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제가 구매한지 5년쯤 된 라텍스 매트리스가 있는데요.
그런데 어제 뉴스보는데 라텍스 하고 메모리폼 등이 전기 매트에 화재가 났다더라구요.
그래서 조심하라고 하던데,
집이 좀 추워서 전기 매트을 사용하려면 낮은온도에 사용해도 위험할까요?
예전에 그렇게 사용해왔거든요.

안녕하세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좀 추운 날씨네요!
고무나무에 흠집을 내면 흘러내리는 고무 유액을 “Latex”라 하며, 우리는 고무 유액으로 만든 제품을 “라텍스”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라텍스 제품은 2가지로 나뉘는데, 고무 유액으로만 만든 “천연라텍스” 제품과 고무 유액에 합성 소재를 섞어 만든 “합성라텍스” 제품이 있습니다.
물론 인조 라텍스도 있기는 하지만, 그다지 사용하지 않기에 생략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불을 지피는 곳에 고무를 올려놓지 않듯이 라텍스는 고무 성분이 있기 때문에 전기매트를 매일 계속 틀어 놓으시면 그 열로 인해 급격하게 매트리스 수명이 짧아집니다.
그래서 천연이든 합성이든 열을 가하면 수명이 짧아지기에 되도록 열을 사용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는 것이며, 집이 좀 추우면 잠자리 들기 30분 전에 전기매트를 약하게 잠시 틀었다가 잠자리 들 때 끄고 주무시면 조금이나마 매트리스를 보호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처음 잠자리 들 때 다소 추워도, 라텍스 매트리스는 열을 축적하기에 계속 이불 속에 있으면 체온으로 인해 포근해져 아침까지 춥지 않게 푹 주무실 수 있음으로 난방비 절약도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집에 웃풍이 있다면 코가 시려서라도 온 열을 하려고 누구나 생각하겠으나 대신 단점도 있음으로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열 받은 곳이 이렇게 고무가 녹아 버립니다.
아래 위 사진은 한 집에서 일어난 것으로 온열 매트로 인해 이렇게 되었습니다.
매트리스의 발화는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일 경우에 불이 나기 전, 먼저 고무가 녹아 버려 화제의 위험은 없으나, 대신 제품의 손상은 있습니다. 합성라텍스 매트리스는 열이 속으로 들어가서 계속 축적되기에 발화 현상이 생기는 것이므로 정말 주의해야 합니다.

합성라텍스 매트리스는 이렇게 열 받은 곳이 타버립니다.
그래서 예나 지금이나 경제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열악한 주변 환경으로 인해 수명이 짧아지는 이유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사람은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결론은 전기매트를 낮은 온도로 사용하는 것이라도 지속적인 형태보다 잠시 사용하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으며, 월동 준비를 미리 잘하셔서 집안으로 냉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근본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