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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 예루살렘에서 자신을 변호하다_사도 바울 맥잡기 21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9.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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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사도 바울 맥잡기: 사도 바울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에게 변호하다
성경말씀: 행22:1-23:5
바울 3차 전도 여행 마치고 급히 예루살렘에 감. 가장 중요한 이유: 이방인 교회들이 예루살렘 성도들을
위한 모금(롬15:25-27), 꼭 직접 가서 모금을 전해야 되겠다는 결심
이유: 가는 곳마다 유대주의자들과의 갈등, 오해를 직접 풀기 위해, 선교 보고
그런데 유대인 지도자들의 권유에 따라 나사르 사람의 서원을 한 네 명의 사람들 비용, 1주일 동안
정결례, 유대인들의 선동, 로마의 총대장이 나타나 목숨을 구해 줌, 유대인들에게 말할 기회를
얻음,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그를 오해함(친구들, 교우들, 동포들), 이제 동포들에 의해 죽임을
당할 위기, 바울은 22장에서 기회를 살려 자신을 변호한다. 1-2, 히브리말로 말함, 위어스비
이전 일들 진술(3-5)
바울은 다소 출신, 가말리엘의 문하생, 으뜸가는 랍비(갈1:13-14), 군중들 가운데는 그를 아는 사람이
더러 있었을 것이다. 심지어 기독교 박해(4), 당시 기독교 믿음은 이 길(요14:6; 행9:2; 19:9,
23; 24:14, 22), 심지어 다마스쿠스까지 가서(5)
군중들 비판하지 않고 너희처럼 하나님을 향해 열심이었다(3).
회심 기술(6-16)
이런 사람이 변하게 되었다. 회심(행9, 22, 26). 9장의 회심 이야기 반복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고 들음, 산헤드린의 공식 업무 수행 등 신뢰성
증언 내용: 그들이 못 박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셔서 살아 계신다. 그분의 영광, 음성 체험
유대교의 공식 입장: 예수는 사기꾼, 협잡꾼, 십자가 죽음, 그의 제자들이 몰래 훔치고 소문을 냄
물론 바울도 이런 이야기를 이전에 믿었음, 그런데 다마스쿠스 도상에서 살아 계신 분을 만남, 이야기를
나눔, 그 순간 회개하고 주님의 지배를 받음
아나니야 이야기(12), 시력, 임무(14-15)
16절 침례 오해, 침례를 받아 구원 No
엡2:8-10, 오직 은혜로 구원받는다.
딛3:3-7
그런데 성경에는 마치 침례 같은 행위가 사람의 구원을 이루는 데 필요한 것으로 보이는 구절이 더러
있다. 여기에 걸려 넘지는 사람들이 있다.
주의 이름을 부르며 침례, 죄들의 용서, 예수님을 주님으로 인정하고 부르면 그는 구원을 받는다. 여기에는
믿음과 회개가 다 들어 있다.
행9:17을 보면 이미 성령 충만, 그러므로 침례가 아니라 그분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죄들의 용서
행2:38도 마찬가지, 회개가 먼저 나온다. 회개하여 죄들의 사면을 받으라.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으려니와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으리라(막16:16)
누가 물을 가져다가 뿌린 것이 아니다. 일어나서 물이 있는 데로 갔다.
바울의 진술: 대다수 유대인들이 알고 있음
특별한 소명(17-29)
곧바로 다마스쿠스 사역, 아라비아로 감, 그 뒤에 예루살렘으로 왔으나 교회 리더들이 수용하지 않음,
바나바의 등장(행9:26-29), 바울과 주님의 대화,
주님의 말씀(18), 바울의 말(19-20), 주님의 말(21)
바울은 자신의 변화, 예수님은 메시아 증언, 몇 사람 구원, 스데반 사건 만회
이제 바울은 왜 자기가 이방인 사역 하는지 설명하려 한다.
유대인들이 용납하지 않음(22-23), 우리는 이방인들과 상관없다.
바울이 이방인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으면 아마도 석방
그러나 이것을 꺼냄, 이것이 그의 사명, 그의 부담
총대장의 명령(24)- 54 -
바울의 말(25)
바울의 말(28)
드디어 유대인 공회 앞에 출두함(30), 그의 친구들 교우들: 그래서 가지 말라고 하지 않았느냐!
그러나 그는 자신의 소명을 감당하기 위해 끝까지 나아감
이게 끝인 줄로 생각했으나 하나님은 다른 계획, 로마의 죄수로 가지 않았으면 만나지 못했을 사람들에게
복음 선포, 우리가 당하는 일들도 마찬가지, 이런 저런 노이즈, 그 결과 하나님의 말씀이 전달된다.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용기가 있어야 한다.
우리도 마찬가지
공회에서의 증언(23:1)
총대장의 문제: 사람들이 그를 죽이려 하는 것을 보니 심각한 죄를 지은 사람으로 보임
그런데 상부에 보고하고 죄수에게도 감옥에 갇혀야 하는 이유를 대야 하는데 알 수가 없음
그래서 유대인들이 죄를 정하도록 하려고 공회 앞으로 데려 감(70 혹은 71명 장로, 유대인 리더들),
대제사장이 사회자, 민족에 관한 일들이 생기면 유대인 법규 해석, 범법자 심문
심각한 경우 죄인을 죽일 수 있는 권한까지도 로마 사람들이 부여함
그들이 바울을 죽일까 봐 옆에서 경계하면서 보고 있음, 죄수가 도망가면 큰일
바울의 말: 나는 유대인이다(1), 좋은 유대인 시민이다.
선한 양심을 가지고 살았다. 양심은 바울의 서신서에 20번 이상 나오는 중요한 말
양심은 옳은 것을 승인하고 그른 것을 거부한다. 그리스도인이 거짓말을 하면 양심이 괴롭다.
