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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회 법안스님의 기도 지장경 제12품 견문이익품5
- 모두 합장 하시기 바랍니다 행복 시작 불행 끝 성공 시작 실패 끝 승리자 붓다 축복의 땅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미타불_()_ 먼저 지장경 12품 111쪽 읽도록 하겠습니다
<관세음보살 이여 미래세에 어느 남자나 여인이 젖먹이 때나 세 살이나 다섯 살, 열 살이 되기
전에 부모와 형제 자매를 잃은 후 장성하여 그 부모나 가족들을 생각하고 그리워하여 어느 곳에
떨어졌는지 어느 세계에 났는지 어느 하늘에 났는지 모르거든 지장보살상을 조성하거나 그리고
명호를 부르게 하라
첫날부터 이레가 되도록 처음 일으킨 마음을 잃지 않고 한 번 예배하고 한 번 절하게 하라
지장보살상을 보고 명호를 부르며 예배하고 공양하면 이 사람의 가족들이 스스로 지은 업으로
악도에 떨어져서 몇 겁을 지나야 할지라도 이 사람이 지장보살상을 조성하고 그리고
예배한 공덕으로 해탈을 얻어서 인간이나 하늘에 나서 뛰어난 즐거움을 얻을 것이다>
아미타불_()_ 얼마 전에 음력으로 삼월 삼짇날이 있어서 삼월 삼짇날은 예로부터 자손 못 두고 돌아가신
분들 우리가 무후조상이라고 표현하는데 무후조상들의 그 제사를 지내던 날이에요 그 합동 천도재를
지내면서 많은 분들이 현장에서 또 인터넷으로 법회를 보는 부분들을 보면서 그 감사하다는 마음이 그냥
마음에서 그냥 솟구쳐 나오는 체험을 많이 했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일반적으로 삼월 삼짇날하고
9월 9일날은 무후조상, 그러니까 자손을 못 두고 돌아가신 분들이니까
대표적으로 어려서 죽은 애기 영가들 또 청춘에 돌아가셨거나 결혼 전에 돌아가셨던 분들 또 객사하거나
또 비명횡사하신 분들을 중심으로 해서 해드리는 합동 천도제 인데 많은 분들이 본인들이 직접적으로
슬픔이나 괴로움의 눈물이 아니고 그 감사와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됐던 많은 분들의 체험들이 있었어요
신앙은 체험이 가장 중요한 거에요 물론 이론적으로 우리가 확실하게 아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데 그러면서
그 이론을 바탕으로 해서,
- 즉 지도를 바탕으로 해서 우리가 여행지도 가고 관광지도 갈 수 있는 것과 같은 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지장경 12품 견문이익품인데 또 볼 견자, 들을 문자를 써요 보고 듣는 이익, 지장보살님에 대해서
우리가 보고 드는 이익들에 관해서 가르침을 주세요 12품에 관세음보살이여 그 지장경을 관세음보살님을
통해 가지고 앞에 뭐라고 그랬어요 관세음보살님은 사바세계에서 가장 인기, 인기가 짱이신 그런 보살님
이시니까 지장보살님의 법을 관세음보살님을 통해서 널리 펴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단 말이에요
관세음보살이여 미래세의 어느 남자나 여인이 젓먹이 때나 세 살이나 다섯 살 열 살이 되기 전에 부모와
형제 자매를 잃은 후 장성하여 그 부모나 가족들을 생각하고 그리워하여 어느 곳에 떨어졌는지 어느 세계에
났는지 어느 하늘에 났는지 모르거든 지장보살 상을 조성하거나 그리게 하거나 명호를 부르게 하라 첫날부터
이레가 되도록 처음 일으킨 마음을 잃지 않고 한 번 예배하고 한 번 절하게 하라 지장보살상을 보고 명호를
부르며 예배하고 공양하면 이 사람의 가족들이 스스로 지은 업으로 악도에 떨어져서 몇 겁을 지나야
할지라도 이 사람이 지장보살상을 조성하고 그리며 예배한 공덕으로 해탈을 얻어서 인간이나 하늘에
나서 뛰어난 즐거움을 얻을 것이다 해탈을 받는다는 뜻이에요! 우리가 이제 오늘날 한국 불교가 여러 가지
안타까운 부분들이 있는데 천도라고 하는 것은 하늘 천 자와 길 도자 쓰는 게 아니고 옮길 천자에다가
법도 도자를 써요 옮겨간다는 거에요 영가들이 어디를 어떻게 옮겨가? 또 우리가 불교는 육도윤회를 하는데
6개 세계를 윤회를 하는데, 뭘로 윤회를 하게 되냐면? 생각으로 윤회를 하게 돼요
