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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에서 바라본.,팔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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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팔봉산(八峯山).,'당집 & 해산굴'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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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산(302m)은 흔히 두 번 놀라게 하는 산으로 알려져 있다.
낮은 산이지만, 산세가 아름다워 놀라고, 일단 산에 올라보면
암릉이 줄지어 있어 산행이 만만치 않아 두 번 놀란다는 것이다.
주능선이 마치 병풍을 펼친 듯한 산세로
"소금강" 이라고 불리워질 만큼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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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주능선 좌우로 홍천강이 흐르고 있어
정상에 올라서 바라보는 전망이 더 없이 좋으며
팔봉산 산행 후 홍천강 물놀이도 겸할 수 있는 곳.
관광지 내에 풋살경기장이 있어
단체관광객 체육행사를 할 수 있으며,
야외공연장을 설치 공연활동도 가능하다.
풋살 경기장
'山自分水嶺' - 山經圖 -
'산은 강을 건너지 못하고
강은 산을 넘지 않는다.'- 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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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은 팔봉산을 넘지 못하고
그 둘레에 원을 그리며 맴돌아간다.
'휘어감기는 네 허리의 외로움을
'바람으로나 쓰다듬어줘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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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늘 서로
곁에 있으면서도
서로 건너지 못하고,
넘지 못하는.,愛憎 관계.
愛憎 관계가 가장
극심한 곳은.,제8봉.
가장 험준한.,비경지.
홍천강에 패인., 팔봉산 자락
2017.08.02
홍천 팔봉산.,제8봉
..................홍천강(洪川江)...............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생곡리에서 발원하여,
청평으로 흘러드는 홍천강은 최고의 물놀이터.
143km 홍천강 줄기 곳곳에는 명소가 널려 있다.
상류 굴지리에서부터 팔봉산, 밤골, 반곡, 통곡,
개야, 수산, 모곡, 마곡 등 오토캠핑 유원지 10곳.
홍천강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서면 모곡 밤벌유원지.
약 1km 강변이 밤톨 자갈과 모래로 덮혀있다.
모곡에서 6km 떨어진 마곡 유원지는 한적하다.
마곡은 홍천강의 가장 끝줄기로 하류는., 청평호.
청평호는 수상스키, 제트스키 레포츠 낙원.
하류 쪽은 모래사장과 숲이 어우러져 있다.
예전에는 강 상류쪽까지 모두 고운 모래밭.
강 하류쪽에서 모래를 채취하는 바람에
물살에 많이 쓸려 내려가 지금은 자갈밭.
모곡에서 강줄기 따라 상류로 올라가면
유원지들이 끊어질듯 이어져 나타나는데,
위로는 수산유원지와 개야리유원지가 있고
상류로 더 올라가면, 8개 봉이 솟구친.,팔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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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산 등산로는.,약 3시간 소요거리.
암릉 바위길 따라가면.,약 4시간 소요거리.
대부분 '3시간 반' 산행 코스로., 많이 찾는다.
팔봉산에서 제4봉의
해산굴을 통과하고 나면
새롭게 펼쳐지는.,넓은 세상.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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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총동문산악회 '197차' 산행계획.
일자 : 2017.10.07(첫째 토요일) 9시20분
(7호선 상봉역 춘천행 플랫홈 열차3-1번앞)
상봉역에서 남춘천행 열차 9시31분 출발
남춘천역 하차 - 홍천., 팔봉산 산행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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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봉 ~ 제8봉
총 3.42km 산행거리
약 3 시간 42분, 소요거리.
(휴식 포함 -시간당 1km 소요)
홍천 팔봉산은
산림청에서 지정한
국내에서 가볼 만한,
4,000 여 산 중에서.,
100대 명산에 선정.
......산림청 지정 - 100대 명산 팔봉산.......
강원도 중서부 동서로 길게 펼쳐진 홍천군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기초자치 단체.
87% 산지답게 100대 명산 중 4곳이 홍천에 있다.
8봉이 강물 위에 병풍처럼 펼쳐진.,팔봉산(八峯山).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 중에서
높이가 가장 낮은., 팔봉산(328m).
그럼에도 팔봉산이 100대 명산에 이름 올린 것은
마치, 팔봉산은 홍천강 수반 위에 얹힌 수석 같아
기암괴석이 분재처럼 멋진 풍광을 자랑하기 때문.
산림청 - “홍천 팔봉산은 나지막하고 규모도 작으나
여덟 개의 바위 봉이 팔짱 낀 8형제처럼 이어져 있고
홍천강과 연접하여 경관이 아름다워 100대 명산에 선정."