창문과 같다. 맑으면 빛이 잘 들어온다. 하나님의 법이 얼마나 들어오는가?
양심이 뜨거운 인두로 지져진 사람(딤전4:2), 빛이 안 들어 옴
그래서 우리가 구원받으면 양심이 깨끗해짐, 선한 양심, 순수한 양심(딤전3:9)
더럽혀진 양심(고전8:7), 계속 죄를 지으면 악한 양심(히10:22), 이 경우 올바른 일을 하면 오히려
양심에 가책
바울은 그리스도인들 핍박, 그런데 어떻게 선한 양심을 가지고 살았을까?
그때까지 그가 받은 빛은 그게 전부 다였다.
회심 후 블라인드가 사라짐(고후4:6), 다른 세상이 열렸다.
그래서 교회나 목사는 다른 사람의 양심을 누르는 일을 하면 안 된다.
영혼의 자유 압박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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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 가이사랴에 투옥되다_사도 바울 맥잡기 22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9.10. 6)
22 사도 바울 맥잡기: 사도 바울 가이사랴에 투옥되다
성경말씀: 행23:1-35
바울 3차 전도 여행 마치고 급히 예루살렘에 감. 가장 중요한 이유: 이방인 교회들이 예루살렘 성도들을
위한 모금(롬15:25-27), 꼭 직접 가서 모금을 전해야 되겠다는 결심, 그러나 유대인들의 선동에
의해 성전에서 붙잡힘, 총대장은 그에게 말할 기회를 주었으나 유대인들 또 소도으, 그에 대한 혐의를
찾기 위해 그를 산헤드린 공회 앞에 세움, 위어스비 강해 중심으로 설명
바울의 말(23:1), 양심 설명, 양심이 살아야 한다. 회심 후 블라인드 사라짐(고후4:6), 다른 세상이
열림. 그래서 교회나 목사는 다른 사람의 양심을 누르는 일을 하면 안 된다. 영혼의 자유 압박 No!
대제사장의 반응(2), 바울이 선한 양심을 말하니 격앙되었다. 그를 치라고 말함(2).
아직 죄가 입증되지도 않았다.
바울의 반응(3), 의로운 분노, 회칠한 담은 위선자(마23:27)
사람들의 말(4)
아나니야 대제사장: 심히 타락한 사람, 십일조를 훔침, 스스로 권위를 세움, 로마 사람들을 기쁘게 함
악한 자이지만 바울은 그의 직무를 보고 존경을 표시함(5)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라(3), AD 66년 유대인들 로마에 봉기, 아나니야는 로마 사람들과 친하게
지냄, 목숨을 보존하기 위해 도망하다가 유대 게릴라들이 헤롯의 궁의 도수관에 숨어 있는 그를
발견하여 죽임
바울의 답변(5): 어쩌면 비공식적인 회의, 대제사장 의복을 걸치지 않음, 혹은 알면서도 “저런 사람이
어떻게 대제사장이 될 수 있어?” 경멸하듯이
바울은 출22:28 인용, 자기를 치라고 말한 자가 대제사장인 줄 몰랐을 가능성
바울은 그 사람이 아니라 그가 가지고 있는 직무에 대해 존경을 표시하였다. 큰 차이
바울의 지혜: 군중 파악, 유대교의 교리로 문제 해결하려 함(6-10)
유대인들과의 문제의 핵심: 그의 부활 교리(6)
그런데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부활 교리 및 사후 세계에 대해 완전히 다른 견해
이 교리를 옹호함으로써 공회를 분열시켜 위기를 모면하려 함
바리새인: 성경대로 믿고자 함, 보수주의자, 사두개인: 현실주의자, 자유주의자(8)
이 전술이 먹히면서 교회가 심각하게 분열되고 결국 총대장이 나서서 바울을 데려감(9-10)
왜 이런 식으로 피하려 하였을까? 정치적 계산? No! 지혜롭게 행한 것임
대제사장의 행동을 보니 산헤드린 공회에서 공정한 재판이 이루어지기는 어렵다고 판단함
이대로 재판이 진행되면 신성모독 죄로 정죄를 받아 돌에 맞아서 죽일지 모름
또한 에베소의 유대인들이 가세하면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임
따라서 일단 청문회를 속히 끝내는 것이 가장 중요함, 그래서 그는 지혜롭게 행동함
또한 바울의 주장은 옳았다.
단순한 부활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부활이 핵심(24:21; 26:6-8; 28:20)
기회가 있었다면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선포하였을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11)
가운을 내라. 용기를 내라. 로마에서도 증언해야 한다(11).
1. 회심 후 몇 년이 지난 뒤 예수님이 성전에 나타나 무엇을 해야 할지 말함(22:17-21). 이방인들에게
가라.
2. 바울이 고린도에서 낙심 중에 있을 때 주님의 말씀(18:9-10). 이 도시에 내 백성이 많다.
3. 지금 바울이 또다시 낙심 중에 있을 때에 주님이 나타나심(23장)
4. 로마로 가면서 폭풍우 속에서 주님이 나타나심(27:22-25)
5. 로마에서 재판을 받을 때도 주님이 나타나심(딤후4:16-17), 마28:20
주님의 메시지: 1. 기운을 내라(요16:33)- 56 -
2. 칭찬의 말씀, 왜 예루살렘에 갔냐는 책망의 말씀이 아니라 격려의 말씀, 증언하느라 수고했다.