생각으로 내가 지옥의 고통에 묶여 있으면 그대로 지옥만 느끼는 거에요 근데 본인이 지은 업이기 때문에
스스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없으니까 누군가가 여기에 바로 젖먹이 때나 세 살이나 다섯 살,
열 살이 되기 전에 부모와 형제를 자매를 잃은 후 장성하여 그러니까 어려서 부모들하고 헤어져서
또 가족들하고 헤어져가지고 또 헤어지는 방법은 오늘날 도병겁이라고 해서 전쟁 나리가 제일 컸겠죠
우리도 마찬가지 6. 25라고 하는 전쟁이 있었고 그전에 또 많은 전쟁들이 있었는데
- 이럴 때 헤어졌던 영가들 이런 영가들이 어떻게 됐는지 모를 때 우리가 이제 그때 할 수 있는 기도들인데
일단은 여러분들이 지장경 독경을 하게 되면 여러분들의 독경과 기도력에 의해서 해탈 될 수 있는 영가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지장경을 처음 읽어가면서 하여튼 영가들 같은데 영가들이 집에서 줄지어 나가는 모습
또는 버스로 타고 나가는 모습 이런 거를 많이 본다 그래요 그러면 여러분들의 여러분들과 굉장히 인연이
많았던 영가들이 여러분들이 지장경 독경 해준 공덕으로 해탈을 받는 거에요
지장보살님의 위신력으로 그 사는 생각을 바꾼 거에요 영가들이 나 여태 괴롭고 힘들어 그런데 괴롭고
힘들어라고 하는 생각을 지장보살님이 그 광명의 빛을 비춰주니까 그 생각을 바꾸는 거에요 어 괴롭고
힘드는 게 아니네, 이 생각하게 되면 다른 세계로 옮겨가는 거에요 그러니까 천도라고 하는 한자 단어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예를 들어 고려 왕조가 망하고 조선왕조가 열렸다 그때도 천도, 한양으로 천도했다
이때도 옮길 천자 그때는 그 도읍 도자를 써가지고 천도 그랬단 말이에요
우리가 이 지장경에서 하는 것은 옮길 천자에다가 육도의 세계, 법도 도 자를 써서 육도의 세계를 옮겨가는
거예요 옮겨주는 거예요 영가는 옮겨갈 수 있는 힘이 없으니까 여러분들의 정성력으로 기도력으로 옮겨주는
걸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장성 하여 그 부모나 가족들을 생각하고 그리워하여 어느 곳에 떨어졌는지 어느
세계에 태어났는지 어느 하늘에 났는지 모르거든 지장보살상을 조성하거나 첫 번째 지장보살상을 조성하는
공덕이 제일 커요! 여기 나온 거는요 그다음에 명호를 부르는 것도 그 공덕이 커요
그거는 우리 지장보살, 지장보살, 지장보살 하는 지장보살 정근이지요 요렇게 해서 두 가지 공덕이
있다고 여기 나오네요 지장보살상을 조성하거나 그리고 명호를 부르게 하라 첫날부터 이레가 되도록
처음 일으킨 마음을 잃지 않고 한 번 예배하고 한 번 절하게 하라 지장보살 상을 보고 명호를 부르고
예배하고 공양하면 이 사람의 가족들이 스스로 지은 죄업으로 악도에 떨어져서 몇 겁을 지내야 할지라도
이 사람이 지장보살상을 조성하고 그리며 조성하고 그리는 거 탱화 말하는 거에요
- 예배한 공덕으로 해탈을 얻어서 인간이나 하늘에 나서 뛰어난 즐거움을 얻을 것이다 지난주에 부산도량에
갔는데 한 법우님이 천도 불공을 하셨어요 근데 본인이 20대에 결혼해가지고 지금 올해 62살인가 되는데
친정어머니가 두 번 왔대요 따님 집에, 친정어머니도 대단하시고 하여튼 대단하신 분이 맞는데 근데
왜 오셨냐면 이제 천도제 날을 잡아놨는데 늘 어려서부터 평생 동안 5살 정도 먹은 여자애가 꿈에 그렇게
보인대요 근데 누군지는 모르는 거예요 40년 동안 친정 엄마 두 번 만났으니까 집안 내력을 알 수도 없고
그런데 천도제 지내기 전날 오신 거예요 그래서 그때 어머니한테 물어본 거에요 제가 꿈만 꾸면 다섯 살 먹은
여자애가 그렇게 나오는데 그런 어려서 죽은 가족이 있냐 그랬더니 그 언니가 그렇게 죽은 언니가 있다고
그러셨어요 그렇게 평생을 영가는 바로 몇 살짜리 죽었던 관계 없이 살아 있는 사람의 기도력을 받지 않으면
그냥 중음신으로 머물거나 그 자리에서 머물러버리는 거에요 그러니까 늘 나 있어, 괴로워, 힘들어 이거를
이제 꿈에 보여주는데 우리는 모르니까 그냥 어떻게 할 방법들을 모르는 거에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안타까운데 일단은 말법시대에 말법시대는 정법은 아무런 힘이 없고 오로지
