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하구구 냄새가 심하게 났다. 정화조에 가스배출기를 설치 후엔 냄새가 나지 않았는데 원인이 뭘까? 협동목사님과 고심을 했다. 하수구를 점검한 후 원인을 찾았다. 옆구리에 인공항문을 설치한 종국이는 샤워를 할 때면 그냥 옆구리에서 줄줄 샌다. 그렇게 샌 변이 하수구로 들어가게 되고 결국 하수구에서 악취가... 협동목사님은 가스 배출기 한개 더 달고 화장실 하수구에 유가를 설치하고 나머지 구멍들도 벽시멘트로 막아준다. 아직 냄새는 가시지 않았는데 화장실 청소하면 유가에 물이 차서 냄새를 차단해 줄 것이니 기다려 봐야겠다. 협동 목사님의 수고가 큰 힘이 된다. 고맙고 감사하다. 귀한 동역자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첫댓글 큰힘이 되어 주시는 목사님 존경하며 축복합니다.
아멘~
쉼터 큰 살림꾼은 김 목사님이십니다...^&^~~
맞아요.
귀한 하나님의 일꾼입니다.
진짜 힘드시겠네요......
^_^*
냄새 많이 잡혔어요.
@나눔(양미동) 그리 몸이 안 좋은 이들까지 사랑으로 품으시니 존경스럽네요
전문가보다 더 전문가이신 협동 목사님 존경합니다
맞아요~ 전문가보다 더 전문가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