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들이 여름방학부터 기다려온 1박2일 캠프~
밀양피자마을펜션으로 고고고~!!!
차에 탑승하자마다 안전벨트를 매고 친구들과 조잘조잘~
1시간 3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준비운동을 한 후 물총놀이부터 시작해 봅니다.
물놀이의 하이라이트~ 워터슬라이드
스릴감을 느끼며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면서 고함을 지릅니다.
스릴감을 맘껏 느낀 아이들은 지치지도 않는지 무한 반복입니다.
물놀이 준비를 완벽하게 했는데 물이 무서워 수영장에 들어오지 못 한 친구가 있어 아쉬웠어요.
멘토선생님과 친구가 같이 놀자고 몇 번이나 얘기했지만 결국 설득을 못 했어요.
아쉬운 마음에 발이라도 물에 담궈서 다행입니다.
열심히 놀았더니 배꼽시계가 알람을 울렸나봅니다.
피자체험을 신청했는데 아쉽게도 펜션사정상 체험이 안되서 주문해서 먹었어요.
피자8판이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페퍼로니와 치즈가 듬쁙듬쁙 들어있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피자먹은 후 휴식을 취하면서 찰칵~~!!!
몇시간째 물놀이를 하는데도 우리아이들 지치지도 않는가 봅니다.
체력이 대단합니다.
오히려 멘토선생님들이 더 힘들어하네요,
1박2일 캠프를 무사히 마치고 찍은 단체 기념사진입니다.
모두 무사히 안전하게 캠프를 마쳐서 다행입니다.
부모님을 떠나 1박을 경험한 아이들이 많던데 이번 캠프를 통해 한뼘 더 성장한 우리아이들이 대단합니다.
서로 배려하고 도와주는 과정을 통해 단합력도 키울수 있었고 친구들과의 우정도 쌓을 수 있어 좋은 추억이 하나 더 생겼네요~
내년에 또 다른 캠프를 기약하며~
사하중앙아이자람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