마법만 지극하게 치성한 시대를 우리가 말법시대라고 그래요 정법을 아무리 이야기해도 정법을 듣는 것
보다는 정법이 아닌 마법으로 전부 가는 거에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너무 안타까운 부분들인데 그래서
지장경은 아주 특별한 경전이에요 우리 중생들에게 부처님께서 선물하신 아주 특별한 경전이에요
말법시대에! 마법이 치성 할 때에 옳은 법은 다 숨고 정법은 다 숨고
그릇된 법들이 사법, 마법들이 치성 할 때에 다시 인과를 가르쳐주고! 인과를 바탕으로 해서! 보리심을
만들어서! 나와 남, 나와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들 조상들부터 그 사는 세계를 바꿔 가는 거에요 사는 세계를,
그게 천도라고 하는 거지요 여러분들도 현재 괴롭고 힘들고 이런 부분들을 지장경을 읽어가면서 즐겁고 기쁜
세계로 갈 수 있는 게 그게 천도예요 스스로 천도하는 거에요! 사람은 스스로 천도가 가능해요 살아 있는
동안만 그래서 불교에서 사람 몸 받았을 때가 제일 소중하다!
- 도솔천에서 그러니까 100년을 산다고 하더라도 인간 세계에서 하루를 계율을 지켜가면서 사는 게 그 공덕이
더 크다 라고 하는 게 인간 세계에서만 스스로 천도를 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인간이 인간의 공덕을 입어서
조상들이 천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러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이런 소중한 지혜를 만났는데 워낙
정법은 다 숨고 지리멸렬 하고 마법과 그릇된 사법들이 치성하니까 결국은 모두가 이제 전부 다 고통의
구렁텅이로 빠지는데 그때도 우리 부처님 법에 또 오계, 십선 또 가장 중요한 게 인과법을 믿는!
그걸 가르치는 다시 리바이벌 해 주시는 지장경을 통해가지고 여러분들이 인과법을 정확하게 깨달고
자업자득 자작자수라고 하는 내가 업을 지으면 내가 받는다, 내가 짓고 내가 받는다는 것을 철저하게
깨닫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 이제 티베트에서 한국에 오신 스님이 책을 하나 내가지고 저한테 보내왔어요
제목은 마음을 밝히는 법회 등불 이에요 읽어보니까 사성제 법문이에요 대한민국 불자들은 사성제는
고,집,멸,도 란거 다 알아요 근데 그 글자 그것까지만 알아요 고,집,멸,도 까지,
그럼 고,집,멸,도가 뭐냐 그러면 음 고,집,멸,도 이렇게만 하죠그런데 티베트 스님이 오신 스님이 아주 글을
참 잘 써가지고 너무 좋아서 이 책을 이제 안심정사 불교공덕회에서 찍어가지고 법공양판으로 나눠줘야
되겠다 이 생각을 해요 우리가 불교를 가장 쉽게 공부하는 방법, 그다음에 부처님 법을 빨리 신,해,행,증을
할 수 있는 방법, 이 방법이 뭐냐 하면? 일단은 인과법을 터득하는 건데 그러니까 우리가 의견은 두 가지로
이렇게 늘 분석해서 가르쳐요 하나는 교리정법이라고 있어요 교리정법!
우리가 부처님 법이 어떤 교리를 가지고 있어! 요걸 우리가 알아야 돼요 그 교리정법을 뭐라고 하냐면 삼장!
이렇게 해요 삼장, 경,율,론 이라고 해요 그 경장, 율장, 논장이에요 경전은 부처님 말씀인데 우리 인간들의
마음을 어떻게 밝히느냐? 하는 내용을 적어 주신 것은 경장이라고 하고 그다음에 우리가 어떻게 행동을
해야 돼? 하는 거는 율장이라고 하고 그다음에 부처님 말씀 중에 경장과 율장을 어떻게 해석하고 우리가
지혜를 연마해야 돼? 그걸 또 논장이라고 하는 거예요
- 논장은 아무나 쓰는 게 아니라 보살지에 팔지 이상에서 오른 그러한 고승들이 또 경전을 제대로 해석해
가지고 부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 거에요 라고 이렇게 쓰는 부분들을 논장이라고 표현합니다 논장 그래서
교리정법을 줄여가지고 한문에서는 교법! 이렇게 표현을 해요 교법, 가르칠 교자에다가 법법 자써서
그 교법 이라는 게 있다 그러면 이제 이론적으로 공부하고 이론적으로 그거를 지식으로 습득을 하는
방법에는 그게 있는가 하면 또 교법 이라고 하는 말씀하고 증법이라고 했어요 증법 그것은 증득하는 방법!