물론 예루살렘에서는 그의 증언이 수용되지 않았다. 바울의 일생: 모든 것이 잘 풀리지 않는 듯한
인상, 자기 동료들, 동포들에게서 큰 오해를 받아 이 지경이 됨, 공회의 증언 혼란 가중
그런데 주님은 그의 증언을 기뻐하셨다. 그것으로 모든 것 끝
3. 확신의 말씀, 로마로 간다. 그의 소원(행19:21; 롬15:22-29)
현재의 상황으로 보면 불가능, 그런데 주님이 확신을 주신다. 너는 로마로 간다.
그의 앞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그는 로마로 갈 것 확신함
바울과 유대인 음모자들(12-35)
바울의 사람: 회심 이후부터 죽음 직면, 거의 다 유대인들로부터
1. 다마스쿠스 증언(행9:22-25), 2. 예루살렘 방문(행9:29)
3. 1차 여행 비시디아 안디옥(행13:50-51), 4. 이고니움에서 돌로 치려 함(14:5), 5. 루스드라에
서 돌로 침(14;19-20), 6. 고린도 체포(18:12-17), 7. 에베소 위기(20:3, 19), 8. 예루살렘
위기, 살전2:14-16에 요약됨
드디어 40명의 유대인 맹세(12-14), 이들은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임을 알지 못함. 그분께서
그를 구원해 주실 것을 모름,
바울의 누이와 그의 아들(16), 처음이자 마지막 등장
아들이 백부장에게 고하고 총대장에게 고함(21)
총대장 루시아가 적당한 조치를 취함: 어쩌면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 혹은 바울을 믿고
사도행전에는 로마의 병사들 이야기: 백부장 고넬료, 지금 루시아, 27장에는 백부장 율리오, 대개 그리스
도인들에게 호의를 베풂
그냥 일반 시민으로 예루살렘에서 가이사랴로 내려갔다면 매복한 사람들 기습, 죽음
470명의 군인들 준비(23), 참으로 하나님의 섭리, 470명은 안토니아 요새 인원의 절반
편지 내용(26-30): 상당히 객관적으로 진술함, 특별히 29절 참조, 로마 군인들의 태도
로마 사람들의 행동: 1. 빌립보(행16:35-40), 2. 고린도의 갈리오(행18:14-15), 3. 에베소의 고을
서기(19:40), 4. 예루살렘의 루시아 모두 동일한 증언, 5. 심지어 로마에 있던 유대인 리더들도
동일한 증언(28:21)
즉 엄격한 유대주의자들을 제외하고는 심지어 세상 사람들도 기독교인들 인정, 바울 인정
밥 9시 출발, 안디바드리까지 약 60킬로미터(31)
이튿날 기병들만 두고 나머지는 돌아감(32), 그 뒤 약 40킬로미터, 가이사랴
당시의 유대 총독: 벨릭스, 그의 부인은 유대 여인 드루실라, 그녀는 헤롯 아그립바의 딸(12:1), 자기
남편을 버리고 벨릭스의 세 번째 아내가 됨, 그녀는 헤롯 아그립바 2세의 누이(행25:13)
로마의 역사가 타키투스의 증언: 벨릭스는 천박한 노예의 영을 가지고 황제처럼 큰 권력으로 유대
지배. 말 그대로 조폭 무법자
바울은 거의 왕의 대접을 받으면 가이사랴로 감
그리고 일반 감옥이 아니라 헤롯의 재판정 안에 있는 곳에서 지냄(34-35)
가이사랴, 3차 여행 마치고 둘로, 가이사랴, 거기에 빌립과 그의 네 딸, 아가보라는 대언자, 예루살렘에서
넘겨진다(21:8-11), 아마도 가이사랴의 그리스도인들이 바울을 도와주었을 것이다.
이번 장 요약
사람 편에서 보면 참 일이 안 풀린다. 그런데 바울의 말 실현(20:24).
아무도 바울이 그리스도를 위해 하고자 하는 것을 막지 못하였다.
그는 쉬운 길을 택하지 아니하고 그리스도에게 영광이 되는 길을 택하였다.
하나님의 약속(시34:7)
나와 우리 교회, 성경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 어려움과 모욕, 수치 이겨 내며 그리스도에게 영광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https://youtu.be/PRFI-2KCoxk?list=PL4P6SBDceLgGDqFLKf5n8FVQib6pveoO3
사도 바울 벨릭스 총독 앞에서 자신을 변호하다_사도 바울 맥잡기 23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9.10.13)
23 사도 바울 맥잡기: 사도 바울 벨릭스 총독 앞에서 자신을 변호하다
성경말씀: 행24:1-27
바울 3차 전도 여행 마치고 예루살렘에 갔다가 거짓 선동에 의해 붙잡힘. 공회 앞에서 자신을 변호하였으나
허사, 결국 그가 죽을까 봐 로마 군대의 총대장이 밤에 급히 그를 가이사랴로 내려보냄, 벨릭스 총독,
유대인들이 어떻게 해서든지 그를 죽이려고 대제사장 아니니야와 함께 가이사랴로 내려와 그를 고소함,
오늘은 유대인들에게 고소당하여 벨릭스 앞에서 자신을 변호하는 바울
24-28장까지는 바울 생애에서 가장 힘든 시절, 주님을 위해 열심히 일했는데 사람들의 눈으로 보면
복이 아니라 화가 옴.
이것이 어쩌면 그리스도인의 삶, 예수님도 마찬가지, 진리를 지키려는 사람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일, 여기서 인생의 교훈을 찾아보자.
먼저 로마 제국의 특징: 로마는 법치 국가, 특히 시민을 보호하려는 정책, 국가의 가장 큰 임무는 시민
보호, 23장에서 우리는 로마의 법치가 이루어지는 것을 본다.
