히브리 10:12, 13)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기 시작할 때가 되자 여호와께서는 그에게 “원수 중에서 다스리라[혹은 정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55 This explanation of the word “awaiting” at Hebrews 10:12–13, however, creates other problems. In his outline of the reign of Christ at 1 Corinthians 15:24–28, the apostle Paul concludes by stating that “when all things will have been subjected to him [Christ], then the Son himself will also subject himself to the One who subjected all things to him, that God may be all things to everyone.” This statement gives rise to the following question: 그러나 히브리어 10:12-13에서 "기다림"이라는 단어의 설명은 다른 문제를 야기한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장 15절 24절-28절의 그리스도 통치에 대한 개요를 설명하면서 "모든 것이 아들에게 복종하게 된 때에는, 아들 자신도 모든 것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분에게 복종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느님께서는 모두에게 모든 것이 되실 것입니다."라고 말하면서 끝을 맺는다. 이 문장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발생시킨다: 1. If Christ would have to wait until God had put all enemies under his feet before his rulership could begin, and if he then, “when all things will have been subjected to him,” would hand over the kingdom to God, what becomes of his reign? When the time has come for him to start ruling, it is time for him to hand over the kingdom to God! 1. 만일 그리스도의 통치가 시작되기 전, 하나님께서 모든 원수를 그리스도의 발 아래에 두시고, 모든 것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까지, 그분이 기디려야 하고, 또 그 나라를 하나님께 넘겨 주신다면, 그의 치세는 어떻게 될까? 그가 다스릴 때가 되면, 바로 그때가 나라를 하나님께 넘겨줄 때가 되는 것이다. Another question occasioned by the Watch Tower Society’s explanation is this: 워치타워 협회의 설명에 의해 야기되는 또 다른 질문은 이와 같다: 2. If Christ could not start ruling until God had placed all his enemies as a stool for his feet, and if Christ’s rule began in 1914, how can it be held that all enemies―including “the last enemy, death” (1 Corinthians 15:25)―had been put under his feet at that time? 2. 만일 하나님께서 그의 모든 원수를 그의 발 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그리스도가 다스리실 수 없고, 1914년에 그리스도의 통치가 시작되었다면, 어떻게 '마지막 원수, 죽음'을 포함한 모든 원수가 그 때에 그의 발 밑에 놓여질 수 있는가? Strangely, the Watch Tower Society admits that these enemies were still active at the time of Christ’s enthronement in 1914, so that his rule began “in the midst of his enemies.” In fact, his very first action as king is stated to have been an attack on his chief enemies, Satan and his angels, whom he is supposed to have thrown out of heaven in 1914!56 1914년 그리스도의 즉위 당시에도 이러한 적들이 여전히 활동적이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가 "그의 적들 사이에서" 시작되었다고 워치타워 협회는 인정한다. 사실, 왕으로서 그의 첫 번째 행동은 1914년에 그가 하늘에서 내던져냈어야 할 그의 주요 적인 사탄과 그의 천사들에 대한 공격이었다고 가르친다는 것은 참으로 이상한 것이다.56 A third question to ask, therefore, is: 따라서 세 번째 질문은 다음과 같다: 3.If Christ could not start ruling until God had put all his enemies under his feet, how can his rule have begun “in the midst of his enemies,” and why did he have to start his reign with a war against them? 3.하나님이 그의 모든 원수를 그의 발 밑에 굴복시킬 때까지 그리스도가 통치할 수 없었다면, 어떻게 그의 통치가 "그의 원수들 가운데서" 시작될 수 있었을까? 그리고 왜 그리스도는 그들과 전쟁을 일으키며 통치해야 했을까? Obviously, an interpretation that is so patently inconsistent cannot be correct. Christ’s “awaiting” at the right hand of God cannot have been a waiting for his rulership to begin. Instead, as shown by other parallel passages, it has been a waiting for his rule “in the midst of his enemies” to end, to reach its conclusive stage. 