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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시 봄처럼 찾아온 그대 사랑 / 청복(淸福 )한 송이
하늘빛 고운 날 초록의 향기
모락모락 피어나는 그리움 속
시간이 흘러도 지우지 못하는
꽃처럼 곱던 핑크빛 사연들
한낮의 몽환 속 깨우지 못한
그 날 그 길 위에 편지를 쓴다
어제의 몽환 속에 뒤척이다가
모든 게 너무 아름답게 보이던
장미꽃 같은 첫사랑의 기억들
누구도 몰래 간직했던 그 마음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 떨리는
아름다운 세월은 그리움입니다
살며시 봄처럼 찾아온 그대 사랑
젖어드는 먼 날의 향기로운 설렘
사랑은 가슴에 영원히 그림처럼
그려지고 떠오르는 정겨운 세월
꽃 피는 봄이면 그리워지는 시간
춘몽에 미소 짓던 그 날로 간다
삶의 그림자 추억의 그리움 속
내 마음에 아름답게 수를 놓았던
봄꽃 같은 향기들이 찾아들 때면
지난날 그대를 처음 만난 날처럼
설레고 들떠있는 마음은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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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려주신 고운 시향에 쉬여갑니다
청복 한송이님
나눔 감사합니다
봄향기 다가오면
고운그대와의 첫만남에
미소짓게되네요
고운 시향 감사드려요
고운 사랑의 글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