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이라는 한자음은 페르시아에서 몽골을 거쳐 한반도로 유입된 말이다.
몽골어
ХОНХИЙХ [헌히흐] 困곤疲피
동사 지치다, 피로하다, 피곤하다.
어근 ХОН- 困곤할,곤 ,ХИЙ:kh-->gh=f-->p-->b
수면 (睡眠)
1잠을 자는 일.
2활동을 쉬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페르시아어
غنویدن [ghonovīdan] 困疲곤피
(غنودن، خوابیدن، آسودن) 자다, 쉬다
غنو [ghonav/ghonū] 困곤할,곤
1.(غنودن의 어근) (خوابیدن، آسودن، غنویدن) 자다, 쉬다
2.잠, 수면
어근 ghon 困곤하다,곤
피곤하다 노곤하다
틀 들
틀 틸 칠 티루 치루 지루 지루하다
피곤해서 몸이 축 늘어지는 것을 말한다.
수면,수 垂드리울,수
다레는 우리말 드레 곤드레 만드레
たれる [垂れる] 다레루
1.(끝이) 처지다.
2.늘어지다.
3.드리워지다
곤드레 만드레
ДРЭХ드레흐
지치다의 지-
팉 딫 디츠 지치
팉 틸 티루 디루 치루 지루하다 tired
몽골어
ЧИЛЭХ [칠레흐]
1.동사 피로하다, 지치다.
2.동사 편찮으시다.
튙 쥩 즅 줃
몽골어
ЗҮДРЭХ [주드레흐]
1.동사 무력해지다, 약해지다, 지치다, 피곤하다.
2.동사 ядрах ~ [연어] 지치다, 피곤하다.
ЗҮДЭХ [주데흐]
1. 동사 무력해지다, 약해지다, 지치다, 피곤하다.
2. 동사 괴로움을 겪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