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마태복음 18:21-22)"
"주는 선하사 사유하기를 즐기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 (시편 86:5)"
하나님께서는 용서하기를 즐기십니다.
사유하셔서, 우리 죄와 허물을 용서하기를 즐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남에게 7번 죄를 범한 것은 까맣게 모르고 잊어버리는 일은 있어도
남이 나에게 1번 죄를 지은 것은, 기억하고, 잊지 못하는 것은 인지상정인 것 같습니다.
마음을 바다 같이 넓혀서
남의 죄를 일곱 번까지는 어찌 어찌 용서하는 일은 있어도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 용서하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주는 선하사 사유하기를 즐기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십니다.
우리 죄를 용서하기를 즐기시는
하나님의 용서하심을 인하여 찬양드립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불순종의 역사였습니다.
그 불순종의 역사는 일관성이 있습니다. 거역하기를 밥 먹듯이 자행했던 과거 광야시대
사람들의 죄악을 성경은 있는 그대로 기록으로 남겨두셨습니다.
혹시나, 그들의 역사가 저의 개인의 역사가 되지 않기를 경계하며,
방자한 마음을 갖지 않도록 영적 방호벽을 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이사야 55: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네가 흔들리지 아니하며 (예레미야 4:1)"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하나님께서는 사랑이 느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유하기를 즐기십니다.
오늘도 내일도 영원한 무궁한 사랑으로,
늘 용서를 베풀어주시는 사유하심의 하나님을 사유하심을 찬양드립니다.
첫댓글 오직 주님만 사유하실수 있는 분
ㅠ주님의 크신은혜 감사드려요
나는 뭘 즐길까?
용서해주시는 나의 주님❤️
참 은혜로우신 주님이세요~~
은혜로우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멘~!!♡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용서해주시는 하나님.... ㅜㅜㅜ