우리가 실제로 그거를 얻는 방법, 깨닫는 방법, 증명하는 방법, 이걸 증법이라고 하는데 그거는 실제로
우리가 어떻게 실천해야 돼! 이런걸 말하는 거예요 그거를 우리가 그거는 삼학이라고 그래요 세 가지
꼭 배워서 실천해야 되는데 계,정,혜 이것을 계학,정학,혜학 이래서 삼학 이렇게 표현해요 그거는 우리가
실천하는 데 직접적으로 표현한 것이 계,정,혜 삼학이고 공부하는 것은 삼장이고 그래서 이 두 가지를
적절하게 공부를 해야 되는데 여러분들은 전문가가 아니니까
쉽게 말하면 부처님 법을 통해가지고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질병을 고치려고 하는 환자에 속하는
거에요 저도 마찬가지고 말법시대에 여러분하고 저는 환자에 속하고 또 우리가 가지고 있는 병들을
또 고치는 거에요 부처님은 의사! 의사이시고 대의왕이시니까 의사시고 부처님 가르침은 의약 처방이고
그다음에 이제 부처님 말씀인 의약 처방을 잘 해석해서 모든 사람들이 다 이익을 보게 하는 분들은
승보라고 해요 불,법,승 삼보에서 보라고 하는 게 승보, 승보는 머리 깍은 스님들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여기 나오는 관세음보살, 지장보살님 통해서 보살승, 그리고 나한존자 나반존자 존자라고 하는 분들
또 독각이라고 하는 독성이라고 하는 분들 아라한 이라고 하는 분 이분들을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일정한
수행의 단계에 올라간 분들부터 승보에 들어가는 거예요 또 오도십지라고 하는 게 나오는데 오도라고 하는
것은 자량도, 가행도, 견도, 수도, 무학도 라고 하는데 견도에 올라가야 그때부터 우리가 승보에 들어가는
거지요 견도, 그러니까 그 자량도 하고 가행도는 원칙적으로 승보에 안 들어가는데
- 그래서 이제 좀 더 높은 수준의 수행 단계로 들어가야 된단 말이에요 이제 교법 중에서! 우리가 제일 많이
공부하는 게 사성제인데 불교는 사성제를 통해서만 접근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부처님께서 부처님 법인지
아닌지 뭘 확인해요? 이렇게 여쭤 보니까 사성제에 비춰봐서 맞으면 부처님 법이고 안 맞으면 부처님 법이
아니다 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사성제로 판가름하게 하셨어요 그래서 그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건데
여러분들이 아는 건 두 가지 알아요 사성제하면 고,집,멸,도 그다음에 팔정도!
팔정도가 8가지 덕목이 뭐냐 그러면 모르지만 그렇게 팔정도 라는 말은 알아요 그렇지요 바른 생각,
바른 말, 바른 행동, 해갖고 그런 거 이렇게 하는데 팔정도는 정견, 정사유, 정어, 정업, 정명, 정정진 ,
정념, 정정 이에요 그래서 이제 이 책으로 여러분들에게 정리를 해줄 건데 제일 중요한 게 뭐냐 하면
37분법이라고도 하고 37 조도법이라고도 하고 37 각지라고도 하고 37 보리분법, 이렇게 표현하는데
37가지 보리, 깨달음으로 나가는 단계의 법 이렇게 37 보리분법 이렇게도 표현하고 37조도품,
37도품, 조도품 이렇게 표현해요 불교는 근복적으로 방편법하고 실상법이라고 하는 그 방편법이라고 하고
제법이라고는 두 가지로 나눠져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공부하는 게 전부 다 방편법에 속해요 방편법에,
뭘 깨닫기 위해서? 실상법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지혜복을 터득하기 위해서 전부 방편으로 이렇게 되는
거에요 그 대표적인 게 우리가 또 삼학에서는 계율과 선정이 방편이 되는 거에요 뭘 하기 위해서?
회향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그리고 육바라밀 중에서는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이 다섯 개가 방편법이에요 지혜가 마지막으로
제법이고 그래서 방편이라고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절에서 산신기도, 용왕기도, 칠성기도 왜 해요?