거짓 고소(1-9)
거짓 고발(1), 대제사장 아나니야와 여러 장로들, 더둘로라는 변호인 대동, orator 말을 잘하는 사람
내려오다. 예루살렘은 700미터 고산 지대, 어디서든 올라가야 하고 다 내려가야 한다.
변호인 더둘로의 아첨하는 말(2-3)
성경은 아첨하는 것을 미워한다(잠26:28), 살전 2장
벨릭스의 개혁으로 인해 온 땅에 화평, 아이러니 바울을 죽이려고 하여 470명 군사 동원
벨릭스는 좋지 않은 자, 강도들을 제압하기도 하고 또 강도들을 사용해서 대제사장 요나단을 살해하려고도
함, 천박한 성품의 소유자, 이런 사람에게는 아첨이 통한다.
바울에 대한 더둘로의 세 가지 고소 거리
1. 개인적인 고소 거리: 전염병 같은 자(5)
2. 정치적인 고소 거리: 선동을 일으키는 자, 악한 종교를 퍼뜨리는 주동자
3. 종교적 교리적 이유: 성전을 더럽히려 한다.
1. 개인적인 이유: 전염병 같은 자: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다. 유대인들 과거의 전통 수호, 바울은 새
시대가 도래하였다.
로마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 화평, 화평을 깨는 것 엄벌
바울이 가는 곳마다 소동: 부흥이 일어나든지 폭동이 일어남
그 이유: 로마 제국 전역에서 바울이 가는 곳마다 유대인들과 마찰이 생김
바울이 이런 소요를 일으키도록 만든 주체: 로마 사람이 아니라 그의 동족 유대인들
그런데 이런 고소 거리는 예수님에게도 그대로 적용됨(눅23:1-2, 5)
2. 정치적인 이유: 이것은 심각한 문제, 불법 선동은 큰 죄, 로마는 유대인들에게 종교의 자유 허용,
그러나 늘 예의주시하며 감시하였다. 그래서 더둘로는 총독의 주의를 끌기 위해 그가 선동을 일으킨다고
말함, 그의 말은 과장이 심함, 그런데 세상일은 이렇게 과장해야 풀리는 경우가 많음
사실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그들의 왕이다’ 외침(행17:7), 그런데 로마 사람들 눈에는
이것이 마치 반역으로 보일 가능성이 큼(행16:20-21; 17:5-9), 또한 당국의 허락 없이 다른
종교를 세우는 것은 불법, 그런데 더둘로는 바울이 나사렛 종파의 주동자라고 고발함
처음에 기독교는 유대교의 한 분파로 인식됨, 당국에 문제없음, 유대인 회당에는 이방인 구도자들,
개종자들이 있었다. 교회도 마찬가지(유대인+이방인), 그런데 이방인 성도들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아지면서 유대인 회당과는 다른 모습, 로마 당국은 기독교인들과 유대인들을 별개로 보기 시작함
기독교를 유대교와 경쟁하는 종교, 그래서 소요를 일으키는 종교로 보기 시작함, 박해
3. 성전을 더럽히려 함, 그를 잡아서 자기 법에 따라 처리하려 함(6), 그런데 총대장 루시아가 그를
구했고 결국 우리가 가이사랴로 내려오게 되었다(7-8).
결국 우리 유대인들은 로마 제국에 사는 좋은 사람들, 조용히 해결하려 하였다.- 58 -
원래 아시아에서 온 유대인들의 말: 성전을 더렵혔다(행21:28), 더둘로의 말: 더럽히려 하였다
(24:6). 더럽힌 것이 아니라 더럽히려 하였다고 완화해서 말하였다.
1. 사실을 조사하면 자기들 말이 거짓으로 드러나게 됨
2. 아시아에서 온 유대인들 즉 증인들이 다 사라지고 없음
3. 벨릭스는 이미 루시아로부터 온 편지를 가지고 있다. 루시아의 말을 더 믿었다. 그러므로 조금
완화해서 말할 수밖에 없었다.
더둘로의 말: 로마 사람들이 유대인들에게 허용한 권리, 이방인 가운데 누구든 한계를 넘어 성전
안으로 들어가면 심지어 죽여도 된다. 바울이 바로 이 경우, 그런데 로마 총대장이 이를 방해하였다.
그리고는 쐐기를 박는다(8). 다른 유대인들도 그렇다고 함(9)
바울의 변호(10-21)
벨릭스는 스스로 심문하지 않고 바울이 변호하게 함(10)
그는 아첨하지 않음(10, 살전2:1-6), 그의 직무에 감사
1. 더둘로에 대한 변호(10-16)
이제 열이틀 되었다. 선동을 일으키거나 더럽힐 기회가 없었다.
성전에서 그저 예배드렸을 뿐이다. 성전이나 도시에서 선포한 적이 없다.
첫째 날: 예루살렘 도착(21:17), 둘째 날: 야고보와 사도들 만남(21:18)
셋째 날-여섯째 날: 성전에서 나사를 사람들과 함께하다 붙잡힘(21:27)
일곱째 날: 유대인 공회(23;1-10), 여덟째 날: 가이사랴로 도피(23:12-13)
아홉째 날: 가이사랴 도착(23:33), 열째 날-열두째 날: 가이사랴에서 기다림, 그리고 청문회
나사르 사람의 서원을 한 네 사람은 바울이 도착했을 때 이미 정결례 시작한 상태
그 결과(12-13)
2. 선동과 이단 문제
대제사장은 사두개인, 그러나 같이 온 자들 가운데는 바리새인, 그래서 바리새인의 믿음을 다시 강조
바울의 주장: 내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다른 신이 아니다. 다만 이제 시대가 바뀌어서
새로운 방식, 살아 있는 방식으로 그분을 믿고 경배한다(14), 그것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아버지께 나아가는 것(요5:23).