일관성이 없는 해석은 정확할 수 없음은 명백하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서 "기다"리는 것은 그의 통치권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다른 비슷한 구절에서 알 수 있듯이, 그 의미는 "그의 적들 가운데"서 그의 통치가 끝나, 그 결정적 단계에 도달하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Christ’s sitting at the right hand of God cannot have been a period of passively waiting for God to put his enemies under his feet. To be sure, God is repeatedly pictured as the one who puts the enemies under the feet of Christ. But as shown already at Psalm 110:12, it is Christ himself who takes action against these enemies, though in the power given him by God. Jehovah’s inviting him to sit down at his right hand is followed by the words: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시다는 것은 하나님이 그의 원수들을 그의 발 밑에 두시기를 수동적으로 기다리시는 시기일 수 없다. 확실히, 하나님은 적들을 그리스도의 발 아래에 두신 분으로 반복적으로 그려진다. 그러나 시편 110편 12절에 이미 나타나 있듯이,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으로 이 원수들을 치기 위해 행동하시는 분이 바로 그리스도 자신이다.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오른편에 앉으라고 초대하면서 다음과 같은 말이 뒤따른다: The rod of your strength Jehovah will send out from Zion,[saying:] ‘Go subduing in the midst of your enemies.’ 여호와께서 당신의 능력의 홀을 시온에서부터 뻗치며 [말씀하실 것입니다.] “너의 적들 가운데서 정복해 나가거라.” The text clearly indicates that this active ruling in the midst of the enemies would begin as soon as Christ had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God, not after a waiting period of some 1900 years. Christ’s “waiting,” therefore, is best explained as his looking forward with expectation to the end result of his own active exercise of rule, the final and complete victory over his enemies.57 성경 본문은 적들 가운데에서 이러한 능동적인 통치가 그리스도께서 1900년 정도의 기다림 기간이 지난 후가 아니라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자마자 시작될 것임을 분명히 나타내고 있다. 그러므로 예수의 "기다림"은 그가 자신의 능동적인 통치행위의 최종 결과, 그의 적들에 대한 최종적이고 완전한 승리를 기대하는 것으로 설명하는 것이 가장 적절할 것이다.57 This is evidently also how the apostle Paul understood Christ’s sitting at the right hand of God, namely, as a period of active reigning on his part until he has put all enemies under his feet. In his first letter to the Corinthians, Paul explains: 이것은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신 것을, 곧 모든 원수를 자기 발 밑에 두실 때까지 자기 편에서 왕성하게 다스리는 기간으로 이해한 것이 분명하다. 바울은 고린도 신자들에게 보낸 첫 번째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Then comes the end, when he hands over the kingdom to God the Father, after he has destroyed every ruler and every authority and power. For he must reign until he has put all his enemies under his feet. —1 Corinthians 15:24–25, NRSV. 그런 다음에, 모든 통치자와 모든 권세와 권능을 멸하신 뒤에, 그 나라를 하나님 아버지께 넘겨 주실 때에, 끝이 난다. 그는 모든 원수를 굴복시킬 때까지 다스려야 한다. —고린도전서 15:24-25, NRSV. Notice that Paul is saying that Christ must reign until―not from the time when—the enemies have been put under his feet. According to Paul, Christ has been ruling as king ever since his resurrection and exaltation. Christ’s enemies, of course, existed also at that time. His reign from that time onward, therefore, of necessity has been a ruling “in the midst of his enemies.” 여러분은 바울이 그리스도께서 다스려야 한다고 말하는 것에 유의하라. 원수들이 그의 발 아래에 놓일 때까지가 아니다. 바울에 따르면, 그리스도는 부활과 높임 이후 줄곧 왕으로서 통치해 왔다. 물론, 그리스도의 적들도 그 당시에 존재했다. 