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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토론실 술취함의 기준은 무엇인가?
닥터k 추천 0 조회 273 12.08.20 11:5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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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8.20 20:21

    첫댓글 유대사회의 라비들과 어쩜 그리 닮아가는지 모르것네요!수많은 관습법과 규례를 만들어 민초들을 옭재고 자신들의 우월감을 드높이려 혈안이 되있던 바리새인들과 차이점이 뭔가요?

  • 12.08.20 12:09

    아마 그 통치체 개인이 신체증상을 근거로 정한 듯한 느낌이네요.
    차라리 안식교처럼 절대적 금주를 명하기는 힘든가보죠.
    2대협회장이 금주령가운데에서도 몰래 밀주를 드려오던 사람이다보니 제 발이 저린가봐요.

  • 12.08.20 12:31

    기왕 그렇게 정할거면 몇 잔으로 하는 것은 좀 과학적이지 않지요. 사람에 따라 알콜반응이 틀리다는 것이 의학상식입니다.
    슬기로운 통치체의 참 바리새파다운 결정이군요.

  • 12.08.20 12:52

    그랬단 말이죠?
    아항 그래서 엊그제 만난 현역 친구는 소주를 네잔만 마신건가?

  • 12.08.20 13:50

    그러면 이제 소주 5잔 마셨으면 장로회에 고백해야 겠네요. 처음에는 비공개 책망 정도 되겠고, 다음은 공개책망, 다음에는 제명시키겠지요. 그래서 답은 고백하지 않는 겁니다. 5잔을 먹었건 10잔을 먹었건. 장로들도 아마 그렇게 할 겁니다.

  • 12.08.20 13:53

    통치체 지금 할 일이 없는 모양입니다.

  • 12.08.20 14:10

    재밌군요..ㅎㅎ 이게 사실이면 전라남도 여수의 몇 장로들은 해임되어야 겠습니다.

    소주 댓병으로 들고 가서 마시는 장로들인데 ㅎㅎㅎ

    누가 고발 할련지 궁금합니다.

  • 12.08.20 15:47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군요.1C의 바리새인들과 무엇이 다를까요.

  • 12.08.21 03:35

    "여자의 경우는 소주 4잔 남자의 경우는 5잔을 상한선으로 지정해 주셨습니다 " 헐.. 이 부분 모든 대회에서 나온 멘트인가요?.. 난 왜 못들었지?;; 잠자서 못들었낭?

  • 작성자 12.08.21 12:57

    둘째날 10;10 심포지엄 ;"술취함과 흥청거림 그리고 이와 비슷한 것들로 부터"연설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 12.08.21 14:14

    연사의 개인적 견해 아닐까요?;; 아무리 그래도 술 잔수를 명시해놨다는건 말도 안되는데;;

  • 12.08.21 18:04

    사람에 따라 술취하는 기준이 다르다고 알고 있는데, 갑자기 그렇게 몆잔이라고 정하다니

  • 작성자 12.08.22 12:33

    지역대회연설은 통치체가 토씨하나까지 적어준 연설문을 꼭 그대로 연설하는 낭독연설과 골자연설 두종류연설로 마련됍니다 골자를 받고 연사가 짠 연설문을 제출하고 일차순감의 검열과 수정 지시후 지역감독자의 최종검열을 받고 수차례에 걸쳐 확인합니다 통치체가 준 골자의 의도를 어긋나는 연설은 절대불가하죠 일개연사가 사견으로 술에대한 폭음기준을 정해 지방회중도 아닌 지역대회장에서 연설을 한다고요?천만에만만의 콩떡입니다

  • 12.08.22 22:06

    아.. 이건 알고 있긴 한데.. 설마 너무 세부적인 규정이라 ;;; 꼬미님 말대로 4개의 서로다른 지역대회에서 똑같이 언급했다니;; 할말이 없네요. 정말 이해 안갑니다;;

  • 12.08.29 00:40

    더불어 어느 지역대회 연설이었는지 들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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