그는 이것을 이단이라고 말하였다. heresy는 원래 분파이다.
사두개인들은 모세오경만 믿는데 거기에는 부활이 없다고 주장함. 예수님의 반박(마22;23-33).
또한 나는 부활을 믿는다(15-16), 바리새인들의 교리, 이래서 바리새인들은 난처하게 됨
3. 아시아에서 온 유대인들의 고발 변호(17-19)
그는 성전을 더럽히려고 예루살렘에 온 것이 아니라 동족들을 돕기 위해 왔음
또 본인의 서원을 마무리하려고 왔음, 네 명과 함께 예배드림, 그런데 언제 성전을 더럽히나?
4. 이제 바울의 간청: 피고인 내가 여기 있으니 고소인들이 주장할 것을 말하게 하라(20). 아니면 여기서
무죄 입증, 석방, 그리고는 쐐기를 박음(21). 사도행전의 주제; 부활하신 그리스도
나는 성경대로 믿는다.
5. 이런 일이 생길까 봐 아나니야는 에베소 출신 유대인들을 데려오지 않음
6. 바울은 자신이 유대교를 반대하지 않고 로마 제국의 치리를 반대하지도 않음 천명
벨릭스의 어리석은 결정(22-27)
벨릭스는 이 길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24:22).
그의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 모든 정보를 주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는 빛을 택하지 않고 어둠을
택하였다(22). 그리고는 그에게 자유를 주었다(23): 그가 범죄자가 아니라는 사실 확신
아마도 그의 부인 드루실라가 직접 바울에게서 듣고 싶어 함. 그래서 다시 그를 부름(24)
그녀의 할아버지 헤롯 대제: 아기 예수님을 죽이려 함(마2), 자기의 삼촌 안디바: 요한을 죽이고 - 59 -
예수님 모독(눅23:6-12), 자기 아버지 헤롯 아그립바; 야고보 죽이고 베드로 감옥9행12)
그런데 이 길의 창시자 예수님의 제자들이 급속도로 불어남
바울의 권고(25): 의, 절제, 심판
1. 의: 우리의 죄들(주로 과거의 것들)
2. 절제: 현재의 유혹들 절제, 드루실라 자기 남편을 버리고 결혼, 벨릭스는 세 번째 아내
3. 심판: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벨릭스의 거부(25), 그는 다시 회개의 기회를 찾지 못하였다.
그리고 그를 대신해서 베스도가 총독으로 옴
지금 구원받아야 한다. 요약: 위기에 빠진 바울에게 하나님이 지혜를 주심
우리 교회, 나라 가정 다 마찬가지, 하나님의 은혜, 지혜, 용기를 구하자
https://youtu.be/FRiecgdZEMI?list=PL4P6SBDceLgGDqFLKf5n8FVQib6pveoO3
사도바울 아그립바 왕 앞에서 자신을 변호하다_사도바울 맥잡기 24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9.11. 3)
24 사도 바울 맥잡기: 사도 바울 아그립바 왕 앞에서 자신을 변호하다
성경말씀: 행25:1-26:32
바울 3차 전도 여행 마치고 예루살렘에 갔다가 유대인들에게 붙잡힘. 그들이 그를 죽이려 하므로 총대장이
급히 가이사랴로 보냄, 벨릭스 총독 앞에서 공회 사람들 만남, 바울의 말: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
하는 길을 따라 그렇게 동일한 하나님께 경배(행24:14-15), 새 시대가 열렸다. 나는 부활을 믿으며
그 소망 안에서 산다.
벨릭스의 판단: 연기하고 다음에 하자. 본인도 아내와 함께 바울의 말 들음, 의와 절제와 심판(25)
믿음 거부, 구원을 영원히 잃음, 2년 뒤 베스도 총독, 유대인들의 환심, 그에게 넘겨 줌
오늘은 25, 26장을 통해 로마로 가기 전에 베스도와 아그립바 앞에서 바울이 자신을 변호하는 것 살펴본다.
지난주 이야기대로 행21-28장은 인생에서 가장 어려울 때 이야기, 이것은 인생의 큰 교훈
우리처럼 새 시대를 여는 사람들에게 중요함
베스도 총독: 벨릭스보다 좋은 사람, 법대로 해 보려고 함, 유대인들의 정치 논리가 만만치 않음
본인은 로마의 총독, 특정한 이유 없이 로마 시만이 감금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함
베스도와 유대인 지도자들(25:1-12)
총독 부임, 유대인 지도자들과 잘 지내야 함 느낌, 곧바로 예루살렘으로 올라감(25:1)
유대인 지도자들의 간청: 가이사랴에서 예루살렘으로 바울을 보내라. 그를 죽이려고(3).
당시 대제사장은 이쉬마엘, 바로 전에는 요나단(그는 벨릭스에 의해 살해당함)
유대인들은 오직 바울을 죽이는 데에만 관심, 베스도는 유대인들의 이런 계획을 모름
바울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주님의 보호 약속(23:11)을 믿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공회 사람들이 직접 나서서 그를 죽이려 함(3)
베스도는 지혜롭게 거절(4), 내려와라(5)
열흘 이상 머무르다가 가이사랴로 감, 유대인들 고소, 그러나 증거가 없음(7)
바울의 말: 나는 잘못이 없다(8)
베스도의 계략(9), 예루살렘에 가서 재판을 받겠느냐? 피고의 동의 없이는 안 됨
바울의 말(10-11), 예루살렘에서는 안 되겠다. 여기를 피해야겠다.