그러면 그거는 방편법에 해당하는 거에요 방편, 그걸 통해야만 여러분들이 부처님 법으로 들어가기가
쉬워 지는 거에요 물론 화엄경에 보면 산신님도 다 나와요 용왕님도 나오고 다 나와요 근데 이분들은
전부 다 호법선신으로 제가 부처님 법을 전하고 보호하겠습니다
- 그래서 호법! 부처님 법을 보호하는 선신! 선신이 되신 거예요 그래서 그분들을 통해가지고 부처님 법에는
특별히 부자가 되고 안 되고 전부 다 중도법이니까 그런데 그 방편법에는 여러분들이 풍요롭게 잘 사는
방법들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방생을 하든 산신기도를 하든 용왕기도를 하든 칠성기도를 하든 이 전부 다
부처님 법으로 들어가기 위한 단계란 말이에요 사다리 단계란 말이에요 그래서 이걸 우리가 방편법 이렇게
표현하는 거에요 어제 어느 법우님이 와서 소원표를 적는데 갖고 싶은 거 적어 그랬더니 욕심 아닐까요?
그러시더라구요 오늘은 이제 욕심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을 부가 설명을 해요 10년 동안 마르고 닳토록
한 얘기인데 아직도 또 안 듣고 와가지고 소원표 10개 적으면 갖고 싶은 거 10개 적으면 욕심이 아닐까요
그렇게 하시는데 우리가 이제 욕망의 단계 물론 메슬로라고 하는 분이 인간의 욕망을 5단계 표현한 거 이런
부분들이 있어요 생리적 욕구 또 무슨 심리적 욕구 나중에는 이제 자아실현의 욕구 이렇게 해서 쭉 나눈 게
있는데 무엇보다 이제 우리가 처음에는 여러분들이 불교를 믿게 되는, 절에 온 이유 중에 하나가
여러분들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 힘든 문제, 괴로운 문제, 슬픈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마음에 와요
그죠 근데 그게 욕심일까요 아닐까요? 전 욕심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근데 그런 단계는 욕심에 들어가지
않는 거에요 욕심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 정말 쓸데없는 것, 소유, 안 주려고 하는 것을 뺏거나 도둑질하거나
사기치려고 하는 그런 마음을 우리가 욕심 욕망 이렇게 표현하는 거에요 근데 이게 조금 더 어느 분들은
보살되고 부처되려고 하는 것도 욕심 아닙니까 그러는데 의욕,
욕망 위에 뭐가 있냐면 의욕이라고 하는 좋은 단어가 있어요 의욕! 여러분들이 처음에 부처님 법에
발 디딛는 방법은 욕망을 성취하려고 온 게 아니라 그 의욕을 가지고 온 거예요 그죠 아닙니다 저는 욕망
때문에 왔습니다 하시는 분 손들어 보세요 원칙적으로 불교는 없어요 욕망법이 그래서 귀의법! 귀욕존,
욕망법이 아니라 정당한 의욕, 다섯 가지의 의욕의 즐거움 오욕락! 이렇게 정확하게 욕망의 즐거움이라고
표현을 하지 않으셨어요 부처님이, 의욕의 즐거움! 여러분들이 의욕을 많이 가지고 와요
- 안심정사 가면 기도성취가 잘 듣는 다니까 일단은 기도 하고 봐야 될 거 아니에요 그죠 해가지고 하다 보니까
소원성취가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고 되기 시작하는데 여기 이제 생각이 바뀌어져요 의욕에서 뭘로 바뀌어
지냐면 발원이 원이 생겨요 소원이 여태까지 의욕은 내가 다섯 가지를 잘 성취해가지고 잘 먹고 잘 입고 잘
쓰고 행복하게 성취하고 잘 살고 싶어! 그건 의욕이에요 거기까지는 의욕이에요 의욕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전 세계에 어느 종교인도 없고 한국불교만 이상하게 해석해 가지고 부처님께 달라고 하면 안 돼,
부처님께 기도하면 안 돼, 그러면서 기도라고 하는 플랜카드란 플랜카드는 또 다 붙혀요 우리 절보다 훨씬
많이 붙혔대요 거짓말이 말도 안 되는 거 하고 앉아 있는 거에요 의욕! 여러분들이 절에 올 때 어떤 계기가
있어서 온단 말이에요 힘들고, 어렵고, 괴롭고, 슬픈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의욕! 의욕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나 이제 계속 기도하고 잘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고 되다 보니까 그게 이제 헛된 욕망으로 바뀌는 게
아니라 그때는 발원! 원을 내기 시작하는 거예요 나도 잘 되고 남도 잘 됐으면 좋겠어!