팔봉산은 높이가 낮다고
마치, 동네 뒷동산인 것인양
쉬엄쉬엄 오를만한 산이 아니다.
8개 봉우리 하나마다 가파른 철계단을 오르고
쇠줄을 잡고 힘써가며 바위 타기를 해야만 한다.
발로 하는 산행이 아니라
온 몸을 쓰는 산행이라서
더 기억에 오래 남을 곳이고
색다른 묘미를 맛볼 수 있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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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릉이 가파른 곳이 많아
단체산행을 하더라도 각자
자신의 체력에 알맞는 코스를
선택(1km당, 1시간)이 바람직.
산을 오르기 전
'몸풀기 운동'
'스트레칭'
꼭 하자,
홍천 팔봉산은
아름다운 경관에
시선을 빼앗길 경우
발목 삐끗하기 쉬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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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봉에 위치한.,'당집 & 삼부인당'
제4봉 해산굴
산을 오르기 전에., 항상
중간 하산로 확인.,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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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4
홍천강이 범람할때
물속에 잠기는 구간.
2015.7.1
2014.09.23
팔봉산(八峯山)은 산 아래에서 바라보면 아담하지만
암릉 위 등산로에서 홍천강을 내려다보면.,절경의 연속.
얼핏 산 이름이 난봉꾼을 연상케하지만 '8개 봉우리' 뜻말.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리'에 위치한 팔봉산.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홍천현 "감물악(甘勿岳)"
동"쪽봉우리를 제1봉이라 하고, 서쪽 물가 끝봉.,제8봉.
제2봉 삼부인당(三婦人堂) 당집은 인근 주민들의 안녕과
질병 재액 풍년과 흉년을 주재하는 세 여신을 모신다." 기록.
이 지역 주민들은 400년 전부터
매년, 음 3월과 9월에 당굿을 하며
음 3월 굿이 크며 삼부인신. 칠성신을
기리는 3 마당으로 된 굿을 3일 동안 한다.
제 2 봉 '당집에 얽힌 전설'은
人生에서 많은 것을., 생각케한다
제4봉 해산굴은 팔봉산 산행의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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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집(堂집)은 당신(堂神)을 모시는 집(원당 : 願堂)
당산은 고목, 큰돌, 할아버지, 할머니 등을., 인격화.
팔봉산 당집은 '3부인(과부)신'을 신격화 한 것이 특징.
'제2봉 당집'은 '3과부' 애환이 담긴.,전설의 고향.
조선시대 뗏목꾼들이 목숨 걸고 떼돈을 벌던.,홍천강,
"떼돈(목돈)"은.,'굿할때 무당에게 먼저 주는 돈도 떼돈.
"'시어머니 , 딸, 며느리' 3 과부가
일찌기 남편을 잃고서, 무당이 되어
함께 살았다."는.,삼부인당(三婦人堂).
원래, 3 과부가 살던 집은
'제 7봉~제8봉' 사이에 위치.
3부인 사후에 주민들이
삼부인당을 2봉으로 옮겨
지으면서, 당집도 지었단다.
3과부가 죽고나서도 인근 마을사람들이 400년간
마을 수호신으로 모신다는.,'삼부인신(三婦人神)'
삼부인신(三婦人神)을 섬기며 주민들이 지은.,당집.
오늘날, 팔봉산 당집 전설도
시대에 따라서.,'스토리텔링'
오늘날, 인근 팔봉리마을 주민들에게
'팔봉산 당집' 전설의 고향은.,삶의 터전.
팔봉리마을 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
.........당집 당제.......
당제는 섣달 그믐부터
정월 대보름에 이뤄지며,
음 2월 1일에도 이뤄진다.
보통 당집은 당산나무 사이.,한칸 남짓.
규모가 큰 것은., 3칸을 넘는 것도 있다.
당집이 위치한 곳은.,마을 야산의 정상.
예전에는 신성한 곳이라 여겨
평소에는 거의 접근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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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팔봉산 당집은
매년 음 3월과 9월 보름에
당제를 지내고 그 때를 맞춰
외지인들도 당제를 보러 온다.
'3부인(과부)신(神)'
당집이 있어서일까?'
'해산굴'이 있어서일까?'
'아니면,
8봉산 경관이
아름다워서일까?'
주차장
민박집
홍천강
팔봉산 앞 홍천강.
2016년 '홍천강 꽁꽁축제'
대명 비발디파크 &스노우 월드.
카악 국토 대장정(춘천 홍천강).,요트피아.