바울의 결심에는 비장함(11), 그 결과 그들은 로마의 황제 네로에게 보내기로 함
이렇게 해서 그는 유대인들에게서 벗어남
아그립바와 버니게의 등장(25:13-22)
총독의 문제: 유대인들을 화나게 하지는 않았지만 무슨 죄목으로 로마에 보낼지 걱정
그런데 아그립바의 방문(13), 버니게는 그의 누이, 헤롯 대제의 증손자, 야고보를 죽인 아그립바 1세의
아들, 헤롯 가문의 마지막 왕, 그는 로마에서 교육을 받았고 클라우디우스 황제의 보호를 받았다.
아버지가 죽자 그는 17세의 나이에 자기 아버지의 왕국이 아니라 자기 삼촌의 왕국인 칼시스를 다스렸고
그 뒤 주후 53년에 칼시스를 떠나 자기 아버지가 처음 소유했던 지역 즉 바타네아와 드라고닛(드라고니
티스)과 아우라니티스와 아빌레네의 왕으로 이동했다.
버니게: 그녀는 처음에 자기 삼촌인 칼시스 왕 헤롯과 결혼했으나 그가 죽은 뒤에 자기 오라비 아그립바와의
근친상간 의심을 피하기 위해 길리기아의 폴레몬 왕의 아내가 되었다. 그러나 이 관계가 끝난 뒤에
그녀는 자기 오라비에게 왔다가 베스파시안과 티투스의 정부(情婦)가 되었다.
아그립바 2세는 자기 누이와 함께 삶, 근친상간(레18, 20)
로마 정부는 예루살렘 성전에 대한 권한을 아그립바 2세에게 줌
베스도가 깨달은 일: 이번 문제는 민간 법에 의한 문제가 아니라 종교적인 문제, 자기는 잘 모름
특히 부활 문제(행25:19), 예수님의 부활, 이것은 사도행전의 가장 큰 주제
그래서 베스도는 이 문제를 예루살렘에서 해결하려 함(20), 바울의 반대(21)
그런데 아그립바가 나타남, 아마도 그가 풀 수 있을 것이다(13).
사실 아그립바는 유대인들 문제에 정통함(26:2-3)- 61 -
아그립바도 직접 그의 말을 듣고 싶어 함(22), 이때에는 이미 기독교인들이 많이 불어남
베스도와 아그립바 그리고 바울(25:23-26:32)
드디어 다음날 아그립바와 베니게가 옴(23)
보잘 것 없는 바울 하나를 심문하기 위해 총독과 왕이 나타남, 예수님의 약속(행9:15)
청문회장에는 총독, 왕 그리고 아마도 총독의 부하들
이제 그는 다시 증언 시작, 복음 선포
베스도의 말(24-26), 죄목을 알기 원한다(27)
아그립바의 회의 주재, 자유롭게 답변하라(26:1)
바울의 말(2-3), 심지어 아그립바는 구약의 대언서들도 잘 안다(26:27).
바울의 말 요약(26:4-22)
1. 나는 바리새인으로 살았다(4-11), 12살 이후 예루살렘에서의 삶은 유대인들이 다 안다.
유대교 교육, 바리새인, 랍비가 되려고 하였다.
감옥에 갇힌 이유: 1. 부활과 2. 이스라엘의 소망
나는 유대교 정통파 사람이다. 히브리 전통을 중시한다.
중요한 말, 우리 열두 지파(7), 북왕국 아시리아 BC 721년경 이스라엘 열 지파 정복, 사마리아
사람들, 그러나 10지파가 소멸된 것은 아니다. 예수님도 열두 지파 언급(마19:28), 야고보도
(1:1), 요한도(계7:4-8; 21:12),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알며 약속을 성취하신다.
8절의 당신들, 로마인 그리스인, 유대인 모두, 그들은 부활을 안 믿는다.
부활은 기독교의 핵심 주제, 고전15장, 부활이 없으면 믿음은 헛것(고전15:17-19)
2. 나는 원래 기독교인들을 극도로 핍박하던 자(9-11)
다마스쿠스 도상 회심 이야기(12-15)
예수님의 사명 부여(16-18): 대단히 중요하다
우리 교회의 사명도 동일하다(17-18), 모든 성도들의 사명
3. 나는 그분에게 순종하였다(19-21)
그래서 곧바로 복음 선포(20)
그 결과 죄인(21)
4. 지금까지 해 온 일(22-23), 그리스도의 고난, 십자가 처형, 부활(고전15:3-4)
5. 분명한 사실(21), 유대인들은 무죄한 사람을 잡아서 죽이려 하였다.
베스도의 반응(26:23-26)
아그립바가 회의 주재, 그런데 베스도가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발언
너는 미쳤다(24), 나는 정신이 올바르다(25)
바울의 말(26): 이 일들 즉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십자가와 부활 승천)은 다 알려진 일들이다.
십자가 처형 당시 유대인 공회, 총독 빌라도, 예수님의 제자들 반대자들
미쳤다는 말, 진짜로 믿는 것이 아니다. 미쳤으면 요양
바울의 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으므로 양심에 부담, 벗어나기 위해서
아그립바에게 도전(27-32)
아그립바는 유대인 문제에 정통함(26:23)
왕은 대언자들의 글을 믿느나(27), 믿는다고 믿는다.
대언서의 주제: 나사렛 예수님, 메시아, 이스라엘의 왕
유명한 대답(28), 짧은 시간에 설득, almost Christian, 아그립바도 벨릭스처럼 기회를 놓침
바울의 대답(29), 위대한 대답
베스도와 아그립바: 바울이 자기들에게 큰 광신을 가지고 있음을 느낌, 양심의 부담
여기서 피하려면 회의를 멈추어야 한다(30-32).
그들의 결론: 바울은 결박당할 일을 하지 않았다. 석방될 수 있을 뻔하였다.- 62 -
결론
베스도와 아그립바가 판사, 바울은 죄수, 끝날 때는 정반대가 됨
이들은 빛을 받았다. 그러나 고의로 눈을 감았다.
