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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0.토요일 6개월전부터 예매한 비행기표로 제주로 떠난다 비행기예매는 주말이면 정말 하늘에 별따기만큼 어렵다 그래서 14명이 함께 움직인다는것이 여간 힘든것이아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우리는 차분하게 준비한탓에 함께할수있는 행운을 얻을수있었다 간단하게나마 여행의흔적을 남겨 다른사람들이 여행할때도움을 줄수있을까봐 한번 적어본다 기행문이라면 좀 유치하고 그냥 흔적을 더듬어서 스켸줄표정도로 이해해주었으면 한다
김해내외동사무소에서 7시에 출발을하여 김해공항에서 8시 30분비행기로 출발을해서 제주공항에도착을하여 랜드카인수 (세한렌드카 :064-745-7474)를 하여 성산일출봉으로 향한다
성산포항에 도착을하니 하늘이 흐리다 비가올듯말듯하여 걱정이앞섰지만 무작정 배에승선을하여 우도로 향한다
성산포 항에서 12시배로 승선을하여 우도까지는 약15분...
청정지역이기도하지만 에메렐드빛의바다는 나의가슴을 정말 시원하게해주었고
푸른바다위에서 유영하는 갈매기에 마음을실어 우도로 향한다,,
우도란 소의형상과비슷하다하여 붙혀진이름이라고하는데 싱싱한 해산물이 일품이다
우도를오가는 여객선에 제주사랑이라는 글자가 인상적이다
등대뒷편으로 보이는 우도... 제일높은곳이 등대인데 그날은 안개때문에 풍경을 보지못해서 아쉬움이 많았다
지금은 등대가 보이는데 우리가 갈때는 비가뿌리고 안개때문에 이것으로 만족을 해야했다
우도 배에서 바라본 성산 일출봉
일출봉을 감상하는가싶었는데 우도에 도착을한다 파도가 심해서 배가 심하게 울렁거렸지만 그래도 짧은 시간이기에...
우도 올렛길을 설명하는 안내문 ...여기서 버스로 아니면 쟌거로 또 4륜 오토바이로 올렛길을 갈수있는데...연인들은 오토바이나 잔거로 이용하는사람이많았는데 우리들은 트래킹으로 한바퀴하기로하고 우중의길을 걷기시작한다
제주하면 떠오르는것이 유채... 지금 우도에는 소라축제가 한창이다
이무리 보아도 지겹지않은 유채밭...
조규만 고문 부부
몽여사 와 주여사... 노오란유채에 노오란 비옷...
가시와버시 부부
촌장셈 전속모델 보니따...
윤자님과 멋쟁이...
민들래 미혜님...
두여인... 한참을 걸었을까 ? 배는 고프고 ... 하고수동해수욕장에 도착을하니 썬비치식당이 있다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하고 ... 많은사람들이 갈때는 예약을 필수로하는것이 편안하게 먹는방법이다 대표 김봉균님 064-783-5003 010-2680-0368 이집의 메뉴 해뭉수제비맛이 일품이다 메뉴는 칼치조림 고등어조림 매운탕 해물파전 해물국수 등등...
하고수동해수욕장에서 해녀상앞에서...
나도한판낑기고...
노오란우의가 사진빨을.. ㅎㅎ
이라면 성폭력방지법위반? ㅎㅎ
확실하게 다시한판... ㅎㅎ
가시..
주여사..
제주올렛길을가면 신기하게 강아지가 길을 안내를한다 우리를 안내한 안내견과함께한 몽여사...
윤자님과 멋쟁이..
식당을 향하여... 여기서 밀감막걸리에 소라한접시... 정말 맛나요 ㅎㅎ 특히나 멍게해물수제비맛은 일품이구요...
점심을 먹고 또 걷기시작합니다
한참을 걷다 소라마을 비양도에... 소라껍질로 탑을 만들어놓았더만요...
정말 아름다운모습... 등대까지갔다가 되돌아나와야되지요...
비가 그치는듯하니 나타나는 유채밭...
감탄 그자체였지요...
옛날에는 유채꽃촬영하면 돈을 받았다고하는데 지금은 그런것이없단다
민들래님..
멋쟁이님..
주여사..
몽여사..
윤자님
버시님... 우도 등대로가는데 비기 심하게 내린디 선발대로 뛰어올라갔지만 안개때문에 전망도 보지못하고 우도항으로 출발을 하여 16키로의올렛길을 걷고 5시배로 성산포로 향하여 돌아온다 |
첫댓글 할매꺼를 우짜자고...ㅎㅎㅎ
경운산님 ~~~~~~~~~~ ㅋ
몽누님! 저개 자묵고 온거는 아이 겧지롱~~ㅎㅎ
착한 도우미 강아지를 ... 과자 사먹였다오...~~~~ㅎ ㅎ
마라도 자장면은 우야 고요~~~ㅋㅋ
경운산아 사진 좀 잘 찍어바라 나는 지 잘 찍었는데 나는 엉망이고......
미안네.. 디카도 사람을 아라보더만 ㅋㅋ
보슬비오는 우도를 놀멍 쉬멍 걷고 또 걸었어요 ~~ 브레지어도 안한 개가 졸랑쫄랑 앞서서~~한 두어시간 길 안내를 자처하고 따라왔다
몽여사가 비스켓 사서 먹여서 보내고 나니 다음타자 ?숫개가 바톤을 이어받아 또 길안내 두마리가 ~~희안 스런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