그러므로 그의 통치는 그때부터 "그의 적들 가운데에서" 필요한 통치였다. Paul’s statement indicates that the very purpose of Christ’s reign is to conquer and subjugate these enemies. When this purpose has been accomplished, he is to hand over the kingdom to God. As Bible commentator T. C. Edwards aptly remarks in his comment on this passage: 바울의 진술은 그리스도의 통치의 목적이 바로 이 적들을 정복하고 굴복시키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 목적을 이루면, 그는 나라를 하나님께 넘겨주어야 한다. 성경 주석가인 T. C. 에드워즈는 이 구절에 대한 주석에서 적절한 해설을 다음과 같이 한다: This verse means that Christ reigns until He has put, after long protracted warfare, all enemies under His feet. The reign of Christ, therefore, is not a millennium of peace, but a perpetual conflict ending in a final triumph. 58 이 구절은 그리스도께서 오랜 전쟁 끝에 모든 원수를 그분의 발 밑에 두실 때까지 다스리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통치는 평화의 천 년이 아니라 지속적인 갈등을 최종 승리로 이끌어가는 통치이다.58 Thus, invested with “all authority in heaven and on the earth,” Christ has been ruling, even “subduing in the midst of his enemies,” ever since his resurrection and exaltation to the throne of God. Who are these “enemies” and in what way has Christ been “subduing” them since then?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는 부활되어 하나님의 보좌에 오르신 이후 `하늘과 땅에 모든 권세를 받으시고, 줄곧 다스리시며 `그의 원수들을 복종케 하셨다'고 하였다. 이 '적'들은 누구이며, 그리스도는 그 이후로 어떤 방식으로 그들을 '복종'시켜 왔는가? |
48 Recent presentations of these views may be found, for example, in the books You Can Live Forever in Paradise on Earth (1982), pp. 134–41, and Knowledge That Leads to Everlasting Life (1995), pp. 90–97. Both books are published by the Watch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New York, Inc.
48 이러한 견해에 대한 최근의 발표는, 예를 들어, <당신은 지상 낙원에서 영원히 살 수 있다>(1982년), 134-41면, 그리고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지식>(1995년), 90-97면에서 찾을 수 있다. 두 책 모두 뉴욕 워치타워 성서 및 책자 협회에서 출판된다.
49 Insight on the Scriptures, Vol. 2 (1988), p. 169.
49 <성경 통찰> 제2권 (1988년), 169면.
50 Ibid., p. 169. Similarly, on page 136 of the book You Can Live Forever in Paradise on Earth (1982), the Watch Tower Society refers to “the kingdom of the Son of [God’s) love” mentioned at Colossians 1:13 and states: “But this rule, or ‘kingdom,’ over Christians with the hope of heavenly life is not the Kingdom government for which Jesus taught his followers to pray.” (Emphasis added.)
50 같은 책 169면. 마찬가지로, <당신은 지상 낙원에서 영원히 살 수 있다>(1982년)의 136면에서, 워치타워 협회는 골로새서 1장 13절에서 언급한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의 왕국"을 언급하면서, "그러나 천적 생명을 바라는 그리스도인들을 다스리는 이 통치, 즉 '왕국'은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기도하라고 가르친 왕국 정부가 아니다"라고 말한다.(강조는 추가됨)
51 The angel Gabriel told Mary that the son she was to bear “will be called the Son of the Most High; and the Lord will give him the throne of His father David.” (Luke 1:32, NASB) That Christ was given “the throne of his father David” at his resurrection and exaltation was later confirmed by James, the half brother of Jesus, when he at Acts 15:1318 explained to his fellow believers that “the tabernacle of David which has fallen” had been erected again, in fulfillment of the prophecy of Amos 9:11f. As pointed out by Dr. F. F. Bruce, “James’ application of the prophecy finds the fulfillment of its first part (the rebuilding of the tabernacle of David) in the resurrection and exaltation of Christ, the Son of David, and the reconstitution of His disciples as the new Israel, and the fulfillment of its second part in the presence of believing Gentiles as well as believing Jews in the Church.” — F. F. Bruce, Commentary an the Book of the Acts (Grand Rapids, Michigan: Wm. B. Eerdmans Publishing Co., 1980 reprint), p. 310.
