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여행기,가고픈 여행지 제주 가을을 찾아 떠난 여행2
훈장 추천 0 조회 153 12.10.17 18:0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10.17 18:56

    첫댓글 와우, 좋은 계절에 멋진여행 하셨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보니 덩달아 저도 마음이 설레는 군요.
    헌데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의 특이한 이정표가 없어진 사연은 사뭇 궁금....

  • 작성자 12.10.20 07:28

    쪼 위 마라도 등대에서 찍은 단체사진(위에서 10번째) 보심 바닥에 돌로 세계지도를 만들어 놓고 청동으로 작은 등대를 만들어 놨는데 그 거이 전세계 주요지점의 등대이고 마라도에서부터 그 곳까지의 방향과 거리를 표시해 놨답니다. 아마도 이렇게 제대로 만들어 논 탓에 마라분교 앞에 어설프게 만들었던 것을 없앤 게 아닐까 싶네요. 하기사 학교에서부터 보다는 등대에서부터 거리를 표시하는 게 맞는 것 같고요.ㅎㅎ

  • 12.10.20 18:33

    아, 그랬군요.
    좋은 정보 감솨~

  • 12.10.18 00:32

    옆서같은 여행 후기 카사 블 랑카 하얀집 에서 추억 간직하세요

  • 작성자 12.10.20 07:29

    몸과 맘이 모두 편안했던 이번 여행 카사블랑카의 하얀 집과 더불어 평생 잊지 못할 거 같군요.므흣

  • 12.10.18 11:07

    가을 제주여행! 정말 좋으셨겠어요. 사진으로나마 즐감했슴니당~

  • 작성자 12.10.20 07:30

    마음에 맞는 사람들끼리 서로 배려해 가며 4박 5일을 여행한 탓에 더욱 좋은 제주 가을여행이었답니다.^.^

  • 12.10.18 23:26

    나 한국가면 훈장님 갔던 그길 그대로 똑같이 제주여행 하고 싶으니까 정보 꼭 알려주세요..

  • 작성자 12.10.20 07:31

    암만~오시기만 하셔. 뉴욕sunny 님 담에 한국 오심 꼭 제주여행 가보시길 정말 강추합니다. 혹 그 때쯤 제가 제주에 가있을 지도 모르겠네요.ㅎㅎ

  • 12.10.20 02:05

    아주 상세하게 올려주신 후기를 이제서야 봤네요
    정말 가이드가 따로 필요없는 여행이였습니다

  • 작성자 12.10.20 07:32

    제가 80년대부터 제주를 다녔던 까닭에 제주는 쪼매 압니다요.ㅎㅎ 정승&마마님과 오랜 시간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좋았고 덕분에 서로 좀더 가까워진 것 같아요. 그렇지요? 므흣

  • 12.10.20 13:52

    언제 가도 늘 아름다운 제주..그리고 마라도
    오호~~그런데 세상 정말 좁군요 ㅎ
    서귀포 카사블랑카 팬션은 동갑내기 친구 부부가 경영하는 곳인데..

  • 작성자 12.10.21 12:44

    오호! 그래요 파스텔님? 카사블랑카 여사장님은 유경실님인데 맞는가요? 남사장님은 인사는 나눴지만 이름은 잘 모르고. 예전 풍림산업 다녔고 건축을 전공했다 해서 더욱 반가웠지요. 암튼 이래서 죄짓곤 못산다는.ㅎㅎ 그나저나 작년 이맘 때 파스텔님과 함께 고양시 길 걷고 불러주셨던 노래 듣던 생각 나는데요. 벌써 일년이 지났다는. 고양 들메길 친구들 아직도 종종 파스텔님 얘기해요. 한국에 나오심 한번 함께 걸으셔야 할 듯.^^

  • 12.10.22 14:31

    파스텔님은 남편의 카페에 가입한 친구랍니다 ㅎ
    저는 못 뵙구요 남편과 파스텔님은 그 카페에서 전국구인듯 ...ㅋㅋㅋ
    암튼 이렇게 인연이 될줄은 며느리도 몰랐다는....ㅎㅎㅎㅎ
    그래요 담에 함 모두 뭉쳐봐요

  • 12.10.22 14:34

    어쩜 훈장님의 여행후기가 이렇게 감칠맛나고 구석구석 다정다감할까요? ㅎ
    저도 15년째 입도해서 살고 있지만 이렇게 철저하게 감상하고 다니지는 않거든요 ㅋㅋㅋ
    4박5일동안 여정이 적나라하게 펼쳐보이시니 처음 제주오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실듯~
    울 펜션도 좋아해주시고 편안한 보금자리가 되었다니 넘 감사드립니다
    언제든지 오실 수있도록 잘 돌보고 있겠습니다요 ^^

  • 작성자 12.10.23 13:38

    사실 가까이 있음 잘 안가게 되지요. 저도 서울서 태어나 서울서 자랐지만 탑골공원은 직장생활 하며 63빌딩도우리 아이들 땜에 뒤늦게 가봤다니깐요. 제가 올린 여행기를 통해 제주유카님 제주에서 우리의 행적을 다 알게 되셨다는.ㅎㅎ 암튼 이런 일정이 가능했던 것 중 하나가 카사블랑카에서 편하게 쉴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다시 갈 때까지 잘 돌보고 계시길요.^.^

  • 12.10.22 15:16

    조은분들과의 제주여행 무지 즐거우셨겠네요.제주 가면 꼭 카사블랑카에 머물러야겠다는..감상 잘 해씀다 훈장님!!!

  • 작성자 12.10.23 13:40

    네, 인바위님 사실 카페 친구들과 4박 5일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건 참 보통 인연이 아니지요. 모두가 서로를 배려한 탓에 정말 한 가족같이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 탓에 제주 여행이 정말 즐겁고 행복했고요.므흣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