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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새벽
하람 추천 0 조회 34 05.11.11 11:5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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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1.10 07:51

    첫댓글 유치하다니요 살아있는 글 잘보고 갑니다..헌데 노랗다는 더덕술이 맘에드네요..시나브로 다 드시지 마시고 저 갈때까지 남겨주시길....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차졌습니다..건강유의 하시고요....^^*

  • 05.11.10 07:58

    모든 일에 열정과 정성을 가지고 계신 것을 볼때마다 저자신 너무 나약해 항상 부끄럽습니다.큰 일 치루시느라고 맘과몸이 허전할 것입니다.몇일 앓다가 툭툭 털고 일어나십시요...........저두 오늘은 몸살을 툴툴 털고 늦은 가을산을 보려고 이렇게 일찍 해차래를 떱니다.

  • 05.11.10 08:44

    하람님의 글을보고 문득 생각나는것이 ..... 사람은 누구나 그 자신 스스로 계획을 가지고 태어나진 않잖아요. 이를테면 " 난 태어나면 이렇게 살아가야지 " 하는 .... 부모님에 의해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험한 세상에 태어나 늘 어찌사는것이 현명한일인지를 고민하며 좌충우돌 살다가 인생의 쓴맛 단맛 겪은후에야

  • 05.11.10 08:48

    비로서 인생을 이해할만 하면 빈 껍데기 되어 떠나게 되는것 아닐까 ..... 하는것이 저의 짧은 소견입니다. 하람님 죄송합니다. 제가 나이는 많진 않지만 글을 읽으면서 그냥 이런 생각들이 떠올랐어요. ^^

  • 05.11.10 09:31

    잠깨고 금방은 부질없어 보여도 또 한참 이잔 후 보면 그땐 또다시 고개가 끄덕끄덕하겠지요. 저의 일상을 보는듯하여 공감하고갑니다. 환절기 몸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 05.11.10 14:31

    인생사 유치한것 아닐까요?? 그렇게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보내고 또 보내며 ,성장하는 것일겁니다 잘 보고 갑니다

  • 05.11.11 01:21

    이렇게 작은일로 하루를 보내는 저도 때때로 허전함을 느낍니다 몸은 내 몸이거늘 무엇엔가 묶여 마음이 시키는데로 움직이질 못하고 나 자신보단 누군가를 위해 늘 아침을맞이하고..고단한몸을 뉘울땐 어떻게 할수없는것 알면서도..하람님께서는 그렇게 몸살을 하시기에 훌륭한 창작품이 탄생할것입니다 힘 내십시요..^^

  • 작성자 05.11.11 01:56

    유치한 넉두리 입니다. 그냥 안지우고 남겨 두겠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돌아 보면서 말입니다. 오늘 완전히 들 통났네요. 와이프가 좀 가정에도 충실하랍니다.!!!

  • 05.11.11 06:44

    하람님의 넉넉한 마음이 나를 푸근하게 하네요.삶의 사계절을 보는듯 흐뭇하군요.한잔술에 홍조 띈 하람님의 볼이 보고싶네요.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05.11.13 00:14

    행복은 그렇게 작은 일상에서 찾을수 있는 것이지요,,,,늘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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