바울을 로마로 보내면 끝이다. 그러나 아마 이들은 평생토록 양심의 고통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특히 세상을 바꾸려 할 때 바울과 같은 운명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결국 예수님이 지켜주신다. 상황이 역전된다.
https://youtu.be/dKm-owBKlSw?list=PL4P6SBDceLgGDqFLKf5n8FVQib6pveoO3
사도 바울 로마로 가서 순교하다_사도 바울 맥잡기 25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5 사도 바울 맥잡기: 사도 바울 로마로 가서 순교하다
성경말씀: 행27-28
에베소 사역 중, 내가 반드시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행19:21) 작정함. 그러나 죄수의 몸으로 가리라고는
전혀 생각 못함, 롬1:14-16 로마 성도들에게도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 공유, 그리고 스페인까지
(15:28), 주님은 분명히 네가 로마로 간다고 하심(행23:11). 그러나 바울이 원하는 방식은 아님
로마로 가면서 파선당하는 일, 로마 도착 등 왜 누가는 길게 2장이나 썼을까?
27장에는 파선 위기 상황에서 드러나는 바울의 리더십, 모든 성도들에게 보여 주려고
이전부터 사람들은 인생을 항해로 생각함, 파선과 같은 어려움이 생긴다. 이때에 리더십 필요
리더는 여러 역할, 오늘은 그것을 볼 것이다. 위어스비 사도행전 참조
조언자 바울(행27:1-20)
행21:18 이후로 누가는 자기 이름을 기록하지 않음, 그러나 여기부터는 다시 기록함(우리), 누가는
그의 의사, 아리스다고는 그의 시중드는 사람(2), 바울의 감사: 이 친구들, 자유 반납, 사랑, 아리스다
고, 나와 함께 갇힌 자(골4:10), 동료 죄수(fellow prisoner)
여하튼 그는 다른 죄수들과 함께 백부장 율리오의 인도를 받으며 로마 행 배를 탐
가이사랴 출발, 하루 만에 시도 130킬로미터, 시돈에서 친구들 방문(3)
시돈에서 무라로 항해가 어려움(서풍), 키프로스를 밑에 두고 그 사이로 감(4-5)
무라에서 이탈리아 행 배로 바꿈, 알렉산드리아 출발 배, 276명의 죄수(6)
당시 로마는 이집트의 곡식 의존
무라에서 크니두스까지 200킬로미터, 바람 때문에 여러 날, 그래서 남쪽으로 가서 ‘아름다운 항구’ 도착(8)
백부장의 결정: 아름다운 항구에서 겨울을 날 것인가? 아니면 60킬로미터 떨어진 베니게로 갈 것인가?
바울의 조언: 여기서 겨울을 나라, 9절의 금식은 속죄일 금식, 10월경, 이때에는 바람이 서풍이 됨
지금까지 바울은 이미 세 번이나 파선 경험(고후11:25), 그래서 경험이 있다.
벡부장의 생각: 아름다운 항구는 겨울에 춥다. 베니게로 가야겠다. 성장과 선주의 주장: 가야 한다.
그런데 갑자가 날씨가 좋아짐(13). 떠남, 그러나 바람이 반대로 불기 시작함, 태풍, 유로클루돈 북동쪽
배를 운전할 수 없음, 그대로 흘러가게 둠, 결국 40킬로미터 떠내려가서 글라우다 근처로 감
폭풍우가 심하게 쳐서 큰 위기, 다 내다버림, 구원받을 희망이 보이지 않음(20)
하나님의 사자의 조언을 듣지 않다가 변을 당함,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격려자 바울(행27:21-44)
바울은 죄수로 떠나서 그 무리의 대장이 되었다. 아무도 이 위기의 때를 어떻게 벗어날지 모름
위기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드러냄, 지도력이 드러남
먼저 바울은 백부장과 선장과 선주 등을 부드럽게 책망함(21), 그리고 격려함
1.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 공유(22-26), 하나님의 천사, 배와 화물은 잃겠지만 목숨은 No(22)!
바로 이 위기의 때에 하나님께서 특별한 격려의 말씀을 주심(23-24)
지금은 그런 환상이 거의 없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사41:10; 43:1-5)
2. 그들에게 경고함(27-32)
14일 동안 배는 표류하며 800킬로미터나 항로에서 벗어나 아드리아 바다, 물의 깊이가 줄어 듦
육지가 있음을 알고 도망하려는 선원들(30), 이유: 하나님의 말씀 불신
바울의 경고, 이들이 남아야 한다(31).
3. 본보기를 보여 줌(33-38)
사람들 배에서 14일 동안 음식을 먹지 못함, 바울의 말, 이제는 먹고 건강을 챙겨야 한다(34).
육의 건강도 챙겨야 한다.
그래서 사람들 앞에서 감사 기도 드리고 먹기 시작함(35), 한 사람의 태도가 전체를 움직임
4. 죄수들을 구조함(39-44)
선원들의 걱정, 죄수가 하나라도 도망가면 자기 목숨 위태로움(42), 그러나 백부장이 바울을 구하기 - 64 -
위해 그들의 의도를 막음(43)
중요 사항:
1. 우리가 하나님의 명백한 뜻을 어길 때 인생의 폭풍이 온다.
2. 폭풍은 사람의 진면목을 보여 준다. 선원들의 이기심, 다수 사람들의 무기력함, 바울의 하나님
의지
3. 폭풍도 하나님의 뜻을 거역할 수 없다. 하나님이 헤쳐 나갈 힘을 주신다.