그 생각으로 차츰차츰 바뀌어간단 말이에요 그죠 나는 이만큼 됐으니까 이제부터 또 내가 기회 있을 때
남들하고도 같이 나누고 이렇게 하고 싶어 그런 우리가 원을 세워가지고 그 원을 표현을 하는 것도
발원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소원성취를, 아직 발원이라고 못 했다 이런 뜻이에요 소원성취를 하려고
마음을 냈다 이게 발원이 되는 거에요 그러면 이제 지장경에 나오면 회향이라고 하는 단어가 나오는데
회향은 소원성취를 했다 그런 뜻이에요 소원성취를 했으니까 어떻게 해야 돼요?
그거는 나 혼자 소원성취 했다는 뜻이 아니라 나와 남이 같이 소원성취하는 단계로 들어갔다 이런 뜻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회향이라고 하는 건 당연히 나만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 나 이외에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들 또 친척들 지역 사회 점점 나아가서 이렇게 하는 거지요 우리가 발원과 회향이라고 하는 것 그래서
첫 번째 욕망, 두 번째 의욕, 세 번째는 발원, 네 번째는 회향! 불교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목표점이 뭐냐
하면? 회향이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발원을 해서 원을 세워서 나와 남이 같이 다 잘살게 만들어 만들겠다
- 그거를 목표를 달성했다 그러면 회향이라고 하고 아직 달성을 못 했어 그러면 발원이라고 표현하는 거에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부분 부분적으로 우리가 발원한 부분들을 성취했으니까 이제 그때는 회향이 되겠지요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불교라고 보살이 되고 부처가 되라고 하는 것도 욕심 아닙니까? 그건 욕망이
아니라니까요 그렇지요 의욕, 의욕도 해당해요 그 단계는 발원의 단계예요! 발원 그래서 보리심에도 우리가
발보리심, 발보리심 우리가 발원을 했어요
그런데 그것도 발원을 했어도 이제 우리가 실제로 실천하려면 두 단계로 한다는 거예요 하나는 원보리심!
내가 보리심을 가져야 되겠어 발원해야 되겠어 그렇지요 원하는 거에요 원하는 거 그 마음 먼저 갖고
그 마음이 생기니까 어떻게 해요? 그다음부터 행보리심! 그렇지요 하나씩 실천해 보는 거에요 나 기도해서
소원성취했어 소원성취했으니까 이거를 나 혼자 입 쓱싹 시도하는 게 아니라 안심정사에 공양미 10포대
30만원 입금했어! 그러면 그걸 모아가지고 나눠준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거는 원보리심에 행보리심이 되는 거에요 왜 우리가 이렇게 나눠서 가르치냐 그런 단계를 우리가
그냥 보리심 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생각하는 발원하는 원을 세우는 거 실천하는 게 그게 단계별로 조금씩
더 수월하게 접근하라고 하는 거에요 접근하라고 그래서 욕심 또는 욕망 그런거 비슷한 의미예요 거기에서
보다 더 한층 좋아진 것이 의욕! 좋은 뜻으로 가지고 있는 어떤 여러분들이 발행 이런 부분들을 좋은 쪽으로
여러분들이 잘 먹고 잘 입고 잘 쓰고 풍요롭게 살아야 세상을 좋게 할 수가 있어요
여러분들이 코가 석자인데 남이 보여요? 남 도와 줄수 있어요? 아무것도 못해요 대학 시절에 사기열전을
읽어가면서 지금도 제일 어떤 제 운명을 암시했던 글인 것 같아요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 근데 그 구절이
왜 이렇게 나한테 와서 와 닿는 거에요 이날 이 때까지 그 구절 읽고 나서 한번도 그 구절을 잊어버리지
않아요 갈 길은 멀고 날은 저물고, 이게 제 운명을 암시하는 말이었던 것 같아요 이 생각을 하는 거에요 날은
저물고 갈길은 멀다 그냥 마음 둘 데가 없다 이렇게 됐는데 생각을 해요 뭐 때문에 그래요?
- 할 일이 많아서 그래요 할 일이 많아서요 아무도 하지 않으려고 하는 일들을 하려고 하다 보니까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고 마음 둘 때가 없다 하는 게 그 제심정이에요 불교를 부처님 법을 공부하는 제 심정이 그래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제 불교를 교리적으로도 한 번 정도는 이런게 불교에 있구나 이런 걸 아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 그렇게 여태까지 고,집,멸,도 팔정도 이걸로 불교를 다 끝낼 게 아니라 고,집,멸,도라는 건 뭐야?
왜 괴롭다고 하는 거야? 괴로운건 뭐야?
