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슬픔과 아픔을 기쁨과 환희로 승화시킨
감동적인 진솔한 이야기
예영수 박사(Ph. D., Th. D., SEd. D.)
LIFE Theological Seminary 총장
국제크리스천학술원 원장
국제교회선교연합회 대표회장
이 수필집에는 많은 간증이 들어 있습니다. 그 간증들은 우리에게 기쁨을 줍니다. 나은혜 사모님의 수필은 30년 동안의 미국생활에서, 슬픔과 아픔의 삶을 기쁨과 환희의 삶으로, 가난과 고됨의 삶을 풍요로움과 감동의 삶으로 승화시켜놓은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이 수필집에는 나은혜 사모님의 순수하고 어린 아이 같은 맑은 심성이 그대로 아주 잘 나타나 있습니다. 1981년에 도미하여 지난 30년 동안 부군의 힘든 미국 목회를 도와 가장 아름다운 교회를 세워 감사와 감동의 목회를 경험하게 된 이야기와 너무나 가난했지만 자녀들과 함께 날마다 가정예배를 드리고, 우리말(한국말)로 기도를 하게하고, 그 기도가 어떻게 응답되는지 체험하게 하게함으로서 국제 변호사로, 전도자로, 교사로 성공시킨 어머니로서의 눈물과 고됨과 환희의 감격이 교차되는 진솔한 이야기와 마취과 의사인 사위와 의사인 며느리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글들을 읽는 사람들의 마음에 귀한 양식이 될 것이며 또한 새로운 도전이 될 것입니다. 나 목사님 내외분을 지극히 존경하면서 충성스럽게 살아가는 성도들의 아름다운 이야기, 미국생활에서 사람들과의 슬픔과 아픔의 일들이 변하여 행복과 찬송의 삶이 된 이야기, 선교지에서 보고 들은 이야기, 그리고 온갖 눈물과 고됨과 환희의 감격이 교차되는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넘치게 담겨 있습니다.
이 수필들은 악인과 죄인과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로지 예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그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함으로 좋은 열매를 맺어 모든 일이 다 형통하게 된 삶의 이야기들이 어머니의 심성으로, 사모의 시각으로, 믿음의 여성의 눈으로 본대로 흥미 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 수필집을 읽는 사람들은 삶의 아름다움과 형통함과 축복됨을 알게 되리라!
첫댓글 예박사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책을 출판해 주신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