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대회 준비를 위한 2차
단합대회가 5월 12일 오전 11시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열렸다
유만석목사 (수원 명성교회) 사회로 변도우장로(부산 극동방송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의
대표기도와 강석영권사(목동성문교회)의 1973년 여의도 집회 참석자 간증, 1973년 참석
목회자 사모들의 특별찬양에 이어 곽군용목사 (목포 제일양동교회)가 '꿈을 회복시켜 주소서'
(시편 67편 1~5)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시며 하나님은 꿈을 가진 사람과 일하신다면서 50년 전 하나님은
빌리그래함 전도자와 꿈꾸는 사람 김장환 목사를 만나게 하셨고 이번 50주년 기념대회가 많은
한국교회들과 성도들에게 희미해진 민족 복음화의 꿈, 모든 민족들이 주님을 찬송하게 하는
하나님 꿈을 꾸고, 그꿈으로 가슴이 뜨거워지고 감격하며 눈물을 흘릴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서 홍성복목사 (여의도 순복음교회 선교부장)합심기도, 주연종목사(사랑의 교회), 박영호
목사(명성교회)와 조현배 안전보안분과 위원 전 해양경찰청장의 특별기도, 박동찬목사의 준비현황
및 준비위원회 소개,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의 축도등이 진행되었다.
6월 3일 오후 3시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에는
10만 명 이상 참가가 예상되며, 대회에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 찬양 콘서트와 기념 음악회가 열리고,
대규모 1만 명 찬양대 (지휘 박신하교수)가 50년 전 불렸던 찬양을 재현한 후 빌리그래함 목사의
아들이자 대를 이어 BGA에서 사역하고 있는 대표 프랭클린 그래함목사의 설교와 전도를 위한
콜링을 진행하고 통역은 김하나(명성교회)가 맡는다.
대표 대회장이신 오정현목사(사랑의 교회)의 함심기도 공동대회장 김삼환목사 (명성교회 원로)
의 축도로 마무리된다.
이번 50주년 기념대회가 50년전 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한국교회가 다시 회복을 넘어서 부흥으로
나가기를 기도 한다.
2023년 5월 12일
윤 홍 섭 시니어 기자
첫댓글 참가 인원이 10만 명 이상이면 대규모 행사네요.
전도대회가 뜻하는 대로 이루어지기를...
감사합니다 **
한국교회가 희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전도 단합 대회 50주년 기념 회가 있었나 보네요.
종교가 없어서 몰랐네요.
한국 교회 뜻 깊은 행사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국 교회가 다시한번 부흥되기를 기도합니다 **
글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한국 교회가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예~~ 그렇습니다
한국교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