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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나의 낡은 차 (My old Car)
발코니 추천 1 조회 241 14.06.24 00:5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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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24 05:35

    첫댓글 한국에 사는 나도 나와 함께 한지 15년이 넘은 허름한 4륜구동 국산차
    아마도 남은 내 인생 끝날때 까지 함께 할것 같네요 건강 하세요

  • 작성자 14.06.24 11:32

    우리나라의 4륜구동이라니 저 보다는 훨씬 좋은 조건인것 같네요.
    더구나 우리나라니 손보기도 수월하실테구요.
    늘 건강하셔서 긴 세월 함께 한 그 이상으로 앞으로도 그러시길 바랍니다.

  • 14.06.24 11:13

    속이 좋은 차니까 세차만 자주하면 오래도록 그것도 이상없이 타실 것 같으네요. 하하
    게다가 Local용이니 조금씩 타시면 되겟고요. 우리도 외모보다는 내장이 좋아야 하듯이 그런가 봅니다

  • 작성자 14.06.24 11:36

    물론이죠. 무엇보다 내실이 더 중요하지요.
    LOcal 용이긴 하나 많이 사용하는 편이랍니다.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6.24 21:30

    안녕 하세요? ... 에버그린님,
    여러 날을 흐리고 비가 뿌리던 날씨였는데 오늘은 참, 맑고 화창하네요.
    한국은 반대로 밤이겠지요?
    편안하고 감사한 밤이 되시길 빕니다.

  • 14.06.25 09:50

    참 먼곳에서 재미있는 자동차 얘기 들려주시네요
    한 참 남미를 여행한 기분도 들게합니다
    난 15년된 9인승 경유차를 타는데 요즘은 2년에 한번씩 정기검사를 받기가 좀 까다롭더군요
    매연 기준에 강화되어서인데. 그곳에는 그런 기준이 없는가요. 나라가 넓으니 아직은 환경기준이 너그러울 것 같기도 하고..

  • 작성자 14.06.25 12:48

    이 낡은 차는 세금도 안내고 정식 정기검사도 받질 않는답니다.
    저 스스로의 안전을 위해 정비를 하고 있지요.
    워낙 작고 한산한 도시에서만 다니니까요.
    그러나 바닷가의 염분 섞인 공기 탓에 부식이 심하답니다.
    물론 주로 장거리를 뛰고 있는 보다 새차는 바로 열흘전에 정기 검사를 받았는데 매연을 체크하더군요.
    워낙 넓은 나라이면서 인구가 적다보니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는 너그러운 편이죠.
    긴 글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6.25 11:23

    차에 대해서는 아는게없지만,
    오래된 부부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오래된 부부가 그렇잖아요,
    나이들어 볼품은 없어도 편안하고 ,,,,,,,,,,,,,,,, 사람한데만 정이 있는게 아니네요,

  • 작성자 14.06.25 12:59

    십년이 넘는 동안을 혼자 차를 타다 보니 절로 알게 되더군요.
    사람이나 물건이나 ... 편하다는 느낌은 참, 중요하지요.
    오래 된 부부 ....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용녀님도 정이 많으신 분일것 같군요.

  • 14.06.26 00:28

    호주에 살면서 ... 생전 처음 본 차가 있습니다.
    문짝이 부서져 문짝에다 나무 판때기를 대고 다니는 차.... 남의 의식 아량곳 하지 않는 주인의 의식을
    너무 존경 했습니다.
    길은 넓지도 않은데 중형차로 바뀌는 우리나라 현실...
    길을 가다보면 모두가 새차로 보이는 현실....
    발코니님의 글에 큰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아름다운 글과 음악에 기분 좋와지는 시간 입니다.
    좋은 날 보내십시요.

  • 작성자 14.06.26 05:23

    호주에서 생활하신적이 있으시군요.
    반갑습니다.
    보내 주신 큰 박수에 정말 기분 좋아지는 저녁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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