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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큐텐 복용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질병
1).고혈압, 고지혈증, 심장병:
고혈압 약과 함께 복용하면, 혈압을 낮춰주고 심장기능을 개선해 심장병을 예방한다.
2).퇴행성 뇌질환 파킨슨병, 치매 같은 퇴행성 뇌질환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
3).정자무력증: 정자의 운동성을 좋게 하고, 임신율을 높여준다.
4).피부노화:
피부세포를 재생시키고 탄력을 주는 역할을 하며, 주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피부를 맑고 환하게 가꿔준다.
5).암: 항산화 작용을 해, 산화물질로 유발되는 각종 암을 예방한다.
6).치주염 :
코큐텐이 부족하면 구연산이 대사되지 못하고, 잇몸에 쌓여 염증을 일으킨다.
코큐텐을 복용하면, 잇몸의 출혈과 염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5].Q·A로 알아보는 코큐텐 효과
1). Q1. 코큐텐은 나이와 무슨 관련이 있나요?
체내에서 합성되는 코큐텐의 양은 20세에 절정에 이르렀다가, 나이가 들수록 점점 줄어든다.
20세에 100%의 코큐텐이 있다면, 40세에는 68%로 떨어진다.
이로 인해, 항산화 작용과 에너지 생산력이 약화되고 신체기능이 떨어지면서 질병이 생기게 된다.
2). Q2. 코큐텐의 항산화 효과는 어느 정도인가요?
항산화제로 잘 알려진 비타민 C, E보다 강력하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암, 성인병,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체내에 들어온 비타민 C, E의 활동을 돕는다.
비타민은 활성산소와 결합하면 소멸되는 반면,
코큐텐은 산화와 환원이 동시에 일어나 활성산소를 제거한 뒤에도 다시 제 역할을 한다.
3). Q3. 코큐텐 품질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코큐텐 품질에서 중요한 건 고순도
(원료를 코큐텐으로 합성하는 과정에서 불순물을 걸러내 순수한 코큐텐만을 함유하는 정도) 여부다.
일반적으로 코큐텐 함량이 98% 이상 돼야, 고순도의 코큐텐으로 효과가 극대화된다.
4). Q4 임신을 했을 때 먹어도 되나요?
산후 회복을 돕고 체력을 길러주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임신과 수유 기간 동안의 안정성은 아직 입증되지 않았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6].최수진 박사가 일러주는 코큐텐 제대로 복용하는 법
1). 비타민 E와는 환상의 궁합
코큐텐은 비타민 E와 함께, 세포의 지방질막이 손상되는 것을 예방해준다.
세포 지방질 막이 파괴되면, 질병이 생기고 노화도 쉽게 오게 된다. 함께 복용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2). 지방성분이 든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효과 백배
코큐텐은 기름에 녹는 지용성 화합물로,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은 뒤 바로 섭취하면 약효가 좋아진다.
3). 노화 시작되는 40대부터는 필수!
노화예방 차원에서, 적어도 40대부터는 복용하는 것이 좋다.
성인병(생활습관병 환자)이 있는 경우에는,나이와 상관없이 복용한다.
4). 2개월은 꾸준히 복용
코큐텐은 섭취 후 바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며, 8주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5). 식사 후 복용하면, 더욱 효과적
다른 식품과 함께 먹으면 시너지 효과가 있으므로, 식전보다는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 최수진 박사: 이학박사. 현재 대웅제약 중앙연구소 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코큐텐 성분의 합성개발에 성공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