51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말하기를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들이라 할 것이요, 주께서 그에게 그 아버지 다윗의 왕위를 주실 것이다' 하였다. (누가 1:32, NASB)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실 때에 `그의 아버지 다윗의 왕위'를 받으셨으며, 예수의 이부 형제 야고보에 의해 나중에 확증되었다. 아모스 9장 11절 전반부의 예언을 이루려고, 그의 동료 신도들에게 `다윗의 무너진 성막'이 다시 세워졌다고 설명하였다. F.F.브루스 박사가 지적한 바와 같이, "야고보의 예언은 예언의 첫 부분(다윗의 성막 재건)의 성취를 다윗의 아들 그리스도의 부활과 높임에서 발견하고, 그의 제자들을 새로운 이스라엘로 다시 세우고, 그의 두 번째 부분을 유대인 신자들과 마찬가지로 이방인 신자들에게도 구원의 길이 열렸음을 통해 성취된 것을 발견하게 된다." — F. F. 브루스, 사도행전 주석(미시간주 그랜드 래피즈: Wm. B. Eerdmans 출판사, 1980년 재인쇄), 310면.
52 The parallel passage at Matthew 26:64 adds another feature to Jesus’ statement: “From henceforth you will see the Son of man sitting at the right hand of power and coming on the clouds of heaven” (Compare Mark 14:62) The last part of the statement is an allusion to Daniel 7:13–14, where Daniel in his vision saw “with the clouds of the heavens someone like a son of man happened to be coming; and to the Ancient of Days he gained access, and they brought him up close even before that One. And to him there were given rulership and dignity and kingdom”. It should be noticed that in this vision the “son of man” did not come from heaven to earth. Rather, his “coming” is in the opposite direction, to the “Ancient of Days” on the heavenly throne, to be given rulership, dignity, and kingdom. This passage, therefore, does not seem to be dealing with Christ’s second coming, but rather with his enthronement at his resurrection and exaltation.
52 마태복음 26장 64절의 구절은 예수의 말씀에 또 다른 특징을 더한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사람의 아들’이 권능의 오른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입니다."(마 14장 62과 비교) 다니엘서 7:13-14에 암시된 진술의 마지막 부분, 즉 다니엘은 환상에서 "하늘의 구름과 함께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오고 있었다. 그가 ‘옛날부터 계신 분’에게 나아가게 되었으며, 그들은 그를 그분 앞으로 가까이 데리고 갔다. 그러자 그에게 통치권과 영예와 왕국이 주어져, 민족과 나라와 언어에 속한 자들이 모두 그를 섬겨야 했다. 그의 통치권은 사라지지 않을 영원한 통치권이며, 그의 왕국은 멸망되지 않을 것이다." 이 환상에서 "인간의 아들"이 하늘에서 땅으로 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오히려, 그의 "오심"은 지배권, 존엄성, 그리고 왕국을 부여받기 위해, 하늘 보좌에 있는 "고대의 날"과는 반대 방향이다. 그러므로 이 구절은 그리스도의 두 번째 오심을 다루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으로 말미암는 그의 즉위를 다루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53 Professor Martin Hengel finds that Psalm 110:1 is used in twenty-one passages in the New Testament, seven of which are direct quotations. The passages are: Matt. 22:44; 26:64; Mark 12:36; 14:62; 16:19; Luke 20:42f.; 22:69; Acts 2:33; 2:34f.; 5:31; 7:55f.; Rom. 8:34; 1 Cor. 15:25; Eph. 1:20; Co1.3:1; Heb. 1:3,13; 8:1; 10:12f.; 12:2; and 1 Pet. 3:22. —M. Hengel, Studies in Early Christology (Edinburgh: T&T Clark Ltd, 1995), p. 133.
53 마르틴 헨겔 교수는 신약성서의 21개 구절에 시편 110편 1절이 사용되는데, 그 중 7개는 직접 인용문이다. 구절은 마태 22: 44, 26: 64, 마가 12: 36, 14: 62, 16: 19, 누가 20: 42f; 22:69; 사도행전 2:33; 2:34f.; 5: 31; 7: 55f.;로마서 8:34, 고전 15:25, 엡 1:20, 골 3: 1, 히 1:3,13, 8:1; 10:12f, 12:2; 그리고 벧전 3:22. —M. 헨겔의 저서 <초기 그리스도학 연구> (에딘버그: T&T Clark Ltd, 1995년), 133면.