우리가 이제 실체를 알게 되면 금생에 여러분들 몸과 생각에 엄청나게 집착하지 않아요 저도 마찬가지인데
이제 몸이 어느 날부터 그냥 일어나려면 아이고 아이고 소리가 저절로 나니까 이 몸에 대한 집착이 강해지
더만요 이거 고장 나면 안 되는데 잘 써먹어야 되는데 잘 써먹어야 되는데 아는데 몸이 고장 나는 방법만
골라서 우리가 하고 있거든요 음식도 마찬가지고 적절하게 운동해야 되는데 그런데 운동보다 눕는 게 편한데
무슨 운동을 왜 해야 되? 하지요 그렇게 몸에 해로운 것만 우리가 골라서 하는 거에요
연식이 갈수록 이렇게 더 심해지는 거예요 심해지는 거 당연한 거예요 그래서 안타까운 부분들인데 어쨌건
간에 우리 육신이 근본적으로 무상하다는 거를 늘 기억을 해야 돼요 이거 못 가져간다는 걸 몸땡이 못 가져
간다는 걸 알아야 되는데 그런데 순간순간 우리가 착각을 이렇게 해요 이거 가져가야 되는데 뭘 가져가요
다른 거는 전부 다 예를 들어서 어디 가다가 짐승들이 죽었으면 옛날에 서로 다 먹으라고 난리가 나요
사람은, 그런데 사람 시신이 있어요 그럼 전부 도망가지요 접근도 안하잖아요
그런데 살아서는 제일 좋은 것만 골라 먹고 별별 행동 다 하고 거기다가 그냥 있는 것 없는 것 다 갖다
바르는데 어느 정도 바르냐면 엄청 발라 가지고도 안돼 가지고 막 뭐라고 하죠 그런데 죽으면 근데
유일하게요 한 번 집 밖에 나간 게 못 들어오는 게 딱 하나 있어요 뭐겠어요? 시신, 시신은 어떤 경우에도
집 밖에 한 번 나간 경우는 지금도 다시 못들어와요 인류의 전통인가 봐요 그런데 그 몸뚱아리가 좋다고
그냥 별에별짓 다 하는데 이게 무상하다는 걸 느끼는 거에요 그렇지요
- 여러분들이 그 무상하다는 걸 느끼게 되면 여러분들은 이제 철 들기 시작하고 여러분들이 좋은 세상으로
나가기 시작하는 거에요 또 하나 여러분들 마음이 영원하지 않다는 거에요 이거 우리가 처절하게 해야 해요
마음이 영원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오는 질병이 두 가지가 있어요 우울증하고 조현병이에요 마음이
안 바뀌는 거에요 이분들은요 어떤 마음이 안 바뀌냐면 과거에 힘들고 어렵고 슬펐고 고달펐던 생각을 자꾸
그걸 안 놓고 이 무상한 것을 안 놓고 가면 틀림없이 그 우울증하고 조현병이 오는 거에요
그런데 이것도 내 맘대로 안 돼요 왜? 업에서 오는 거니까요 그래서 우리가 내 힘으로 안 되는 부분은
불보살님들께 의지하는 게 가장 좋은 거예요! 지장보살 상을 조성하거나 그리며 탱화, 명호를 부르게 하라
조성하고 그리며 명호를 부르게 하라 첫날부터 이레가 되도록 처음 일으킨 마음을 잃지 않고 한번 예배하고
한번 절하게 하라 지장보살상을 보고 명호를 부르며 예배하고 공양하면 이 사람의 가족들이 스스로 지은
업으로 악도에 떨어져서 몇 겁을 지내야 할지라도 이 사람이 지장보살 상을 조성하고 그리며 예배하는
공덕으로 해탈을 얻어서 인간이나 하늘에 나서 뛰어난 즐거움을 얻을 것이다 라고 하셨지요
<그리고 이 사람의 가족들에게 복력이 있어서 이미 인간이나 하늘에 나서 뛰어난 즐거움을 받고
있다면 이 공덕으로 성스러운 인연이 더욱 늘어나 한량없는 즐거움을 받을 것이다 이 사람이 다시
이십일 일 동안 일심으로 지장보살의 형상에 예배하고 명호를 만 번 염불 하면 보살이 끝없는 몸으로
나타나 그 가족이 난 곳을 알려주거나 꿈에 보살이 나타나 대신통력으로 친히 이 사람을 그 가족들이
있는 세계로 데려다 보여줄 것이다>
굉장히 중요한 팩트에요 사실들이에요 윤회도 부정하고 영가도 부정하는 경우들이 있어요 굉장히
위험한 생각들이에요 교학을 공부 안 해서 그래요 그리고 교학을 공부하게 되면 아까 말한 수증정법!
