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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유병자 200만명…살면서 암 걸릴 확률 37%
2. 보험사 ‘연금저축’의 배신
→ 2010년부터 10년간 18개 생보사 연평균 연금저축 수익률 1.18%...
올해는 1.76%.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사실상 마이너스.
은행 등의 3%대외 비교하면 절반 수준.(국민)▼
▼ 보험사 ‘연금저축’의 배신.
3. 추락하는 테슬라 주가
→ 올들어 -69%, 이달에만 -43.9%... 109.1달러.
역대 최고였던 지난해 11월 4일(409.97달러)의 1/4 수준
▷코로나, 판매부진 등 주요 생산 거점인 중국에서 부진
▷기술주 하락 추세
▷글로벌 경기 침체
▷오너 리스크 등 겹쳐.(문화)
4. 서울 지하철 요금 최소 300원 인상 추진
→ 오른 요금 1590~1600원 선 될 듯.
무임수송 정부 재정지원 무산에 요금 인상 카드...
지난해 기준 1인당 수송원가 1988원,
현 요금 1250원은 원가의 63%...(헤럴드경제)
5. ‘미래를 위해 현재의 소비를 참는 것이 현명하다’
→ ‘그렇다’ 응답 비율. 연령 낮을수록 줄어.
50대가 75.3%로 가장 높고 ▷20대(61.3%) ▷30대(63.2%) ▷60(71.8%)대 ▷40대(73%) 순으로 낮아.(헤럴드경제)
6. ‘마약청정국’에서 ‘마약범람국’으로 가는 대한민국
→ 젊은층 마약 투약에 대한 죄의식 낮아져...
유학, 해외여행, 일부 국가 마약 허용 등으로 마약에 대한 심리적 저항선 낮아져.
마약사범 2018년 8107명에서 2019년 처음 1만명 넘고 올해는 11월까지 1만 1580명.(헤럴드경제)
♢친구·애인이 “괜찮다”며 슬쩍 권유
♢심리적 허들·죄의식 낮아진 마약
♢10대·외국인 사례도 계속 증가
7. 농식품과 반도체
→ 우리나라 대표 수출 품목인 반도체의 수출액은 약 1000억달러(약 127조7000억원).
이는 농업 수출 선진국인 네덜란드 농식품 수출액(2020년 기준, 956억 유로, 약 130조원)과 비슷한 수준이다.(아시아경제)
8. 몰래 AI 훈수 받아 국제바둑 결승에서 승리?
→ 지난 21일 춘란배 결승전에서 한국의 신진서(세계랭킹 1위)를 이긴 중국 ‘리쉬안하오’에게 같은 중국 기사 ‘양딩신’이 ‘모든 신호가 차단된 대국장에서 한번 붙자’라고 SNS에 글 올려.
이를 바둑계에서는 리쉬안하오가 ‘AI 도움을 받아 승리를 탈취’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해석.
바둑계 분분.(아시아경제)
리쉬안하오의 실력에 이의를 제기한 중국 양딩신 9단. 은퇴를 불사하고 리쉬안하오에게 대결을 제의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한국기원 제공
♢양딩신, 리쉬안하오 부정 의혹 제기 ‘20번기’ 결투 신청…
♢“질투심에 저격” “진정한 사나이” 반응 엇갈려
9. 민간단체 보조금 최근 5년간 22조
→ 각종 협회, 재단, 연맹, 복지시설, 시민단체 등 비영리 민간단체에 지급된 보조금 2017년 3조 7325억에서 2021년 5조 3347억원,
올해는 5조 4446억원으로 계속 증가.(문화)
10. 전북, 비인기 진료과 전공의에 ‘월 100만원’ 지원
→ 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 예수병원 등 3개 병원에서 소아과, 외과, 산부인과, 등 12개괌목 전공의에게 월 100만원씩 육성수당 지급.
필수진료과 의사 인력 부족 문제 해결 목적.(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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