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포터] "돌고래사냥꾼들이 돌고래보호에 앞장서다" - 착한여행 웹진 제1호

[착한여행]

2010 . 5월 [트래블포터] 착한여행 웹진 제 1호

[트래블포터] 보홀섬에서 돌고래와 춤추다

 여행이 세상을 뒤집다

필리핀의 약 7000여개 되는 섬 가운데 돌고래가 살고 있다는 파밀라칸섬이 있다. 이곳은 참치, 오징어 등 돌고래들이 좋아하는 어종들이 다량으로 서식하고 있어 스핀 돌고래 등 11종의 돌고래가 이 부근 해역에서 주로 활동하며 살아가고 있다.  3∼6월 사이엔 간혹 거대한 고래가 출몰하기도 한다. 돌고래는 취식 시간인 아침 6∼8시 사이에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며 무리를 지어 이동하므로 돌고래를 보기위해 아침 일찍부터 준비해야 한다.  우리에게는 돌고래라는 것이 아쿠아리움을 방문해야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존재이지만 이 곳 사람들에게는 한때 생계수단으로서 사냥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돌고래 사냥꾼들이 바뀌어 돌고래 보호에 앞장서는 지역투어 가이드로 발전되었다. 이번 착한여행에서는 원주민, 생태, 평화를 주제로 한 섬시리즈 2탄으로 필리핀 보홀섬 착한여행을 기획했으며 이 프로그램은 필리핀의 현지 NGO, ‘해안보전교육재단’과 마을공동체가 함께 진행한다. 돌고래투어 외에도 이번투어에는 다양한 체험들로 가득하다. - 망그루브 나무심기와 에메랄드 세부 바다에서 스노쿨링 - '망고’ 공정무역 생산자 방문, 건 망고 만들기 체험 - 캄부핫 강(Cambuhat)마을에서 전통 춤배우고 마리보족(Maribojoc) 갯벌 체험 - 보홀의 자연 문화유산 1776개 쵸콜릿 언덕오르기

섬시리즈 2탄 - 필리핀 보홀섬

착한숙소 소개

지리산 '순이네 흙집' 유난히 꼬리가 길었던 겨울의 기운이 사라지고 봄이 다가올려고 할때 쯤 착한여행자들은 봄똥워크샵을 다녀왔다!! 착한여행자들답게 숙소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착한숙소! 바로 "순이네 흙집" 으로 다녀왔다! 과연 그곳에는 어떤 착한이야기들이 있었을까? 순이네 흙집만이 가진 매력 그 속으로 들어가보자

어학연수도 여행이다

어학연수도 여행이다 여행을 정의할 때 어디론가 떠나 무엇인가 보고 경험하고 느끼고 돌아오는 것이라 했다. 어학연수 또한 영어공부라는 목적으로 해외에 나가 잠시 머무르며 공부를 하는 것이다. 마치 어디론가 떠나 깨달음을 얻어오는 순례자들처럼 무엇인가 얻어오기 위해 떠나는 여행! 어학연수도 여행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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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여행 특별기획] 2010 하계 유럽인권여행 제네바에서 열리는 유엔 인권회의에 직접 참관하고, 인권을 주제로 유럽의 주요도시를 여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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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여행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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