54 To sit “at the right hand of God” obviously means to sit with God on his throne, in view of Jesus’ statement at Rev. 3:21. This enthronement of Christ is not nullified by the fact that the letter to the Hebrews twice presents him as being seated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Heb. 8:1; 12:2) The language here, of course, is figurative. God is not sitting on a literal throne. At Matthew 5:34 Jesus says that “heaven . . . is God’s throne.” A “throne” is a symbol of rulership. Whether Christ is pictured as being seated on God’s throne or on a separate throne to the right of it, the meaning is the same, viz., that he is ruling. Besides, as Professor Hengel argues, the sense of the text at Heb. 8:1 and 12:2 is “at the right hand of God on his throne,’ rather tha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M. Hengel, op. cit., pp. 142, 148–49. Compare also Revelation 22:1, 3, which speaks of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 as one common throne only.
54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는다는 것은 분명히 계 3장 21절의 예수의 진술에 비추어 볼 때 하나님과 함께 그의 보좌에 앉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께서 이 자리에 오르신 것은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그를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신 것'으로 두 번이나 묘사하므로 무효화 되지 않는다(히 8:1;12:2) 물론, 여기의 언어는 비유적이다. 하나님은 문자 그대로의 왕좌에 앉아 있지는 않다. 마태복음 5장 34절에서 예수는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라고 말한다. 보좌는 통치권의 상징이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보좌에 앉아 있는 것으로 묘사되든, 아니면 그 오른쪽에 있는 별개의 보좌에 앉아 있든, 그 의미는 그가 통치하고 있는 것과 같다. 게다가, 헨겔 교수가 주장하듯이, 히브리서 8장 1절과 12장 2절의 의미는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 있는 것이 아니라 '보좌에 계시는 하나님의 오른쪽에' 있는 것이다.- M. 헨겔의 동 저서 142, 148-49면. 또한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를 하나의 공통된 보좌로만 말하는 요한계시록 22장 1, 3절을 비교하라.
55 You Can Live Forever in Paradise on Earth (1982), pp. 136–37. The more recent book Knowledge That Leads to Everlasting Life (Brooklyn, N.Y.: Watch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New York, Inc., 1995), similarly explains that Christ’s sitting at the right hand of God “indicates that Jesus’ rulership would not begin immediately after his ascension to heaven. Rather, he would wait” for this rulership to begin, that is, until 1914. (Pages 96–97. Emphasis added.)
55 <당신은 지상 낙원에서 영원히 살 수 있다>(1982), 136-37면. 좀더 최근 서적인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지식>(뉴욕 부룩클린 워치타워 성서 및 책자 협회, 1995년)은 비슷하게도,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앉아 있는 것이 "예수가 하늘에 오른 직후부터 통치권이 바로 시작되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 아님"을 설명한다. 오히려 그는 1914년까지, 즉 통치권이 시작되기를 기다릴 것이다.(96~97면) (강조는 추가됨).
56 You Can Live Forever in Paradise on Earth (1982), pp. 136–38, 141.
56 <당신은 지상 낙원에서 영원히 살 수 있다>(1982), 136-38, 141면.
57 The Greek word for “awaiting” at Hebrews 10:13, ekdechomai, means to “await, wait for, expect.”—Colin Brown (ed.), The New International Dictionary of New Testament Theology, Vol. 2 (Exeter: The Paternoster Press, 1976), pp. 244–245.
57 히브리서 10장 13절의 "기다림"을 뜻하는 그리스어는 "엑도코마이"로서 "기다리다, 대기하다, 기대하다" 라는 뜻이다.—콜린 브라운 (편집자), 신약신학 새 국제사전 제2권 (엑스터: 패터노스터 출판사, 1976년), 244–245면.
58 T. C. Edwards, Commentary on the First Corinthians (Minneapolis: Klock and Klock, 1979; reprint of the 1885 edition), p. 417.
58 T. C. 에드워즈의 <고린도 전서 주석> (미네아폴리스: Klock and Klock, 1979년; 1885년판의 재인쇄, 41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