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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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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해설 글란(契丹), 본시 회흘(回紇)의 노예(奴隸)로 서방족(西方族)
문 무 추천 1 조회 346 22.12.15 22:0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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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2.15 22:29

    첫댓글 다음 글은,
    우리와는 가깝고 먼 나라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일본(日本)과 왜(倭)에 대해 한 번 논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본래는 倭였는가?
    아니면 日本이었는가?
    사서속에서 말하는 것처럼 倭라는 말이 역겨워 해뜨는 가까운곳에 있다는 말로 일본이라고 했는가?
    아니면 倭와 日本은 본시 다른 국가였는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倭와 日本!
    어떤 분들께서는 西倭(서왜)도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이건 맞는 말이라고 보아집니다. 왜냐하면 본시 倭는 오늘날의 해상을 표류하며 살아가던 종족들을 총칭했다고 보아지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조선의 낙랑 땅에 왜가 함게 살았다는 기록도 있고, 삼한의 남쪽 땅에 왜와 接해 있다고 했기 때문에 조선과는 떼래야 뗄 수 없는 악연을 갖고 있다고 보아집니다.
    日本과 倭는 본시 서로 다른 종족? 부족? 나라였다고 기록한 사서도 있다는 것, 시사하는 바가 끕니다.

  • 22.12.17 08:48

    글란ㆍ글안ㆍ거란ㆍ거단 ㆍ요ㆍ케세이ㆍ키타이는 게르맨?, 게르만 일까요?

  • 22.12.17 09:07

    요즘은 왠지 고구려.발해는 유럽자체이고 장백산ㆍ백두산은 우랄산..그동쪽은 몽골 타타르 그서쪽은 흑수말갈ㆍ마자르ㆍ흉노ㆍ여진ㆍ청ㆍ카자크ㆍ코사크ㆍ훈 ㆍ고구려ㆍ발해ㆍ대진 또 그 서쪽은 게르만ㆍ거란ㆍ요ㆍ속말말갈로 여겨집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유럽은 만주 자체가 아닌가 봅니다

  • 작성자 22.12.17 20:34

    안녕하세요! "러브 선'님!
    고생 많으시죠. 조선사 즉 한국사는 다시 쓰여져야 한다. 이건 필연이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헌데, 옛 조선의 후손 또는 후예라고 하면서 족보를 들이대며 몇 대 할아버지께서 영의정을, 우의정을 또는 판서를 하는 등 우린 늘 사대부가로 양반가였다며 눈을 부라리며 입에서 침을 튀기며 열을 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주장하고 항변하는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조상들이 어디에서 영의정을 했는지, 우의정을 했는지를 알고 있을까요? 이들은 자신들의 조상이 어디에서 양반가로, 사대부가로 있었다는 것인지를 무엇으로 증명한다는 것일까요?
    족보! 그건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1980년대에는 이 족보가 유행을 탔습니다. 이때 엄청나게 많은 족보들이 탄생되고 새롭게 만들어지곤 했답니다. 웃기는 이야기죠!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자, 한 점 검증도 없이 "식민지를 통치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일제제국주의자들의 '식민사관 조선사'를 그대로 인수받아 국민들에게 강제 암기교육을 시킨 것은 바로 대한민국의 정부였고,지금도 그 세뇌작업은 그칠 줄 모릅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미친짓일까요?

  • 작성자 22.12.17 20:34

    조선사는 한국사죠.
    최소 "동구라파로부터 중앙아세아, 대륙과 한반도, 열도까지 조선사의 영역입니다"
    사가들은 말합니다.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민족이나 종족들을 입에 달고 삽니다.
    허나 이 지구상에는 수많은 종족과 부족, 민족들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잃고, 주변의 종족과 부족들에 동화되어 살고 있습니다.
    사라져버린 것이 것이 아니라, 후대의 사가들에 의해 전혀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이러한 종족과 부족들이 대거 있는 곳이 바로 '동구라파로부터 중앙아세아, 서남아세아 땅'입니다.
    특히 '옛 오손족과 몽고족과 황두실위(황두여진)'과 그 생김새가 똑같은 자들이 오늘날의 화란과 볼랑기등등입니다. 바로 유럽의 몇 개 국가의 국민들과는 판박입니다. 그러나 누구도 이러한 것들에 대한 이의제기는 없습니다.
    그래서 역사는 승자의 것이라고 하는 것이고, 패자는 말할 수 없는 것이죠.
    대하민국은 뭔가? 냉전시대에 냉전국가들 틈 사이에서 어부지리로 남의 힘에 의해 만들어진 신생국!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오늘의 정쟁사는 바로 역사입니다.

  • 22.12.22 11:49

    선생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논문 감동의 연속입니다 2023년도 기대가 됩니다
    추운 날씨 편안하시고 건강하게 보내셔요

  • 작성자 22.12.23 10:50

    "대진"님!
    안녕하세요.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며칠이면 안녕이군요! 세월은 참 빠릅니다.
    후회없는 삶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추위가 계속되는데, 몸관리를 잘해야 될 것 같습니다.
    댁내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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