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麗靑瓷象嵌雲鶴文梅甁(고려청자상감운학문매병)을 보면 鶴(학)이 히말라야 산을 飛翔(비상)하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 이 히말라야산인 天山(천산)을 飛翔하기 위해서는 上昇氣流(상승기류)를 타야 오를수 있기 때문에 무수한 鶴떼들이 기다리고 있다가 上昇氣流를 타고 히말라야 산을 넘는 모습을 高麗靑瓷象嵌雲鶴文梅甁에 표현하고 있죠.
여기서 鶴은 실담어로 <khak>로 표기 된다. 고로 <칵. ㅎ학>. 太陽(태양)의 새(鳥). a bird of the Sun, celestial,/ heavernly bird.
<khak>에서 k가 무성이면 , ㅎ학<hhak>이 된다. 高麗靑瓷象嵌雲鶴文梅甁에서 무수한 鶴 떼들이 上昇氣流를 타고 飛翔하며, 天山, 힘아라야 山을 넘고잇는 모양이며, (강상원 선생 저서 참조)
天山이란 명칭이 붙을라면 세상에서 제일 높은 산이 되어야지 자격이 되는 것이지 자기 집 뒷산을 天山이라 하면 격이 맞지 않겠죠. 지금 지구에서 제일 높은 산이 히말라야 산이죠. 그럼 당연히 그것이 天山이겠죠. 그 天山을 비상하는 鶴이 얼마나 장관이면 高麗靑瓷象嵌雲鶴文梅甁에 울 조상들이 표현을 했겠습니까. 그정도 창조적인 예술작품이니까 그 가치가 상당하죠.
여기서 하늘 새인 鶴이 하늘 산을 넘는 모습을 보고 히말라야가 天山이라는 추측이 듭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해석입니다..감사합니다.
제가 항상 좋은 글에 감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