홍천강의 아침.
홍천강 모곡
홍천강 모곡
홍천강 모곡
홍천강 모곡
..................홍천강 모곡유원지.................
북한강 따라 거슬러 오르면.,143km 서류(西流)
한반도 중간 허리를 적셔 내리는 홍천강이 있다.
홍천군 서석면 생곡리 미약골산에서 발원,
내촌천(乃 村川)으로 흐르는 이 물은 장남천,
야시대천, 풍천천, 덕치천을 합한 후 홍천읍 지나
오안천, 성동천, 어룡천, 중방천과 합류하는 큰 물줄기.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과
춘천시 남면 관천리 경계에서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홍천강.
물이 차지 않아 물놀이터로 각광받지만
수심이 깊어지는 곳들이 있어 위험하다.
일명 홍천강 유원지로 알려진 밤벌유원지.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
'모곡명사십리'라고도 부르며,
유난히 모래가 곱고, 빛깔이 깨끗.
홍천강은 기나긴 여정을 거쳐
이곳 모곡유원지에 이르러 비로소
큰강의 형체를 이루게 되며, 맑은 강물과
넓게 펼쳐진 백사장, 백사장 주변을 둘러싸고
우뚝 서 있는 밤나무와 미류나무숲이 있는 유원지
피서객들의 더위를 식혀주기에 충분한 곳이다.
오토캠핑장과 물놀이 하기 좋은 강가로 잘 알려진
모곡 유원지는 약1km에 달하는 강변이 밤톨만한 자갈과
은모래로 덮혀 있고 수심이 얕아 물 깊이가 어른 종아리 정도.
아이들이 튜브 없이도 물 속에 앉아 놀 수 있을 정도.
메기, 피라미, 쉬리 등 어족 자원이 풍부해 투망이나
견짓대 같은 간단한 낚시도구로도 물고기를 잡는 재미.
견짓대나 생필품은 강변 상점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이곳은 민물고기 매운탕이 별미이며
강가에서 낚시하는 인파들도 목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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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 모곡
홍천강.,'모곡'의 아침
홍천강 모곡
홍천강 모곡 여울
홍천강 모곡 여울
홍천강 모곡.,밤벌 유원지
홍천강 모곡
등산 + 카악
홍천강., 견지 낚시
밤벌 유원지
오늘날 홍천강은 피서철 물놀이 하는 곳이지만
옛부터 뗏목꾼들이 목숨걸고 오가던 물길이었다.
하여, 뗏목꾼들의 한과 애환이 가득한.,전설의 고향.
옛날에 얼마나 많은 뗏목꾼들이
홍천강 물살에 휩쓸려 숨졌을까?
팔봉산 삼부인당과 당집은
인근 팔봉리마을의 주민들과
옛 뗏목꾼들의 애환이 서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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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 섶다리 축제
2017.9.6. 제2봉 3부인당
옛날 옛적에, 팔봉리마을에 3부인(과부)집에
'시어머니 이씨 , 딸 김씨, 며느리 홍씨' 부인이
아옹다옹 싸우면서도 다정하게 함께 살았다 한다.
이씨 부인은 성격이 까탈스러웠으나 인자했고,
그 딸인 김씨 부인은 푼수끼가 많았으나 후덕했고,
며느리인 홍씨 부인은 정은 많았으나 다혈질 소유자.
세 과부 삼부인 집은 남편들이 다 죽고나서,
오래동안 논 농사를 짓지 못하고 살다가 보니,
가세가 기울어 근근이 겨우겨우 살아갔다 한다.
'이렇게 구차하게 목숨을 부지하고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낳지 않을까? '
세 과부는 지질이도 남편 복이 없었기에
후사도 이을 수 없는 자신들의 처지를 한탄.
셋이서 팔봉산 제2봉에 올라 서로 부둥켜 안고,
먼저 간 남편들을 향해 목놓아 울다가 그만 혼절.
혼절한지 삼일 만에 마을 사람들이 걱정스럽게
지켜보는 가운데 삼부인은 의식을 되찾았다고 한다.
그러나, 셋다 혼절에서 깨어나면서 신내림으로 지랄발광.
지축을 뒤흔드는 커다란 산울림이 일어나고
3부인은 세 차례 살떨림 지랄발광 신내림 반복.
그후, 하늘이 열리며 농사를 주관하는 무당이 된다.
그로부터 팔봉리마을 사람들은
팔봉산 제2봉 당집에서 매년 당제.
옛날에 신내림을 받은 팔봉산 제2봉은
마을 사람들에게는 영험하고 상서로운 곳.