4. 폭풍은 다른 사람을 섬기는 기회 제공, 주님의 복음 증언 기회
협력자 바울(행28:1-10)
멜리데 도착(몰타)(28:1), 거주민들 도움, 긍휼을 베풂(2)
바울은 왕 노릇 하지 않고 여전히 그들을 섬김
독사 이야기(3-6), 원주민들 생각, 그들이 섬기는 정의의 보복이라는 신, 그가 파선의 위험은 벗어났지만
보복의 신이 그를 그대로 두지 않음, 그런데 죽지 않음, 생각을 바꾸어 그는 신이라고 함(6)
1차 선교 여행, 루스드라 걷지 못하는 허약한 자 고침(행14:6-18), 여기서도 신이라고 함
마가복음 16장 17-18절 말씀 성취, 사도의 표적들이 지속되던 시대
지금 독사에 물리면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이런 기적이 늘 존재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가면서 바울은 자기 병도 못 고치고 드로비모의 병도 못 고침(딤후4:20)
바울 일행 멜리데에서 3개월, 바울은 거기서도 원주민 추장의 병을 고쳐 주고 많은 사람들 치유
기독교의 핵심: 세상의 빛과 소금, 사람들 하나님께 영광(마5:16)
복음 선포자 바울(행28:11-13)
또 한 번 알렉산드리아 배(11), 카스토르와 폴룩스는 제우스의 쌍둥이 아들들
배 타고 다니는 사람들의 수호신
시러큐스까지 130킬로미터, 레기움까지 110킬로미터, 나폴리의 항구 푸테올리까지 290킬로미터, 여기
서 1주일 체류(14)
바울이 온다는 소식이 로마에 전해짐
백부장과 바울 일행 유명한 아피이 길로 200킬로미터 로마로 감, 가는 도중 아파이 광장에서 성도들
만남(로마에서 70킬로미터 떨어짐, 15절), 그 뒤 ‘세 여관’에서 다른 성도들
드디어 바울도 성도들을 만나며 위로를 얻음
바울의 관심: 로마에 있는 유대인들, 그들은 바울이 온다는 것을 모름, 다만 그리스도교가 여러 곳에서
비방을 받는다(21-22). 로마서를 보면 로마의 유대인들은 바울의 가르침을 오해하고 있음(롬3:8;
14:1 등)
바울의 주장(19): 카이사르 호소, 유대인들 대적하려는 것 아니다. 자기 백성을 위해 죄수가 되었다,
바울이 이들 초청, 아침부터 저녁까지 구약성경 가지고 그리스도 증언(23)
지금까지 전 세계를 다니면서 회당에서 회당으로 가서 유대인들에게 복음 선포, 로마에서는 자기
집으로 초청, 얼마는 수긍, 얼마는 반대, 떠나면서 자기들끼리 논쟁(24-25)
여하튼 신실하게 유대인들 앞에서 증언, 이제 이방인 차례
이사야 대언자의 말씀 6:9-10, 예수님도 이 말씀 인용, 유대인들의 영적 상태, 요한도(요12:39-40)
로마서에서도(롬11:7-8), 사복음서부터 로마서까지
듣기는 들어도 실제 듣지 못함, 들을 귀, 보기는 보아도 깨닫지 못함, 보는 눈
유대인 지도자들 많은 성경 지식, 그러나 영적 분별력이 없다.
바울은 멈추지 않고 자기 집을 개방해서 모두가 오게 함(30-31)
바울을 지키는 사람, 사슬로 그에게 매여 있다. 6시간마다 교체, 그들은 계속해서 들어야 한다.
그 결과 얼마가 구원받음(빌1;12-14; 4:22)
2년 동안 로마에 있으면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로마에서 그는 디모데, 마가, 누가, 아리스다고, 에바브로, 유스도, 데마, 오네시모, 빌립보 교회의 - 65 -
에바브로디도 만남
누가의 기록은 여기까지, 그는 풀려나기를 희망함, 그리고 잠시 풀려난 것으로 보임
풀려난 뒤(AD63-66년경) 그는 어쩌면 스페인에 감, 디모데전후서 디도서
AD 67년경에 다시 붙잡힘, 이번에는 집이 아니라 감옥에 갇힘, 그리고 이때에는 로마의 성도들이 다
그를 버림(딤후4:16-17). 그러나 예수님이 그와 함께 서심
그 당시 황제는 네로, AD64년경 대화재, 그리스도인들 책임, 네로는 68년에 통치 종료
전통: AD 67년경 로마의 트레 폰테나 교회가 있는 터에서 참수형을 당했을 것이다.
바울 맥잡기, 사도행전 맥잡기를 끝내며
그가 기독교를 전하기 위해 세계 각처를 다니며 겪은 모든 일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우리가 처한 위치와
환경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말해야 하는가를 보여 준다.
그는 여러 종류 문화권의 사람들, 사상가들을 만나 그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려고 노력하였다.
그의 이런 노력을 통해 우리는 인간의 본성과 우리가 어떻게 이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가를 알게
된다. 노예, 총독, 왕, 카이사르, 유대인, 이방인, 배운 사람, 배우지 못한 사람, 남녀노소, 마귀
들린 사람, 동역자, 제자
우리가 사는 세상에 기독교가 들어가는 것은 바울이 살던 세상에 처음에 기독교가 들어간 것과 비슷하다.
하나님, 사람, 성경 동일하다.
그래서 그 당시의 선교나 지금의 선교나 내용이 비슷하다. 사역도 마찬가지이다.
누가의 사도행전: 단순한 고문서가 아니다.
주님께 신실하라.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
바울과 함께하신 주님이 여전히 우리 가운데 계시며 강력하게 일하신다.
마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침례를 주며 무엇이든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의 끝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느니라, 하시니라. 아멘.
- 끝 -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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