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 대회 / 정다운 산천초목

[우정이]

합심하여 한마음으로

창을 한다. 민요도 부르고 가곡도 부른다.

대답하고 묻기도 하고 솔리스트도 있다.

회중들이 박수를 치면서 공감한다.

# 합창은 참 아름답다. 

가만히 귀대고 들어보면 새들도 산천초목들도 합창을 한다.

[지젤]

합~~합심해서 서로서로가
창~~창공을 나르는 새처럼 멀리 보고
대~~대화의 장이 펼쳐지니
회~~회를 거듭할수록 일취월장 하는구나

[우정이]

지젤님의 행시도 일취월장, 굿!! ♡♡♡

[별 하]

[우정이]

굿데이!!

[국화]

산천초목우거진 여름이 빨리 왔으면~~~ ㅎ

[우정이]

ㅎㅎ 여름을 좋아하시는군요.

[근정(박영란)]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우정이]

오늘도 힘내십시오.

[쩜일톤]

자타가 공인하는 음치인 나는
남들 앞에서 노래하는 것을
즐겨본 적이 없어요..

그러기에 나의 꿈은 같이 모여,
특히 남자 4명이 자리를 같이 하면,
화음을 맞추어 앙상블로 노래를
즐기는 것이랍니다...

[우정이]

음이 좀 틀리면 어떻습니까?
틀리면 틀리는대로 즐기시면 됩니다. ㅎㅎ

[쩜일톤]

참내..말로는 다들 그렇게 이야기합디다..
막상 그런 자리 만들자 하면
같이 하는 사람없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