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실 회원님들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메일로 연락주세요.
현지 조인도 OK!!
Sydney Mardi Gras Season 2014 Dates http://www.mardigras.org.au/homepage/parade/
Saturday 1 March 2014 10:00PM - 8:00AMPlaybill Venues and Entertainment Quarter, Moore Park 122 Lang Road, Moore Park, NSW, 2021, AustraliaHow Much Member 1st Release $129+bf
General Admission 1stRelease $129+bf
Youth/Concession 1stRelease $125+bf
General Admission 2ndRelease $139+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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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마디그라 파티 동영상
티켓 구매는 한달 전에 서둘러서 하세요. 예상보다 빨리 매진 됩니다. 당일 암표는 2~3배 정도 합니다.
전세계에서 모인 게이과 레즈비언들이 시드니의 옥스퍼드 스트리트에서
하이드 파크까지 퍼레이드를 하는 마디그라축제는 수난의 역사를 지닌 이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69년 6월 경찰의 게이, 레즈비언 바 수색에 항의하기 위한
시드니 시가행진으로 유래된 이 축제는 당시 항의행진에서 153명 전원이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1978년 6월 24일 시드니 동성애자와 성전한자들이 동성애 차별법에 대항하기 위한
행진으로 마디그라라는 이름으로 채택하고 1회 마디그라를 개최 했을 떄도 옥스퍼드 스트리트에서
하이드 파크까지 행진 퍼레이드를 하면서 경찰과 무력 충돌 후 53명의 참가자들이 연행되었답니다.
그 후 방송국의 중계와 시드니관할 주정부로부터 A$50,000의 행사금 지원을 받는 등
사회의 관심과 관광수입을 증대시키며, 지난 20여년간 세계적으로 유명한
3대 마디그라축제 중 하나로 부상시켰답니다.
참고로 3대 마디그라축제는 샌프란시스코, 브라질, 시드니입니다.
호주는 1984년까지만 해도 동성애를 법으로 금지하고 있을 만큼
전통을 엄격히 지켜왔고, 마디그라가 동성애를 조장한다는 보수집단과 종교계의 비난 등
아직도 이 축제에 부정적인 사람도 많지만,
외국의 동성애자들과 관광객들의 축제기간 소비액 떄문에,
호주 정부는 마디그라 축제를 묵인하고 있죠.
전 세계 동성연애자의 자긍심으로 간주되는 이 행사는 80년 중반 에이즈의 원인이
동성애자로 보도되면서 많은 수모를 겪기도 했지만, 시드니 뿐 아니라 전세계 이반들도
본 행사에 참가하면서 행사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되었답니다.
2002년에 24회를 맞은 이 축제는 자동차 회사 Ford, Mazda 와 Volvo,
1997년부터 스폰서쉽을 제공해 온 통신사 Telstra
1995년부터 스폰서 쉽을 제공해온 항공사 Quantas 등의 지원과 함께
대략 1만 2천여명의 참가자와 5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을 비롯해
수많은 언론인들이 주시하는 명실상부한 호주의 유명축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2013년 시드니 마디그라 퍼레이드 동영상
축제의 거리 퍼레이드가 시작되면, 다양하고 화려한 색상의 의상과 소품이 선보이기 시작해
축제에 모인 사람들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져들게 된답니다.
또한 이색적이고 독특한 시각예술은 게이와 레즈비언들이 떳떳하게 거리에 나설 수 있다는 의지 및 정치적인 메세지를 굳게 표현하고 있답니다.
엘리자베스와 리버플 스트리트의 모퉁이를 시작으로
옥스퍼드 스트리트를 지나 플린 더스 스트리스를 경유해
무어파크 로드와 에비뉴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마디그라를 앞둔 2월부터는 여러가지 축제 프로그램으로 분주해진답니다.
공연, 댄스파티, 세미나와 포험, 영화상영, 예술작품 전시 등에서
주류판매, 행사진행, 웨이터, 무대설치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전람회는 퍼레이드 다음으로 마디그라에서 규모가 큰 행사로 빅토리아 공원에
6만명 이상이 모이는 행사랍니다.
행사기간 두번쨰 일요일에 열리는 이 행사에는 200여개의 부스가 설치되어
각 단체와 영리사업체들이 활동하게 된답니다.
마디그라축제를 위해 지하철과 자동차를 통제를 하기에 걸어다녀야 하며,
무지개 깃발이 도심에 많이 보인답니다.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드뎌 플라이트 티켓을 질렀습니다.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아닌데다 이런 축제 기간만의 특별함을 만끽하고 싶어서
모두가 조금은 무리해서라도 시드니에 가기로 했습니다.
동행 예정인 회원님들 서둘러서 티켓팅 끝내주시구...
파티는 처음 가게 될것 같은데 기대되구여..
