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성흔/
바람의 성흔 외전 !!!!
4년전의 일이다
겐마: 카즈마 그것밖에 못하겠나
빨리성장해서 신염의 경지에
올라야 할 것 아니냐!!!
일어나라 엄살은 그만
피워라 카즈마
카즈마: 으윽 크...크윽(털썩)
겐마: 카즈마!! 흥 역시 넌 안되겠군
들어가서 잠이나 자라
카즈마: 우윽 (크윽 젠장 이삽질을 벌써 일주일째다)
(큭 엔라이하가 그게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난 지금 하늘이 원망스럽다 왜 난 불에 재능이 없는거지)
(그깟 쉬운 염탄 하나도 못하는 게 원망스럽다)
크으으~뭐 내일이면 끝나겠지
엔라이하 게승대전 당일!!!
분가, 종가사람들: 아야노!!! 아야노!! 힘내라 아야노!!
그깟재능 하나 없는 녀석 한방에 날려버려
아야노!! 아야노!!
겐마: 카즈마 정신 똑바로 차려라
카즈마: 크윽 분가녀석들
아야노: 으~~응?? 아빠 제누구야??
슈고: 음 겐마 아저씨 아들이란다
아야노: 음 꽤 강하겠네 덤벼!!
카즈마: 으윽 여..여.염...탄
화악
아야노: 앵?? 뭐야 염탄은 이렇게
쓰는거야
(염탄)
화악 펑
카즈마: 으으아아악
심판: 어어 시...시합불가능
엔라이하는 아야노 공주님에게서
가지시겠습니다..
겐마: 크윽 너이녀석!!!
너같은건 수치닷
당장이 일본을 떠나버려!!
꺼져라
카즈마: 흐흑 으아아아악
죽..죽여버리겠어!!!
반드시 겐마 아야노 슈고
칸나기종가!!!
그후1년 후
카즈마: 메이링 어딨어 메이링
음???
어디갔지?
휴우 여기 중국은 참 평화롭구나
흐음
산책이나 해볼까
(터벅터벅)
아 메이링 여기있었구나
메이링: 뭐야 깼구나 장바서 들어가려고 했더니
먼저 들어가있어
카즈마: 어...엉 응??? 나 산책하러 나왔더니..
메이링: 아 카즈마~~~ 도와줘 너무 무거워서
못 들고 가겠어
카즈마: 크윽 알았어 이리줘
크응 큭(무..무겁긴 하군)
메이링: 카즈마 무...무거워?? 내가들까??
카즈마: 됐어 거의 다왔는데 뭐
영~~~차 휴
여기다 놓을께
메이링: 응 아참참 가게문 열어야지
카즈마 뫃롤ㅇ먀ㅣㅅ히ㅗ먀ㅕㄴ
카즈마: 야!! 중국어 하지마 나 못 알아들어
메이링: 아 맞다 히히 가게문 좀 열어 달라구
미안 요즘 깜박해
카즈마: 참 별걸 다 까먹는다
드르르르륵
손님: 여어 카즈마 기분좋은 아침이다
카즈마: 아 네 날씨가 참 좋군요
손님: 메이링 여기 늘 먹던거
메이링: 네 금방 같다 드릴께여
여기여!! 오늘도 일등으로 오셨네요
카즈마: 야 메이링 이분 주문 받아
난 중국말 몰라
손님: 하하하 카즈마 녀석 여기온지
1년이 다 되어가면서
아직인가
하하
뭐 처음 왔을땐 거의 거지였지
메이링 니가 안받아 줬으면
죽었을꺼야 녀석은
........
메이링: 네??? 뭐라구요??
잠시만요 좀 바빠서
손님: 아..아니다
하던일 마저 하려무나
메이링: 휴우 오늘은 매상값이 약간 올랐네
히히
어 카즈마 뭐생각해??
고향 생각 나는 거야??
가...가는 거야??
가..가지마 카즈마
(와락)
카즈마: 어엉 메...메이링
왜....왜이래
메이링: 카즈마 나 불안해 카즈마가
날두고 다시 고향으로 가버릴 것 같아서
무서워 카즈마 가면 안되 응??
알았지?? 나 카즈마가 좋으니까
가면안되??
카즈마: 응?? 아..알았어
(뭐 어차피 가고 싶어도 갈 수 없으니까)
메이링: 이제 자자
카즈마: 어
(슈윽)
어?? 뭔가 지나 간거 같은데...
기...기분 탓인가??
누군가: 슈후~~슈후~~
찾았습니다
두목: 그래 대려와라
누군가: 남자와 같이 있는데요
두목: 흠 목격자가 있으면
안되니 같이 대려와라
누군가: 네
카즈마: 우응 엉?? 여...여긴 어디야
어..어둡고 춥고
아 메이링 메..메이링
어...어딨지??
크..크윽 납치 된건가 잠겨있군
크윽 젠장 그것밖에 없나 여.. 윽
후우 (염탄!!) 펑!! 됬다
메..메이링
누군가: 저녀석 어떻게 빠져 나왔지
너 이녀석!!
퍽!!
카즈마: 누..누구야 아악
메...메이링
아~~악
카즈마: 우욱
무..무슨 소리지??
컥 메..메..메이링
메이링: 카..즈마 사..살려줘
(이제부터 두목을 베른하르트라고 하겠습니다)
베른하르트: 호 께어났는가
흐음 쯧쯧 자신이 좋아하는 여인을
악마따위에게 줘야한다니
힘이 약한것이 죄로군
카즈마: 크...크윽 메..메이링
메이링: 카...즈마 난 악마따위에게
먹히기위해 태어난게 아니야
카즈마 날 지..켜...준
(털썩)
카즈마: 크..크아아아아아
(나에게 힘을 ..줘)
바람의 왕: 나와 계약 하겠는가
불의 수호를 받고있는 자여
계약을 하면 바람의 정령은
너의 것이다
자 어서 정하여라
화악
카즈마: 허억~허억~~
크윽 안좋은 꿈을 꿨군
크윽 메..이링
설때문에 좀늦었네요
잼있게
봐주세요
글구
댓글은 필수!!!
첫댓글 이번껀 긴듯..?ㅋㅋ잘봤어~ㅋㅋ
ㅎㅎ 외전이야 잼음???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와~~~재미있어요^^
ㅎㅎ 다음편도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