마을 사람들은 추렴을 하여 삼부인이 신내림을 받은
팔봉산 제2봉 꼭대기에 사당을 짓고 당제음식을 마련해
그 사당에서 해마다 마을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당굿.
그랬더니, 해마다 마을 사방 백리 내
농사는 대풍이 들어 살만해졌다 한다.
당굿할 때 시어머니 이씨 부인신이 내리면 풍년.
'이씨부인 딸'인 김씨 부인신이 내리면 대풍이 들고,
'며느리 홍씨' 부인신이 내리면, 흉년이 들었다고 한다.
이는 아무래도 살만해졌다고 하는 사람들이
교만해지는 것을 경계하기 위함이며, 그 때마다
무작위로 '3부인신' 중에서 한 신만 강림했기 때문.
그런데, 어느 해부터인가 풍년이 계속되어
살만해지자, 교만해진 팔봉리 마을 사람들은
삼부인신에게 올리는 당굿을 하찮게 생각하며
당제 음식도 마련하지 않고, 소홀하게 대했단다.
그러자, 삼부인신은 어디론가
홀연히 사라져버리고 말았단다.
그해 농사는 극심한 흉년이 들었고
굶어죽는 이가 부지기수였다고 한다.
그제서야 삼부인신이 사라진 것을 알고
겸손해진 팔봉리마을 주민들은 정성껏
당제음식을 마련해 삼부인신을 위로하고
다시 부르는 당굿을 대대적으로 올렸단다.
그러자, 팔봉리마을에서는
'이씨부인 딸'인 김씨 부인신이
나타나 그해에 대풍이 들었단다.
그래서, 팔봉리마을 주민들은
당집에서 당굿할 때마다 내심으로는
김씨 부인신이 내려주길 은근히 바랜단다.
지금도 매년 음력 3월과 9월 보름에 당제를 지내고
그 때를 맞춰 외지인들도 당제를 보고자 찾아온단다.
팔봉산 제3봉에 해산굴에는 또 하나의 전설이 있기 때문.
"어르신이 해산굴을 무사히 통과하면.,회춘."
"갓 결혼한 새댁이 해산굴을 '쑥~' 나오면.,아들."
"몸이 허약한 사람이 해산굴을 통과하면.,무병장수."
"한번 통과할 때마다
수명이 1년씩 늘어난대~"
"한번만 통과해~
뒤에서 기다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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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소망을 염원하면서
해산굴을 무사통과 하면.,
'소원성취(所願成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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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봉산 입구에는 팔봉리마을 주민들이
남근목을 깍아 곳곳에 많이 설치했는데
이는 당집 삼부인을 위로하기 위함이란다.
팔봉산(327m) 정상.,제3봉
제3봉.,암릉미
제3봉 정상
제4봉' 난코스.,해산굴.
해산굴 입구 앞에서의.,'기다림~'
'회춘(回春)의 기쁨~'
해산굴을 통과하면
새롭게 보이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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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굴 지나., 제5봉'으로 가는 길
4봉~5봉
5봉과 6봉 사이.,하산로.
가다가 힘들면.,여기서~
중간에 '비상탈출'도 현명.
6봉을 지나면
바위길의 연속.
제5봉
'부처바위가 있다.'는 .,제7 봉.
"부처바위"
7봉 하산 길목.,쉼터.
클라이밍 루트.,8봉.
2016.8.30 제8봉 하산길
제8봉 하산길
2017.6.5
홍천강 여울 속 물이끼 자갈길이
미끄러워서 발목을 삐끗하기 쉽다.
홍천강을 건널때 스틱 사용 바람직.
개울 중간지점에서는
유속이 빨라 어지럽다.
2인1조로 도강이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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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산 남근목 또는 남근석은
하산할 무렵 구경하는게 바람직.
팔봉산 등산로는 바위길이라 위험.
마음이 산만해지면, 몸 다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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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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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산 추억 나누기
"나 예뻐요?"
홍천., 팔봉산의 추억
첫댓글 선경님이 자세히도 자료를 올려주어서
앉아서도 벌써 다녀온듯 하네요...
감사합니다...그날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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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카페.,팔봉산 사진들.
옛 기억을 되살린.,산행 안내글.
20년전에 없던 시설물들이 많네요.
그당시, 팔봉산
산행자료가 없어
그냥 갔다가.,생고생.
8봉에서 하산하는 길이 험란했지요.
길을 잘못 들었는지 인적 끊긴.,바위길.
길 아닌 곳으로 내려오다 후회 많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