우리가 실제로 수행을 해가지고 육도윤회가 있는지 없는지 이런 거를 어느 정도 눈치 챌 수 있어요
여러분들이나 저나 삼명육통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말법시대에 삼명유통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주로 지장경 기도할 때는 꿈으로 여러분들이 전생을 순간적으로 보거나 이렇게 해요
- 부처님 경전에서 외도나 중생들은 신통력이 반딧불 정도 밖에 안 된다고 그랬으니까 여러분들이 지장경
읽다가 깜빡 조는 사이에 반딧불이 반짝하는 사이에 그때 여러분들 전생도 보고 여러분들이 현재에 있는
어려운 문제가 뭐 때문에 업에 연루가 됐는지 알게 되잖아요 반딧불 정도 밖에 볼 수가 없어요 부처님이
태양이시라면요 그러니까 우리는 그 정도라도 보고서 인과가 있네 이런 걸 자꾸 느끼는 거예요 느껴가면서
인과법이 맞고 윤회가 맞구나 하는 거에요
최근 들어서 어느 신도가 와가지고 우리가 화장을 하게 되면 제사를 안 지내도 되냐고 누가 묻는 경우가
있는데 육신을 화장한다고 그래서 영혼이 없어질가요? 안 없어져요! 안 없어진다는 근거를 제가 봤는데
우리 법우님 중에 가족이 안 좋게 돌아가셨어요 안 좋게 돌아가셨는데 이제 지장기도를 하다가 꿈에 이제
우리 법우님의 지장기도 한 위신력으로 여기 바로 요 구절이에요 그리고 이 사람의 가족들에게 복력이
있어서 이미 인간이나 하늘에 나서 뛰어난 즐거움을 받고 있다면
이 공덕으로 성스러운 인연이 더욱 늘어나 한량 없는 즐거움을 받을 것이다 이 사람이 다시 이십일 일 동안
일심으로 지장보살 상에 예배하고 명호를 만 번 불러 염불하면 이렇게 되니까 꿈에 나온 거에요 그렇게 꿈에
나왔는데 대화를 해본 거에요 죽으니까 어떡하냐 그랬더니 그러니까 깜깜하더라는 거에요 너무 깜깜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안 보여 두 번째는 너무 배고파요 그래서 죽었는데 죽을 정도로 배고프더라는 거에요
근데 어느 날부터 음식이 생기더라는 거에요
언제? 안심정사 재수불공 때 관음시식 할 때마다 음식이 보이더라는 거예요 음식이 음식이 주어진 거예요
그 영가한테 그래서 그때부터 그전에는 또 살아있는 분한테 옷을 해달라고 그렇게 영가분이 요구를 했다는
거지요 나 춥고 힘드니까 옷 좀 해달라고 그런데 그것을 모르는 거에요 어떻게 해주는지 그래서 이제
관음시식을 해가면서 영가 옷도 올려드리고 음식도 올려드리고 하니까 그때부터 배고픈데 음식이 생기고
하드라는 거에요 그대로 그걸 체험을 한 거에요 체험하는 거에요
- 체험하는 건 수증정법이에요 육도윤회는 이렇게 이루어지는구나 그리고 유명계라고 하는 건 이런 곳이로
구나 이거 아는 거에요 근데 제가 볼 때는 그분도 확인을 한번 해볼게요 그런데 화장을 하셨던 것 같아요
그분이 춥고 배고프다고 하고 옷 필요하다고 하고 먹을 게 어느 순간부터 생기고 그러면 화장한다고 그래서
영가가 없어지거나 하지 않는다! 절대 안 없어진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확인이 돼야 되는 거에요 제사도
허용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화장한다고 그래서 제사를 안 지내도 된다는 법은 없다!
이것은 유물론적 생각이에요 육신이 없어지면 영혼도 없어진다? 영가 없어진다? 아니에요 절대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현혹이 안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지장경은 효경이고 말법시대에 정법을 가장
여러분들이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수증정법의 완성판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모쪼록 여러분들이 화장을 하게
되면 영가가 없어진다고 하는 그런 말들에는 현혹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말법시대에 정법을 하는
불자들이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아미타불_()_ 그리고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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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법우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정말잘돼 할수있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 건강하십시요~
나무아미타불_()_
성덕거사님~~ 늘 수고로히 큰스님 법문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준하신 법보시로 무량대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아미타불
법우님 응원 감사합니다~~~
법우님께서도 부처님과 보살님의
은은하신 가피력과 위신력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성덕거사님의 정성의 법보시로
부처님 법을 공부하면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과 새로운 마음으로
글으로읽고 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없는 법보시로
선지식 법안스님의 가르침을 다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성덕거사님,
고맙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아미타불
선생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