오랜만에 시드니 친구들 만날 수 있을것 같아 조금 흥분되네요...
카페회원님들 중 가시는분 있으면 연락 주세요. 술한잔 쏠께여~~
첫댓글 ? 형 공항에서 택시로 오셔야될거같라요...택시로 집까지 약 10분거리요~저희차가 4명이면 짐을싫을수가...ㅎㅎㅎ 택시비가 아마도 20불 전후 나올거예요^^ 도착하시면 간단하게 아침준비 해놓을께용 ㅎㅎㅎ
나 게이트 열고 나와서 남자끼리 포옹하고 뺨에 뽀뽀하는 웰컴 인사 하고 싶은데.. 나더러 근처 배회하는 모르는 남자랑 웰컴인사 하라는것임?
아님 일본이랑 서울서 같이간 일행끼리 공항에서 포옹하고 쮸쮸하고 하는것임???
형...나랑 그걸라고싶어요 ㅡㅡ^
잭형 간다고하면 같이갈께요...
차 한대로는 어차피 안되고요...2대면 사람이랑 짐 반반 ㅎㅎㅎ
허긴 너랑은 쫌 그렇다.. ^^@
짹 나올꺼야. 앤드류 발리로 쫒아낸데... 나 가있는 동안은 일도 하지말라고 했으니까..^^
잭 니네집에서 모닝커피하면서 대기 하고 있다가 전화하면 같이 픽업오삼.. 입국심사 워낙 시간걸려서...
ㅎㅎㅎ 형 차 질렀음 ㅋ
4명은 저희 새차로 픽업가능 ㅋㅋㅋ
추가인원있으면 잭형이랑 같이 갈께요...
가고싶은데 있으시면 미리 알려주심 계획접아놓울께요 ^^
가고싶은 곳.. Uluru Kata Tjuta(Ayers Rock). Great Barrier Reef(Green Island). Great Ocean Work(Road) 중 하나..
ㅎㅎ 구글 맵 체크해주세요.
3군데 가까운 곳이 12시간정도 걸리고요(왕복은 24시간)
한군데는 25시간정도 (왕복 50시간)
한군데는 비행기 이용해야되요 ㅋㅋㅋ
추천 장소 왕복 (6시간) 홈페이지 참조요 ㅎㅎㅎ
50시간.. 호주가 넓긴 넓다..
이번에 가보고 싶은 곳..
1. 본다이 비치에서 썬그라스&빤스만 입은 꼰데가 보이는 비치 레스토랑에서 팬케익 푹~ 찔러 브런치하기.
2. 하버 브리지가 보이는 Circular Quay의 크루징 화장실이 있으며 저렴한 캥거루 스테이크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앵구스같은).
3. The Rocks 내에 로버트 레드포드 같은 게이 지배인이 있는 Acacia Restaurant에서 힐끔힐끔 윙크 날리며 트레디셔널 호주 음식먹기...
4. W호텔에서 보갈/떼박 파티가 열릴것 같은 빠에서 엘레강스하게 진토닉 한잔.
5. 킹스크로스의 그리스 레스토랑 같이 쫌 있어보이는 보갈들만 오는 그릭레스토랑에서 Sea~익 푸드.
암튼 정의의 카페 멤버들이 시집갈 확율이 높은 크루징 스폿이라면 357같은 곳 빼고 웰컴.
테리하고 데이트 하면서 야리꾸리하고 핫핫핫 한 장소 리스트업 해두삼.^^;
페북 보니까 다니엘 시드니에 있는것 같던데... 우리 갈때까지 있으려나??
추천장소 사이트 봤는데 캥커루 잡아먹어도 되는거? ㅎㅎ
금욜/주말이 하루밖에 없고.. 평일에 가기에는 빅터형이나 다른 사람들 참석율이 저조할것 같아서 패스~.
그냥 잭네 집에서 에어컨 빠빵하게틀어 놓고 바베큐 파티나 하루 했으면 좋겠음. 평일 저녁에 파티 금지인가?
그건 잭형하고 상의해보세요 ㅎㅎㅎ
그리고 테리랑 야리꾸리(?) 한데는 공항근교(?) 게이누드 비치외에는 안가봐서요...
매일어울리는 게이들로도 힘들어요...
요즘은 그냥 방콕하는게 젤 행복해요 ㅜㅜ
ㅎㅎㅎㅎ
ㅎㅎㅎ
ㅋㅋㅋ
2914년 자료...ㅎㅎ
가보고 싶네요
대단
우와
와우
오오
와우
가고싶다
ㅎㅎ
ㅎㅎ
ㅎㅎ
와우
ㅎㅎ
와우
오오
저런곳 가보고싳네여
굿
아~ 가보고싶다
생각보다 개방적이네요
와ㅎㅎ
부럽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5.24 14:21
가고 싶네요..
굿
재밌겠네요
우리나라도 언잰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